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위 조세소위원장인 국민의힘 류성걸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40분경 김상훈·배준영·유경준·조해진 등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정의당 장혜영 의원만 참석한 가운데 개회를 선언했다. 회의는 의사진행 발언만 한 채 10여 분만에 정회했다.
류 위원장은 정회 후 기자들을 만나 “오늘 밤 12시까지 심사를 마치지 않으면, 국회법 85조 규정에 의해 지정된 예산부수법안은...
지난해에는 조세소위 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소위원장인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도 유 의원의 긴급 투입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류 의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이날 오전 예정된 조세소위는 오후 2시로 연기됐다. 현재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이 류 의원을 대신해 사회를 맡고 있다.
한남동 관저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 8월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윤 대통령 내외는 아직 입주하지 않은 상황이다. 관저 일대 13만6603.8㎡는 군사시설보호구역(제한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앞서 국회 정보위원장인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은 YTN 라디오에 출연해 “관저 지하로 교통망이 뚫리기 때문에 보안 안전 점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은 "세수는 세율은 낮고 세원은 넓은 구조가 이상적이고 가장 발전적이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구조"라며 "법인세 인하는 단기적으로는 감세지만 장기적으로는 증대의 정책"이라고 말했다.
영국의 감세정책 철회에 대한 비교도 있었다. 앞서 영국 재무부는 지난달 말 450억 파운드(약 73조840억 원) 규모의 감세안을...
원내대표 선거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차기 집권 여당의 원내 사령탑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는데 5선 중에서는 주호영 전 비대위원장, 4선 중에서는 김학용, 윤상현 의원, 3선 중에서는 김도읍, 김태호, 박대출, 윤재옥, 이종배, 조해진 의원 등의 이름이 당 안팎에서 언급되는 상황이다.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후보군 김학용·박대출·윤재옥·조해진 의원 등권성동, 이르면 새 비대위 출범하는 8일경 거취 입장 밝힐 수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새 비대위 구성 후 사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벌써부터 후임자에 관심이 쏠린다. 김학용·박대출·윤재옥·조해진 의원 등이 본격적으로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우선 3선의 윤재옥(대구 달서을) 의원이...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은 “법원의 결정은 부실재판”이라며 “핵심적인 사안에 대해 심리를 하지 않았고, 주관적 판단과 비약이 심하다”며 사실상 법원 판단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주 비대위원장 역시 "재판장이 특정 연구모임 출신으로 편향성이 있고 이상한 결과가 있을 거라는 우려가 있었는데 우려가 현실화된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3선인 조해진 의원은 이날 SNS에 “혁신위 해체를 주장한 안철수 의원의 발언은 기본 상식이 잘못됐다”는 글을 올렸다.다만 조 의원은 “혁신위는 당 지도부가 아니고, 비대위 산하의 당 기구 중 하나일 뿐”이라며 “최고위원회가 당헌당규에 근거해서 구성한 당내 위원회일 뿐”이라고 지적했다.안 의원의 주장을 반박하면서 동시에 혁신위의 위상을 ‘당 지도부 산하...
나승일·김신호 전 교육부 차관, 교육위원장을 지낸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 등도 계속해서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교육계 핵심 관계자는 “교육부에서 최근 김재춘 전 차관에 대해 (부총리 겸 장관에) 걸맞은 인물인지 조사를 한 것으로 안다”며 “교육부에 따르면 김 전 차관은 그동안 낙마한 장관들과는 달리 워낙 조용한 사람이고 교육학...
이준석은 대응을 안 할 수 없고 당내 파워 싸움이 멈추지 않는다"며 반기를 들었다.
하 의원이 조해진 의원과 함께 제안한 이준석 대표의 복귀가 가능한 내용의 당헌 개정안은 이날 상임전국위에 상정됐으나 참석자 40명 중 10명의 찬성을 얻는 데 그치며 결국 채택되지 않았다.
조해진·하태경 의원은 4일 이준석 대표의 궐위를 기정사실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에 반대하며 이 대표의 복귀가 가능한 내용의 당헌 개정안을 제안했다. 두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 대표 몰아내기는 당헌당규와 법리적으로 아무런 명분도 정당성도 없다”며 “특히 정권교체에 힘을 실어 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
그는 조해진 하태경 의원이 '비대위 일정을 이준석 대표 복귀 시점인 내년 1월 초까지로 맞춰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선 "떨어지는 지지율을 다시 어떻게 높일 것이냐를 기준으로 무엇이 가장 효율적이고 바람직한지 판단해야 되는 것이지, 특정인이 다시 복귀하느냐 마느냐가 판단의 기준이 된다는 건 난센스"라고 지적했다.
비대위 기간과...
이철규ㆍ조해진, 이준석 대표 강도 높게 비판李 페이스북 정치 이어가는 가운데 尹 여유롭게 농담윤리위 “조악한 언어로 독립성과 공정성 훼손 말라” 공식 입장
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내부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라고 표현한 문자가 공개된 후 국민의힘은 혼돈 속으로 빠지고 있다. 이 대표의 페이스북 글에 일부 의원들은 ‘자중하라’는...
결의안의 경우, 국민의힘 소속 김승수·이종배·이채익·조해진·전주혜 의원 등 13명이 이름을 올렸다.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소속 박광온·고용진·김한정·한병도·강민정·고민정·유정주·이수진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의원들은 없었다.
발달장애 가족들은 '평생 돌봄'에 갇힌다. 지난달 23일 서울 성동구에서는 40대 여성이 발달 장애가 있는 6살...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조해진 부위원장을 비롯해 13명의 혁신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 1차 워크숍에서 이 같이 말했다.
최 위원장은 “(혁신위원들은) 우리가 다뤄야 할 혁신 과제에 대해 많이 준비하고 제출했다”며 “우리 위원님들께서 가지고 계신 여러 방안들을 다 내어놓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말했다.
각 혁신위원은 15분가량 자유 발제를...
혁신위원장에는 최재형 의원, 부위원장은 조해진 의원이다. 대표적인 친이(친이준석계)계로 통하는 김용태 최고위원이 혁신위원으로 천하람 변호사를 영입했다. 천 변호사는 이 대표가 주장하는 공천 제도 개혁에 뜻을 같이한다. 부위원장을 맡은 조 의원은 친유(친유승민)계 의원이자 바른정당 출신으로, 이 대표와 비슷한 정치 행보를 걸었다.
김기현 전 원내대표가...
당 혁신위원회가 27일 첫 전체회의를 여는 것에 대해서는 "최재형 혁신위원장과 조해진 부위원장에게 제가 특별한 방향성을 제시하기보다 문제의식을 공유했다"며 "당원구조가 80만명에 달하게 되고 더 늘어날 것을 상정해서 그에 걸맞은 당의 운영체계를 수립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혁신위가 개혁과제로 '공천시스템 개혁'을 다루는 것에...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은 7일 혁신위원회 출범을 ‘잘한 일’이라 평가했다. 특히 공천제도 개혁은 ‘지금이 적기’라며 혁신위 출범을 “성급한 일”이라고 한 권성동 원내대표를 애둘러 비판했다.
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떤 사람은 지방선거에 이겼는데 왜 혁신을 하느냐고 하는데 선거에서 이겼다고 혁신과제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며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