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회의를 마치며 "오전에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통합방위회의, 오후에는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확인하기 위해 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결국 안보 시스템을 튼튼하게 구축하는 것은 국민의 안전과 우리 경제를 지키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취임 직후 군, 정보·안보 당국에 막연한 훈련을...
정작 발의된 법안들은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간 이견으로 논의 테이블에조차 올라오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박차훈 전 중앙회장 재임 당시 임직원의 불법 행위 사실이 밝혀진 만큼 중앙회장의 권한 축소 등 혁신안 이행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중앙회장 단임제, 경영대표이사 신설, 이사회 구성 다양화 등 새마을금고중앙회...
(석간)
△농업인안전보험, 농기계종합보험 보험료 인하 및 24년 상품개선 계획
△농촌융복합산업 기초실태조사 결과
△농관원. 2024년,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정착 원년의 해
△식품업계와 함께 변함없는 가루쌀 산업 육성 의지 다진다
31일(수)
△농식품부 장관 14:00 설 성수품 수급상황 점검(서울)
△설 연휴, 반려동물과 함께 안심하고 보내세요(석간)...
은평구는 ‘한파 종합 지원상황실’을 운영해 한파 상황을 총괄 모니터링하고, 특히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두고 활동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안부 전화를 통해 안전을 확인한다. 방문간호사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의 질환을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거리 노숙인 보호를 위한 순찰 및...
두번째 ‘산업안전보건법상 관리 조치’는 반기 1회 산업안전보건법 이행에 대한 점검과, 안전교육 실시 현황에 대한 점검의무이다. 상기 중처법 시행을 대비한 준비사항을 종합해보면, 중처법상 ‘안전보건확보 의무’를 10가지 사항별로 연초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반기별로 사항별 실행내역을 기업의 대표자 등 경영진에게 ‘안전경영 책임보고서’ 등의 형태로...
코오롱글로벌은 ‘실시간 전도 위험경보가 가능한 지능형 변위 센서 기반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스마트 모니터링 기술)’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신기술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술은 케이씨티이엔씨와 KCC건설, 제일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와 함께 개발했다. 지능형 알고리즘이 탑재된 경량 IoT센서를 이용해 건설 구조물의 전도 위험을 실시간으로...
24시간 의료대응체계과 취약계층 보호서비스는 명절에도 유지된다. 연휴 기간은 ‘휴일’로 대면진료 경험이 없어도 비대면진료 이용이 허용된다.
화재·산불, 해양, 산업재해 등 부문별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다음 달 8일부터 13일까지 소방관서 특별 경계근무가 시행된다.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해선 특별 안전점검이 진행된다.
양방향 보행로(폭 1.5m)엔 방호벽과 펜스 등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 횡단보도와 신호등 신호체계 변경, 차선 재도색, 10개의 가로등 점검도 마친 상태다.
이번 임시 지지구조물 설치와 통행 재개는 시는 당초 계획한 수내교 전면 철거 후 재설치 공사 기간(2년 10개월)에 따른 극심한 교통혼잡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설 연휴 동안 하도급 대금 적기 지급, 임금 체불 방지를 위한 집중 점검도 한다.
제2금융권에서 대출받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약 40만 명에 최대 150만 원 수준의 이자 부담도 덜어주기로 했다. 은행권(2월)에 이어 제2금융권의 이자 부담 완화 정책은 3월 말부터 시행한다.
당정은 24시간 의료 대응 체계 유지, 취약계층 보호 서비스 제공, 화재·안전 예방 등에도...
특히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만큼 여객선의 난방·기구 사용 실태, 화재탐지기 작동 여부 및 소화기 관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전기차의 선적도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확인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즉시 시정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조치하고 늦어도 설 연휴 귀성길이 시작되는 2월 8일...
현장점검(하남)
△급수 취약지역 물부족 해결을 위한 지하수 저류댐 본격 추진
△설악산 국립공원 특수산악 구조대 신설, 안전사고 대응 강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온라인 세미나 개최
17일(수)
△환경부 장관 11:00 그린송 기부 기념식 참석(서울), 14:00 화학물질 취급업체 방문(시흥)
△환경부 차관 14:00 반도체 업계 현장 방문(화성)
△적극적 댐...
등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시설 노후화로 불편을 겪는 주민 이야기도 들었다.
입주자대표회의 대표로부터 노후화한 아파트 시설로 지하주차장 침수 피해를 보거나 탈락된 천장 등에 대한 설명 들은 윤 대통령은 "8월에 광복절 전후로 집중호우가 오면, 여기가 비 피해가 굉장히 큰 곳"이라며 "하도 비가 많이 와서 일산 일대 관공서는 국가 재난대응 종합훈...
지진 옥외대피장소 전수 점검, 지진 안전체험 교육 상시 운영, 지진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와 위험도 측정 등 지진 피해를 체계적으로 예방하고 대비하기 위한 노력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지진옥외대피장소 1558개소의 관리‧현행화 상태를 전수 점검할 예정이다. 지진 발생 시 시민이 대피장소를 재빨리 인지하고 원활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 설치...
박상우 장관은 이날 동탄역을 방문, GTX-A 차량에 직접 시승해 수서역까지 이동하고 GTX 홍보관과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인 GTX 수서역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박 장관은 지난해 12월 4일부터 진행 중인 종합시험운행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종합시험운행은 개통 전 마지막 단계이므로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 가치로 두 번 세 번 꼼꼼하게 검증할 것”을...
정부가 행정망 장애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1월 말 관계부처 합동으로 '디지털 행정서비스 발전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한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행정전산망 개선 범정부 TF 회의를 주재하고 행정안전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 중인 디지털 행정서비스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중부 전선 전방인 육군 제5사단에 방문,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연말연시에 군부대를 찾은 윤 대통령은 "선 조치, 후 보고다. 도발 당하면 즉각 보복 대응하고, 나중에 보고해 주기 바란다"며 "적의 도발 의지를 즉각 현장에서 단호하게 분쇄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최근 엄중한 안보 상황이 계속되는 중이라고 밝힌 윤...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는 경로당 등 소규모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60곳을 집중지원 지자체로 선정하고, 내년 400명의 시니어를 점검인력으로 육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집중지원 지자체로 선정한 60곳은 지자체별 경로당 시설현황, 참여 적극성, 스마트 시설안전관리 매니저 사업 참여를 위한 지방비 확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해소하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면서 “특히 재정건전성을 유지한다는 원칙을 지키면서 내년 총 1조2000억원의 재정을 투입해 중대재해 취약분야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대 분야 10대 과제를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중대재해에 취약한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보건관리 역량 확충과 작업환경 안전 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