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이날 △카드업의 1등 우위 전략 △플랫폼 기업으로의 새로운 성장 △조직문화 리부트(RE:Boot)라는 3가지 경영 키워드를 제시했다.
임 사장은 카드 본업의 확고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든든한 성장 토대를 강화해 나가는 전략을 강조했다. 카드업계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유지함과 동시에 이를 바탕으로 미래 사업으로의 확장을...
주도하고, 조직 문화적으로는 위기에 강한 회사로의 변모를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OLED 마스크 비즈니스 밸류체인 구축을 통한 성장 기회를 포착해 주주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주 핌스 대표는 “회사의 장기적이고 견고한 발전을 위해 전문 경영인인 김민용 사장을 중심으로 회사 체제를 개편할 것”이라며, “앞으로...
또 임직원에 대한 육성,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통해 직원의 전문성과 행복한 업무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과 사회적 가치를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과 포용적 금융 확산에 대한 주요 추진 내용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담아냈다.
KB증권은 ESG 투자 관련 선도적 역할을 통해 기업들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스마트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리서치센터에...
조직 문제에서는 북한이 최근 ‘군 서열 1위’였던 리병철을 해임하는 등 고위 간부들의 자리를 흔들고 있는 가운데 국무위원회 개편과 내각 상(장관) 교체가 관심사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등록은 다음 달 27일에 할 예정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 아닌 만큼 참석 여부도 주목된다.
김 위원장은 '하노이 노딜' 이후인 2019년 4월 제14기...
이는 김 사장 체재 이후 사업·조직·인사·문화 혁신 가속화를 위해 전국 12개 지역본부장, 169개 지사장 및 관심 있는 직원들이 참여한 비대면 토론이었다.
이번 회의에서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신속한 지적 서비스 처리가 대두됐다. 특정 기간의 업무 집중, 코로나19로 인한 환경 변화로 업무 처리에 한계가 있었다는 반성이 나왔다.
곽호선 지적사업실장은...
정 부사장은 딜로이트 컨설팅 합류 후 다수의 국내 선도기업들의 조직문화 변화와 사업구조 개편을 위한 PMI(합병 후 통합) 컨설팅 프로젝트의 개발을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기업들을 위한 디지털ㆍ애자일지향 조직과 인사혁신 컨설팅에 집중하며 딜로이트 컨설팅 HC 서비스의 확실한 차별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딜로이트 컨설팅은 정부사장 영입을...
IP&Tech 부문은 지식재산권, 데이터 및 테크놀로지 관련 전문가들과 환경·에너지 전문가들을 전면 배치해 확대 개편한 조직이다. IP 전략팀을 비롯해 △신산업 IP팀 △Data & Technology팀 △환경&에너지팀 등 4개 팀으로 이뤄진 50여 명의 전문가가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IP&Tech 부문은 특허법원 판사 출신으로 지적재산권 관련 실력자로 꼽히는...
그러면서 “고유한 노사문화와 인식, 조직형태를 합리적으로 고려해 규범과 현실이 조화되도록 제도개선에 나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권 교수는 노사관계법이 불명확해 발생하는 소모적인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며 ‘임금 체계’를 예시로 들었다.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임금, 평균임금, 통상임금 등 복잡한 임금체계를 가졌지만, 해외는 개념 자체가...
△상품선정위원회의 기능과 책임을 강화하고 △투자상품 사후관리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한편 △상품 판매 관련 직원 교육과 감사의 확대 △관련 평가보상 시스템을 개편하는 등 영업 관행 전반에 걸친 혁신을 통해 오직 고객을 중심에 둔 영업 문화를 뿌리내린다는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5월 ESG 관련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ESG 위원회를 설립하면서 ESG 사업...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지역별 경제적 충격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지역별 발병률을 생각하기 쉬우나 대면형 서비스 업종인 음식숙박, 문화서비스, 운수업 등 집중 피해 업종이 많은 비수도권의 타격이 더 심각하다. GRDP, 재정자립도 등 경제·재정 지표가 낮은 비수도권은 코로나19로 인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역경제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이로 인해 향후...
