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는 총 6명의 추천을 받은 조해진 작가의 ‘빛의 호위’, 무라카미 하루키의 ‘기사단장 죽이기’, 로런 그로프의 ‘운명과 분노’가 공동으로 차지했고, 이주란의 ‘모두 다른 아버지’, 배수아의 ‘뱀과 물’, 김영하의 ‘오직 두 사람’이 5명의 추천을 받아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강화길의 ‘다른 사람’, 윌리엄 트레버의 ‘루시 골트 이야기’...
이종훈ㆍ조해진ㆍ류성걸ㆍ권은희ㆍ민현주ㆍ구상찬ㆍ김희국 전 의원들이 핵심 참모로 돕고 있다. 유의동 의원은 비서실장, 조해진 전 의원은 전략기획팀장, 민현주 전 의원은 공동대변인에 임명됐다. 김희국 전 의원은 캠프상황실을 이끌고 친박계인 구상찬 전 의원은 조직팀장, 권은희 전 의원은 IT팀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정치권 외부에서는 박우규 전...
이혜훈, 김세연 의원과 조해진, 이종훈, 민현주 전 의원 등이 손꼽힌다. 유 의원은 사회적 경제와 법인세 개편 등 개혁적 경제 공약을 주요 공약으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영입했다. 윤 전 장관은 남 지사의 정책 방향을 이끌 ‘조타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서는 과거 새누리당 소장파 중 한 명인 정병국 의원이...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후 무소속 출마했던 조해진 의원(19대) 역시 이날 새누리당 경남도당에 입당 원서를 제출했다. 변호사 출신의 새누리당 엄용수 후보에 밀려 낙선한 조 의원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선거 이후 우리 손으로 만든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보수 정치권이 힘을 모아야 할 필요성이 더 절실해졌다"며 복당...
경남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선거구에 출마한 조해진 후보 역시 엄용수 새누리당 후보에게 뒤지고 있다. 개표가 55.9% 진행된 가운데 두 후보의 득표율은 엄 후보 39.8%, 조 후보 37.2%다.
한편 유 후보가 지난 12일 지역구 유세에서 “당선되면 새누리당 복귀하겠다”고 했던 반면, 친박계 좌장 격으로 분류되는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이 “탈당 후보들의 복당은...
4·13총선과 관련, 새누리당 공천 파동으로 탈당 후 무소속 출마한 유승민(대구 동을)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조해진(경남 밀양·창녕·함안·의령) 후보를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섰다. 유 후보와 가까운 조 후보도 공천 탈락하면서 무소속으로 선거에 나왔다.
유 후보는 이날 밀양시 내일동주민센터 옆 밀양관아 앞에서 열린 조 후보 출정식에서 “조 후보는 17년 전...
현역 의원 중 유일하게 컷오프되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조해진(52) 후보의 행보가 가장 관심사다. 조 후보는 기존 지역구인 밀양·창녕 선거구에다 함안·의령을 합쳐 거대 농촌 선거구로 탄생한 밀양·창녕·함안·의령에서 수성에 나섰다. 이 지역에서 밀양시장을 지낸 새누리당 엄용수(51) 후보와 일전을 겨룬다.
여당의 '공천 파문'을 겪은 유승민계로 분류된 조...
이한구 공관위원장이 조해진 의원을 포함해 유승민 의원과 가까운 의원들을 대거 '컷오프'(공천 배제) 한 이후부터다.
이번 사태는 향후 김 대표의 대권 가도를 비롯해 정치적 항로에도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김무성 대표가 끝까지 버티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관측도 있다. 김 대표나 친박계 양측 모두 극한 대립 양상이 계속될 경우 총선 판...
유 의원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가운데 공천에서 배제된 후보로는 류 의원과 권은희·김희국·조해진·홍지만 의원 등이 있다. 권 의원과 조 의원은 유 의원의 결심에 앞서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지만 홍 의원은 출마를 포기했고 . 유 의원은 이들에게 각각 전화를 걸어 격려와 위로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친이(친이명박)계 좌장인 이재오 의원을 비롯해...
앞서 공천에서 탈락해 탈당계를 제출한 조해진·권은희 의원을 비롯해 공천에서 배제된 이종훈·류성걸·김희국 의원 등 7명 안팎의 인사들이 거론되고 있다.
유 의원의 거취를 놓고 조해진 의원은 YTN 라디오에 출연해 “(탈당파의 연대 움직임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런 가운데 유 의원은 이날까지도 ‘칩거모드’에 들어간 채 침묵을 지키고 있다....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이 18일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승민 의원은 이 같은 결정에 “용기있게 힘 있게 하시라”고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의원이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 한 달 동안 당을 떠난다. 새누리당 당적을 내놓고 뛴다. 이름도 낯선 무소속의 길이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유승민 의원의 최측근으로 유 의원의...
새누리당 유승민계인 조해진(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의원이 18일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현재까지 당의 공천 방침에 반발해 탈당한 현역 의원은 4명으로 늘어났다. 유승민계 의원 중 탈당한 건 조 의원이 처음이다.
조 의원과 같은 날 탈당을 선언한 인천시당위원장인 안상수(인천 중·동·강화·옹진) 의원도 무소속 출마를 밝혔다.
앞서 탈당을 선언한...
이날 최고위에서 의결을 보류한 단수추천 지역과 관련, 서울 은평을에 이재오 의원과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령에 조해진 의원 등이 포함됐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김 대표는 특히 대구 수성을 지역에 단독으로 출마했지만 ‘컷오프’된 주호영 의원을 언급했다. 주 의원은 이번 결정에 대해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고 반발하면서 재의를 요구했다.
김...
이명박 전 대통령(MB)의 최측근이자 친이계 맏형격인 이재오 의원(서울 은평을)을 비롯해 MB 재임 시절 비서실장을 역임한 임태희 전 의원(경기 성남시 분당을), 친이 직계로 통하는 조해진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등이 컷오프됐다. MB정권에서 특임장관을 지낸 주호영 의원도 지역구인 대구 수성을이 여성우선추천지역으로 분류되면서 고배를 들었다.
공천심사...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조해진 의원은 16일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가 전날 자신을 공천심사를 통해 낙천시킨 것과 관련, “새누리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천은 역대 최악의 밀실공천이고 보복공천이고 집단 학살공천이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여론조사 1위인 현역의원을...
핵심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미운털이 박힌 유승민계의 김희국ㆍ류성걸ㆍ조해진ㆍ이종훈 의원 등이 모두 공천에서 배제(컷오프)된 것.
최대 관심을 쏠렸던 유 의원 지역구에 대한 발표는 이날 결정이 보류돼 16일 비공개 최고위로 넘겨졌지만, 유 의원 외에 나머지 계파 소속 의원은 사실상 전멸한 셈이다. 최고위가 유 의원을 공천에서 아예 배제할지, 유 의원을 살려서...
유승민계로 분류되는 조해진·김희국·류성걸·이종훈 의원 등 비박계 의원들도 대거 낙천했습니다. 김무성 대표의 측근인 김학용, 김성태 의원과 대법관 출신 안대희 최고위원은 총선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유승민 의원에 대한 심사결과는 오늘 결판이 날 예정입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당 지도부 회의에서 최고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유 의원의 공천여부를...
국회법 파동으로 친박 주류 측과 대립했던 유승민 의원의 심사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유 의원과 가까운 사이인 조해진·김희국·류성걸 의원 등이 대거 공천 탈락했습니다. 유승민 의원에 대한 공천 여부는 오늘 결정될 전망입니다.
◆ 한국 소득상위 10%가 전체소득 45% 차지
한국에서 소득 상위 10%가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5%(2013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