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에선 우리금융의 민영화를 통한 주주친화정책 강화를 기대했다.
김은갑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우리금융의 민영화를 통해 향후 주주친화정책은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금융의 배당성향이 26%로 회복 시 주당배당금(DPS) 전망치는 1000원이며 중간배당 제외 시 850원”이라며 “과거 최대 DPS 700원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자사주 매입은 주주친화 정책의 대표적 수단 중 하나로 꼽힌다. 거래되는 유통 물량을 줄이고 기존 주식의 가치를 높이기 때문이다. 자사주 매입 소식에 현대차 주가는 19일 전 거래일 대비 2.2%(4500원) 오른 20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KT&G는 이달 3427억 원 규모의 자사주 410만 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LX인터내셔널은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지속해서 이익을 창출하고 주주 친화 정책을 확대,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세부적으로 생산성 향상, 원가구조 개선, 운영 효율화를 위한 혁신에 나선다. 재무목표 관리 강화, 신용등급 개선을 통한 자금 조달 및 투자 역량도 높인다.
특히 기업설명회, 공시 등을 앞세워 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 시행으로 주주 이익을...
시너지와 주주친화정책에 대한 기대감
◇이노와이어리스
매수/TP 9만 원 유지, 2022년까지 주가 크게 오를 것
국내/미국/일본에서 큰 성과 낼 것, 특히 스몰셀에 주목
인빌딩/28GHz/삼성 수혜주로 부상하면서 5G 대장주 될 것
◇딥노이드
의료영상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및 플랫폼 기업
메타버스를 통한 비대면 의료 사업 진출 기대
시장을...
주주 친화적인 기업들은 주주들에게 미리 배당 계획을 밝히는 편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사업보고서의 배당에 관한 사항에서 “3년간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의 50%를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해 매년 연간 총 9조6000억 원 수준의 정규 배당을 실시하고 잔여 재원 10조7000억 원을 특별 배당금 성격으로 2020년 기말 정규 배당에 더해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SG 중 지배구조(Governance)의 관점에서 주주의 권리를 향상하는 정책으로 SK가스의 ESG 중심 경영 활동을 가속하고, 정책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된다.
SK가스 관계자는 "회사와 주주가 함께 성장하고 이익을 공유할 수 있도록 SK가스는 다양한 주주친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HMM은 13일 배재훈 사장 명의의 '주주님께 드리는 글'에서 "주가 하락에 대한 주주들의 우려에 공감해 주주 친화적 정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HMM은 "회사는 배당을 포함한 주주 친화적 정책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다만 현재는 상법상 배당 가능 이익이 없어 배당할 수 없다. 하지만 결손금이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어 이익이 발생하는...
장기간 압도적인 누적수익률과 더불어, 2박 3일간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주주총회를 진행하고 경영자가 직접 다양한 주주들의 질문에 꼼꼼히 답변하면서 미국 네브래스카주의 작은 시골도시 오마하를 가치투자자들의 성지이자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전 세계 주주총회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어 ‘주주 친화 경영’으로 명성이 높다(G). 버핏은 “사후에 전...
이번 주주친화 정책 발표로 SK디스커버리에 대한 주주와 이해관계자의 예측 가능성이 커지고 시장의 신뢰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SK디스커버리 관계자는 “SK디스커버리는 지주회사로서 바이오, 그린소재, 그린에너지, 리빙솔루션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동시에 지배구조 또한 이에 부합하는 모습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Merck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결과 발표로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하락에 따른 SK케미칼 주가는 동반 하락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SK케미칼은 주주 가치 상승을 위한 정책을 발표한 것이다.
서 연구원은 “추가적인 사업 재정비를 통한 이익 개선 기대 및 주주 환원 정책으로 기업 가치 상승을 기대한다”고 했다.
SK케미칼은 7일 이사회를 열고 △무상증자 시행 △중기 배당정책 수립ㆍ공표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 친화 경영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SK케미칼은 증자비율 5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보통주 1주당 신주 0.5주를 배정한다. 이번 무상증자로 발행하는 주식수(자기주식 제외)는 보통주 586만9384주, 우선주 65만6759주로 총...
북미 지역의 가파른 성장세가 전반적인 디지털 부문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디지털 중심의 연이은 실적 개선세 △배당성향 60%선을 유지하는 주주친화적인 환원정책 △다소 불확실한 시장환경에서의 안정적인 투자대안 등의 측면을 감안하면 당분가 주가 우상향 흐름이 유지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또 투명한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주주 친화적 경영정책 수립, 내부통제체제 및 감시기구를 보유하며 기업활동에서의 이해관계자들의 효용을 극대화하는지를 살펴본다.
특히 ‘신한아름다운SRI그린뉴딜’ 펀드는 기존 ESG평가를 통한 접근을 통해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70%를 투자한다. 이를 통해 위험대비 수익률 증가를 목표로 한다. 또 ESG관련 다양한 이슈, 테마에...
변화된 게이밍 PC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오피스, 홈 게이밍기어 시장에 새롭게 진출했다. 자체 브랜드 오엘라(OHELLA) 등을 통한 생활가전 사업도 진행 중이다.
앱코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동시에 높여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앞으로도 다양한 주주 친화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은 씨앤투스성진에 대해 고성장 중인 필터 부문, 일정 수준으로 유지 가능한 마스크 부문 실적, 보유 현금 기반 주주친화정책 및 비유기적 성장(Inorganic Growth) 여력 등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과도한 편견이 작용된 저평가 상태로 판단했다. 하지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씨앤투스성진의...
01대 1로 집계됐다.
송재민 엠로 대표이사는 “7년 내에 10배 이상 커질 국내 SCM 솔루션 시장을 선도함은 물론 라이선스, 기술료, 클라우드 사용료, AI 기반 디지털 혁신 솔루션 등 이익률이 좋은 기술 기반 매출 증대를 통한 실적 확대와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으로 투자자 분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강선근 브레인즈컴퍼니 대표이사는 “회사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믿고 수요예측 및 청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투자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기존 IT 인프라 통합관리솔루션 시장에서의 우월적 시장 지위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모니터링 시장을 선점하는 등 신규 사업을 확장하는 한편 주주 친화 정책을 통해 투자자분들께...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그룹 전반적으로 총수의 경영권 공백에 따른 컨트롤 타워 부재와 M&A 및 대규모 투자 등의 의사 결정 지연의 불확실성 해소가 기대된다”며 “삼성물산 중심의 지배구조 공고화는 물론 상속세 마련 과정에서 물산을 포함한 기타 관계사들의 주주 친화 정책 강화는 필연적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대규모 투자 집행 등의...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그룹 전반적으로 총수의 경영권 공백에 따른 컨트롤 타워 부재, M&A 및 대규모 투자 등의 의사 결정 지연의 불확실성 해소가 기대된다"며 "삼성물산 중심의 지배구조 공고화는 물론 상속세 마련 과정에서 물산을 포함한 기타 관계사들의 주주 친화 정책 강화는 필연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