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억 규모 3자배정 유증 결정
△조비, 683억 규모 화학비료 납품 계약 체결
△조흥, 지난해 영업익 87.2억...전년比 8.3%↓
△엔케이, 박윤소씨 중재신청 일부 취하
△경봉, 토지주택공사와 70.3억 규모 계약 체결
△동아팜텍, 맥시코서 Udenafil 임상2상 승인
△디웍스글로벌 “가장납입설 확정된바 없다”
△슈넬생명과학 “최대주주 보유주식 및...
조흥은 지난해 영업이익 87억2501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8.3%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62억697만원으로 2.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72억1558만원으로 12.0% 감소했다.
회사측은 “치즈 등의 상품 및 제품 매출 감소에 따라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현 대표이사는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조흥은행, 동원증권을 거쳐 키움증권 창립멤버로서 리테일총괄본부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현 키움저축은행 대표이사는 “키움저축은행은 최근 1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할 정도로 안정적인 지역적 영업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저축은행 본연의 서민금융기능을 충실히 이행해 신뢰성과 수익성을 두루 갖춘...
이후 국제금융패키지(ABOS)개발 및 설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으면서 조흥·한일·신한·신탁(홍콩-런던지점)은행 등 주요 은행들에게 제공하기도 했다.
◇2세경영 안착…3년 내 연 매출 1000억 목표= 현재 KCC정보통신은 이주용 회장의 차남인 이상현 부회장이 맡고 있다. 동갑내기 조카의 죽음, 회사 노조의 반란, 후계자 양성의 실패 등 여러가지 고민들이 이...
금남로는 지난 1920년 신한은행(구 조흥은행)을 필두로 금융기관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금융의 격전장’으로 불리고 있다. 산업은행도 경쟁력 있는 금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개인고객 기반 확충에 힘쓰고 있다.
산업은행은 이번 지점설치로 광주 광산구에 있는 산업은행 광주지점과 양대축으로 동구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 개인금융을...
지난 2002년 제주은행(지분율 68.9%)과 2003년 조흥은행을 인수하며 은행부문의 덩치를 키웠다.
또 2002년 신한은행의 카드사업 부문이 분할되며 설립된 신한카드는 2006년 신한금융지주가 인수한 옛 LG카드와 2007년 합병된 이후 지금까지 카드업계 1위 자리를 한 번도 내주지 않았다.
1990년 영업을 개시한 신한생명은 2003년 1조3729억원에 머물던 수입보험료가...
46%이다. 오뚜기의 계열사인 조흥의 지분은 함영준 회장이 3.97%로 아버지의 3.01%보다 더 많다.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사회트렌드 변화와 메뉴·식단의 다양화 등으로 동사의 주력 사업인 편의식품(레토르트, 즉석밥 등)과 조미식품(케찹, 마요네즈, 소스 등)은 장기적인 소비 증가가 예상돼 매출 증가에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93년 (주)두산 수출부를 시작으로 조흥증권, 스미토모홍콩지점, BNP파리바은행 홍콩지점, BNP파리바은행 서울지점 등을 거쳤다.
한편, 하나대투증권 IB 부문은 이번 주까지 여의도 옛 하나증권 본사자리에서 을지로 파인애비뉴 빌딩으로 이전한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하나대투증권 투자금융 IB 부문이 접근성과 업무 효율성 측면에서 지주사와 가까운...
실제로 국민은행은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했고 우리은행은 평화은행을 인수했다.하나은행은 2002년 서울은행과 신한은행은 2006년 조흥은행과 각각 합병했으며 올해 초에는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 인수했다.
최근 민영화 논란이 일고 있는 우리금융을 기존 금융지주 중 한 곳이 인수할 경우 `메가뱅크'가 만들어진다는 점은 은행권 자산불리기의...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홍성일, 오찬석, 류해성 사외이사를 대신해 김상우(전 조흥은행 상근감사위원), 조기상(전 롯데캐피탈 금융담당 이사), 강정호(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씨를 사외이사 후보로 결의 했다. FY2011년도 제무재표승인과 회계연도 변경을 포함한 ‘정관 개정’에 대한 주총안건도 확정했다. 또한 윤만호...
금융감독위원회(현 금융감독원)는 외환·조흥·상업·한일·평화·충북·강원 등 7개 은행에 경영진 교체를 위한 주주총회를 열도록 지시했다.
금감위의 경영진 교체 지시는 7월 말 경영정상화 이행계획서 제출을 앞두고 은행들의 자구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명분이었다. 그러나 실상은 달랐다.
신한은행장(1985년)과 외환은행장(1988년)을 거쳐 재무부 장관(1991~1993년)...
퇴출 위기에 내몰려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장철훈(77·서울대 상학) 조흥은행장, 배찬병(75·연세대 상경대) 상업은행장도 상경계열 전공자였다. 상대적으로 안전했던 주택은행 수장이었던 김정태(65·서울대 상대)도 같은 전공 출신이었다. 20세기까지만 해도 상경계열이 은행권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꿰찼다.
그로부터 14년 후인 현재는 어떨까. 상경계열보다는...
외환위기 전까지는 5대 주요 시중은행을 ‘조상제한서(조흥은행과 상업, 제일, 한일, 서울)’라고 통칭했다.
그런데 최근 하나금융이 외환은행을 인수하며 ‘국신우하’에 균열이 일어났다. 하나금융이 꼴찌에서 1~2위권으로 올라선 것이다. 외환은행을 품으면서 하나금융의 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366조5000억원으로, 자산 규모 2위 금융지주사로 격상됐다....
실제 김 사장은 고려대 통계학과와 보스턴대학 경영전문대학원(MBA)과정을 마친 후 조흥은행, 한미은행, 하나은행에서 자본시장 및 기업 금융 업무를 담당해왔다. 이어 하나증권투자은행본부장, 하나IB증권 자본시장본부장, 리딩투자증권 및 리딩재팬 투자은행(IB)부문 대표를 지낸 토종 IB전문가로서 잔뼈가 굵다.
이와 관련 김 사장은 “인수가 성사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