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證 “김기범 사장 선임…오후 이사회서 최종 확정”

입력 2012-06-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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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이 29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김기범 전 메리츠증권 사장 등을 사내 이사로 선임했다. 김 전 사장은 이날 오후로 예정된 이사회에서 신임 대우증권 사장으로 선임된다.

김기범 신임 사장은 1956년 서울출신으로 경복고,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 와튼스쿨 MBA에서 수학했다. 씨티은행 기업금융부장, 헝가리 대우증권 사장, 대우증권 국제금융부장, 대우증권 런던 현지법인 사장, 대우증권 국제사 업본부장 등을 거쳤다.

이날 주총에서는 김 사장 외에 김상우(전 조흥은행 상근감사위원), 조기상(전 롯데캐피탈 금융담당이사), 강정호(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했고, 윤만호 KDB금융지주사장을 비상무이사로 통과시켰다.

현재 3월인 결산월을 12월로 개정하는 안도 통과됐다. 영업이익 2138억원, 순이익 1715억원 등 지난 사업연도 재무제표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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