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위 워크숍 열고 본격 활동 시작...최재형 “변화 방향 당내외 의견 수렴”

입력 2022-07-03 16: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재형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3일 “당이 어떤 방향으로 새로워져야 하고 국민들이 원하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야 할지에 대해 가감 없는 당 내외 의견들 수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조해진 부위원장을 비롯해 13명의 혁신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 1차 워크숍에서 이 같이 말했다.

최 위원장은 “(혁신위원들은) 우리가 다뤄야 할 혁신 과제에 대해 많이 준비하고 제출했다”며 “우리 위원님들께서 가지고 계신 여러 방안들을 다 내어놓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말했다.

각 혁신위원은 15분가량 자유 발제를 했다.

혁신위는 다음 회의 때 소위를 구성, 구체적인 혁신 과제를 정리할 계획이다.

혁신위가 다룰 가장 주요 이슈는 공천제도 개혁이다.

혁신위 출범을 주도한 이준석 대표와 최 위원장은 모두 공천제도를 혁신 과제로 꼽았다. 이 대표는 지난달 12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공천 개혁을) 시스템화하는 것에 (이번) 정권의 성패가 달려 있다고 확신한다”며 “결국 이 정당이 퇴행하지 않고 지금 구축한 민주적인 시스템을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도 지난달 27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천룰을 한번 만들어보려고 고민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동일 지역구 국회의원 3선 초과 연임 금지 △풀뿌리 당조직 강화 △당원 활동 인센티브 시스템 구축 △유스(youth) 당조직 도입 △소수자 정치참여 제고 방안 등에 대한 제안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혁신위 1차 워크숍은 5시간 가량 진행되며, 오후 8시 폐회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찬반 25표 차 ‘초박빙’
  • 단독 아틀라스 개발·반복조립 통합관리…보스턴다이내믹스, 양산 체계 고도화 [현대차 로봇 승부수]
  • 잘 팔리면 ‘닮은꼴’ 너도나도…식품업계 끊이지 않는 ‘미투’ 논란 [이름값 무임승차]
  • 제주서 실종자 추정 시신 잇따라 발견…사흘 새 4명
  • 한 달 앞 다가온 HLB 담관암 신약 운명의 날…FDA 문턱 넘을까
  • 폭염 속 중부 최대 60㎜ 소나기⋯낮 최고 36도 [날씨]
  • 현대차 노사, 111일 만에 임협 잠정합의…기본급 10만원·성과금 400%+1270만원
  • 단독 “LH 보증 법무사”라더니⋯분양전환 틈탄 고금리 대출 [분양전환의 그림자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8.25 14: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245,000
    • +5.35%
    • 이더리움
    • 3,455,000
    • +3.04%
    • 비트코인 캐시
    • 383,400
    • +3.62%
    • 리플
    • 2,099
    • +4.01%
    • 솔라나
    • 140,900
    • +9.31%
    • 에이다
    • 314
    • +3.97%
    • 트론
    • 475
    • +0.42%
    • 스텔라루멘
    • 275
    • +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00
    • +2.72%
    • 체인링크
    • 16,260
    • +3.11%
    • 샌드박스
    • 48.87
    • -18.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