국토부는 지역의 요구사항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문화시설 등을 잘 갖춰 과거의 임대주택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시범지구의 모범적인 성공모델로 개발할 계획이다.
오류동지구에는 현재 주민들이 요구하는 체육·문화시설과 공영주차장 설치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며, 상가·어린이집·복지관·건강증진센터 등 주민편의시설들이 최대한 사업계획에...
정부가 행복주택 시범지구인 목동지구에 대해 물과 문화를 주제로 개발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박근혜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행복주택 프로젝트의 수도권 7개 시범지구를 20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복개유수지인 목동지구는 사업면적 10만5000㎡ 에 2800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정부는 현재의 유수지 기능을 유지하면서 기존 공공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로...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등 공공기관이 독식했던 경제자유구역 개발 사업자를 민간업체까지 대폭 확대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민간 업체들은 사업자가 없는 인천, 황해, 부산ㆍ진해 등 경제자유구역 개발 지구 30곳에 진출할 기회를 얻을 전망이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등 대형 업체를 비롯해...
이날 오후부터는 지역현안 설명회를 개최하고 △남구로시장 시설현대화 △가리봉재정비촉진사업 △고척돔야구장 일대 종합개발 △고척동마을회관 건립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 △남구로시장 △대륭포스트타워 5차(가리봉재정비촉진지구 관련) △고척돔야구장 건립현장 △고척동 마을공동공영주차장(고척2동 156, 고척동 마을회관 건립 관련) 등을...
단군 이래 최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기대를 모았던 용산개발사업은 지난달 12일 자정까지 갚기로 한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이자 52억원을 내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놓였다.
현재 최대 주주인 코레일은 용산국제업무지구개발사업의 주도권을 갖고 공영개발로 추진하는 방안을 확정한 상태다.
특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정부)도 서울시를 비롯, 정부와 코레일 등이 참여하는 개발 협의체 구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어서 공영개발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나아가 새 정부 행복주택(철도부지 임대주택) 사업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코레일은 지난 21일 이사회에서 민간 출자사들의 유동성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요구한 ABCP...
지금까지는 투기과열지구 주택공영개발지구에서 건설 공급되는 주택,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은 원칙적으로 일정기간 전매행위가 제한돼 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국토부 장관이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매행위제한주택으로 지정한 경우에 한해 일정기간 전매행위를 제한하도록 했다. 정부는 이번 개정안을 이달 중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198가구)과 M6블록(668가구)은 각각 모아주택과 티에스개발이 분양을 받았다.
LH는 삼성물산,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등이 계약을 해지한 나머지 아파트 용지도 다음달 중 다시 분양할 예정이어서 건설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들 용지는 중대형 아파트 건설 용도로 정해진 땅이어서 LH는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 중소형 비중을 늘려줄 방침이다.
이 날 이화공영과 이화공영, 삼호개발, 동신건설, 특수건설등 4대강 관련주들이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거래되고 있다.
정부가 4대강 지류·지천 정비사업 방안을 마련해 지역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5일 최종 확정·발표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4대강 사업이 한강, 낙동강, 영산강, 금강 등 본류를 대대적으로 정비한 것이라면...
외국인들이 개발 경험을 배우는 교육기관도 확대 강화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구촌에 녹색성장의 비전을 제시하고, 그 실천을 위해 녹색성장기본법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제정했습니다.
이제 녹색성장은 OECD에서 UN까지 세계가 함께 하고 있는 비전입니다. 녹색성장의 선도국이 되기 위한 우리의 실천은 금년에도 멈출 수 없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수출은 3년 만에...
최근 대전 내에 분양한 민영, 공영 아파트의 중 가장 저렴하다. 인근에 위치한 가오지구의 경우 84㎡ 형의 매매가는 2억4000만 원으로 3000만원이나 더 비싸다.
남대전 e-편한세상은 3만8350.6㎡의 대지 위에 지하 1층~지상 10층 11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84㎡ A형 278가구 △84㎡ B형 88가구 △84㎡ C형 121가구 △84㎡ D형 1가구 △101...
재정비촉진지구 등 서울시 25개구에서만 총 35개소 305구역의 도시재생사업이 진행 중이다.
하지만 문제는 사업추진 속도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의 그간 진행된 뉴타운 사업 분석에 따르면 뉴타운 총305구역 중 준공의 결실을 맺은 곳은 15개 구역으로 전체의 4.9%에 그치고 있다.
이마저도 공영개발의 기치를 내건 은평뉴타운(3개)과 기존...
건축시설 부문에서는 대림산업, 대보건설, 동원시스템즈, 세원건설, 우미토건, 이수건설, 진흥기업, 코오롱건설, 한신공영 등 9개 업체가 선정됐다. 단지개발 부문에서는 경남기업, 남광토건, 대림산업, 삼호, 상록건설, 쌍용건설, SK건설 등이 뽑혔다.
도로 및 교통시설 부문에서는 롯데건설, SK건설 등이 우수업체로 지명됐다. 환경 및 산업설비시설 부문에서는...
동부건설·한신공영 컨소시엄을 누르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또 2월 초에는 대우건설과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안양시 비산2동사무소주변지구 재건축사업(2000억원)시공권을 따냈다. 1월 말 열린 인천 서구 석남5구역 재개발 사업(1820억원)시공사 선정총회에서 동부·두산건설 컨소시엄이 수주했다.
이밖에 부천 심곡1-3구역 재개발 사업(3500억원)은 삼성·대림...
위해 공영개발이 필요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이 지구는 중심부를 국도 42호선이 통과하고 영동고속도로 덕평IC가 인접해 교통여건 및 접근성이 양호하며, 인근에 패션물류단지 조성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이 지구는 내년 6월 택지개발예정지구가 지정되고 2011년 3월 실시 계획 승인 등을 거쳐 주택 4800호(1만3440인 수용)를 건설해 2014년 초부터 입주가...
국토부 관계자는 “이곳은 시청을 중심으로 한 행정ㆍ업무 및 상업기능의 제공과 기존 도심과 연계하는 자전거도로 및 보행문화공간 조성”이라고 말했다.
향후 2010년 6월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해 2011년 6월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주택 5700호(15,960인 수용)를 건설, 2014년 말부터 입주가 이루어 질 예정이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에서 그린벨트 해제 지역내 공영개발의 사업 주체를 다양화해 특화된 사업을 추진하고 투자유치도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규제 완화 차원에서 공영개발 참여 기관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그린벨트를 해제한 보금자리지구나 주택, 문화, 산업단지 등의 개발사업에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연기금이나 국책은행 등이...
위해 공영개발이 필요한 지역이다.
또 순천시청에서 약 1.4㎞ 남쪽에 위치하고 여수·구례방면의 국도 17호선, 보성방면의 국도 22호선, 경전선 철도 등이 연결되는 등 교통 여건 및 접근성이 우수하다.
앞으로 올 12월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고 내년 8월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주택 3690가구(1만410인 수용)를 건설, 2014년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대해서도 공영개발방식을 적용해 공공기관(주택공사 등)이 주택을 건설해 공급토록 할 방침이었다.
이에 따라 애초 LH공사가 공급키로 한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아파트는 모두 민간 건설사가 LH공사로부터 부지를 분양받아 민영아파트로 공급하게 된다.
위례신도시의 분양가도 다른 공공택지지구와 마찬가지로 상한제가 적용되며 중대형은 주변 시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