회사는 지난해 11월 조직개편을 통해 양대 사업본부인 전력 사업본부와 자동화 사업본부를 각각 CIC로 승격시킨 바 있다. 이번 하부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 다지기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19일 LS일렉트릭에 따르면 구자균 회장은 최근 임직원에게 보낸 사내메시지에서 "코로나19 팬데믹, 미·중 무역 갈등, 환율과 원자재 가격 변동 등...
최근엔 롯데쇼핑 내부적으로 이커머스 사업부 강화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추진하며 나 대표 체제에 힘을 싣고 있다.
롯데그룹은 브랜드 강화를 위한 조직도 신설했다. 롯데지주에는 최근 '브랜드경영TF'를 신설했다. 브랜드경영TF는 지주사 임원 한 명과 계열사 브랜드마케팅 전문가로 구성했다. 브랜드경영TF는 그룹 전체의 브랜드 전략을 총괄하고 각종...
박 장관은 앞으로 △인권 보호 △사법통제 △수사협력 △제도개선 △공익 대변 등 5개 영역에서 충실히 업무를 수행하고 보고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대검에 지시했다.
법무부는 "검찰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개혁 방안을 모색하고, 인권 보호와 적법 절차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윤 네이버노조 지회장은 “이번 사태의 문제는 경영진의 직원들의 의견을 묵살했기 때문”이라며 “직장내 괴롭힘 노사 동수 기구 구성, 조직장에 편중된 인사평가 권한 축소 및 시스템화, 불투명한 차별만을 심화하는 보상 구조 개편, 상향평가 정상화, 구성원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리더십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것이 조직개편의 핵심이다.
이번 개편에 따라 2018년부터 홈플러스 상품부문장을 맡아왔던 김웅 전무는 상품1부문장을 맡아 신선식품을 비롯해 베이커리, 가전 등의 상품 소싱 업무와 상품지원, 상품안전 등의 지원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상품2부문은 그로서리상품과 PB 상품을 비롯해 레저·문화, 홈리빙·홈인테리어, 패션상품이 산하에 편제된다. 상품2부문의 수장은...
폐쇄적·권위주의적이고 획일적·집단적인 문화를 자율적·수평적인 문화로 바꾸고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야 한다는 취지의 조직문화 개선 방안도 안건이 됐다.
김 총장은 “검찰수사관 기능과 역할은 검사의 사법통제, 직접수사 지원에 집중해야 한다”며 “6대 중요범죄에 대한 국가적 대응역량이 약화되지 않도록 조직을 개편하고 제도적 기반을 갖춰야 한다”고...
◇직장 내 괴롭힘 겪는데…여전히 제보조회 루트 열어놨던 감사원 = 관련 내용을 고발한 이후 공익제보자는 조직적인 따돌림에 시달려야 했다.
감사원에서 해당 기관에 소명요청차 내려보낸 공문에 감사 제보 민원 번호가 명시돼 있었고, 기관 내 직원들의 이름을 넣으면 제보자와 제보 내용을 특정할 수 있었다. 공익제보자의 개인정보에 피감기관이 손쉽게 접근할 수...
온라인ㆍ모바일 사업 중심의 GS홈쇼핑이 비교적 수평적인 기업 문화인 데 비해 GS리테일엔 다소 수직적인 분위기가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외에 '평가제도' 역시 올해까진 기존 수립된 목표 수준 등을 고려해 BU별 현행 제도를 따른다는 방침을 세웠다.
조직개편에서도 '한 지붕 두 가족' 체제를 지속하려는 의도가 읽힌다. GS리테일은 최근 전사 차원에서...
행정조직을 운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에서 안전규정이 철저히 준수되는 기업문화가 조성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안전에 대한 근로자의 책임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외국보다 미흡한 근로자 의무규정을 확대하고, 중대재해처벌법상 경영책임자 책임 범위에서 근로자 과실로 발생한 사고는 제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