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정부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주요 디지털서비스에 대한 재난대응체계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사업자별 개선방안, 점검결과, 제도개선 등을 종합해 확고한 디지털 위기관리 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단기적으로 조치 가능한 사항은 각 사가 선제적으로 조치하도록 하고, 중·장기적 조치가 필요하거나 구체적 방안 마련 등이...
인식하고 피해 복구와 재발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함으로써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국민 신뢰를 다시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주요 디지털서비스에 대한 재난대응체계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사업자별 개선방안, 점검결과, 제도개선 등을 종합해 확고한 디지털 위기관리 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발표
△지방보조금시스템 명칭 확정
△제22회 워크스마트포럼 개최
△행안부, 2022년 3분기 지자체 적극행정 규제해소 우수사례 7건 선정
△새마을운동 ODA사업 유관기관과 협력방안 논의
8일(목)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지방공공기관 민간협력·지원 강화 방안 마련
△17명 지역 재난안전관리자 첫발
9일(금)
△주민이 살기 좋은...
윤 대통령은 이어 “위성을 활용한 우주 인터넷 기술을 통해 지상 네트워크의 한계를 극복해 글로벌 통신과 데이터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재난 대응에도 활용할 것”이라며 “대전·전남·경남 우주산업 클러스터 3각 체제를 통해 우주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위성의 관제와 활용 등을 통합 운영하며, 위성으로부터 획득한 다양한 데이터를 기후환경변화 대응...
또한 긴급구조 시스템(112, 119) 개선방안, 재난상황 보고·통제 체계 개선, 응급의료 지원체계 개선 등 재난안전관리의 전반적인 개편이 필요한 과제는 범정부 재난안전관리체계 개편 TF에서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연말까지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 장관은 "유사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사고원인 조사뿐만 아니라 피해가 확대된 원인에 대해서도...
“소방재난본부, 안전총괄실에 질책할 처지 못 돼”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서울시 향후 계획으로 인파 관리에 주력하는 임시 내부 조직개편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17일 오전 서울시의회 시정 질문에서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4)의 질의에 “법령 개정 여부와 무관하게 시스템적으로 조직 개편을 종합적으로 따로 할 계획”...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통신서비스 긴급복구 훈련에서는 이동기지국 배치, 재난로밍 등 지역 무선망 장애 대응 조치, 재난 와이파이 개방, 소상공인 스마트폰 테더링 결제 지원 등 재난상황에서의 통신서비스 복원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재난 와이파이 개방은 올해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으로 전국 총 27만2000개소에 달하는 장애 지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경찰 대혁신 TF'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경찰 대혁신 TF에서는 인파관리 개선을 비롯해 상황관리·보고체계 개선, 조직문화 혁신·업무역량 강화 등 각 분야별 과제들을 점검하고, 올해 안으로 종합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앞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열린 현장인파관리시스템 구축 회의 후속 조치도 논의했다. 이...
정부는 12월 말까지 긴급구조시스템 개선방안, 재난상황 보고·통제체계 개선, 인파관리 안전대책, 기술 융·복합 등에 따른 신종재난 대응방안 등을 논의해 종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 총리는 "내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이라며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지자체는 폭설 등 자연재난은 물론...
정부가 올 연말까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한다. 또 14일부터 열흘간 범정부적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한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3일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브리핑에서 "범정부 재난안전관리체계 개편 TF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금주에 킥오프 회의를...
김 본부장은 이날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위급상황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효과적인 수단을 찾다 보니까 언론을 통해 전파됐다”며 “상황에 맞게 적절한 수단을 강구해서 추진하는 게 재난 대응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 압수수색 대상에서 행안부가 빠진 데 대해선...
재난대응 컨트롤타워로서 경찰·소방을 통할하는 행안부에 대해선 수사 여부가 불투명하다. 김 본부장은 “행안부도 수사 과정에 포함되는지에 대해선 확인해서 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참사 당일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첫 사고 보고를 받은 11시 20분 이전의 행적이 오리무중이다. 참사 8일이 지났음에도 행안부 측은 “확인하고 정리해 추후에 말하겠다”며 답변을...
이날 브리핑은 이태원 사고 발생 7일 차를 맞아 그간의 사고 수습상황과 향후 대응계획에 대해 종합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 실장은 또 "오늘 중대본에서 사상자와 가족 등에 대한 장례, 부상자 치료, 구호금 지급, 심리치료·상담 등 각종 지원을 통합해 원스톱으로 처리하기 위해 ‘이태원 사고 원스톱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피해 방지를 위한 시설물 붕괴예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행정 제도 개선 및 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재난 약자인 침수 취약계층에 대한 침수피해 방지 종합대책을 즉시 추진하여 기록적인 폭우가 내릴지라도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구의 재난 대응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카카오는 재난복구(DR) 시스템을 갖췄다면서도 이를 대비한 훈련은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홍 대표는 "이번처럼 데이터센터 셧다운을 대비한 훈련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카카오톡에서 일하는 분들을 트래픽이 폭증했을 때를 대비한 훈련을 한다"며 "가장 트래픽이 폭증하는 연말 '재야의 종소리'라는 이름으로 모의 훈련을 한다...
김정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2030년이면 준공 후 30년 이상 되는 시설물이 전체의 절반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시설물 자산관리 시스템 부재로 노후 시설물에 대한 투자 확대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근 잦은 폭우·태풍 등 이상기후 현상으로 도로나 하천 등 공공시설물의 붕괴·유실 현상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도 모두발언에서 “피해현장 응급복구와 이재민 일상복귀를 지원하고, 신속한 피해조사를 통해 필요 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할 것”이라며 “취약지 주거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배수시설과 하천 관리 등 재해 대응 인프라 확충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정은 침수차와 소상공인·중소기업 피해 등 금융지원책도 내놨다.
박 원내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이어 “국정과제 등으로 추진 중인 AI(인공지능) 홍수 예보와 디지털 트윈, 도심 침수·하천 범람 지도 등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물 재해 예보 대응체계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과거 준비했었던 침수조·배수조와 물을 잡아주는 지하터널 등도 광범위하게 논의해 종합적인 물관리 방안에 대해 고견을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가 재난관리책임기관 355곳(중앙부처·공공기관·지자체)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별 관리실태와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다.
공사는 지난해 재난안전관리 전담 조직을 강화하고 ESG경영을 도입하는 등 안전을 강화하는 경영방침을 수립했고, 재난에 대한 예방·대비·대응의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전진단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