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박성현은 우승상금 11만 달러(1억2952만원)를 획득, 올 시즌 여왕 자리를 놓고 접전이 예상되는 조윤지(25ㆍ하이원리조트), 이정민, 고진영(21ㆍ넵스) 등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그의 팬클럽 ‘남달라’도 박성현의 든든한 지원군이다. 전인지와 함께 가장 많은 팬클럽 회원을 보유한 박성현은 올 시즌도 구름관중을 동원하며 투어 판도를 이끌...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박성현(22), 고진영(20ㆍ이상 넵스),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등 20대 초반 어린 선수들이 장악한 KLPGA 투어에 관록의 30대 선수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올해 30대 선수로서 자존심을 지킨 선수는 홍진주(32ㆍ대방건설)와 안시현(31) 정도다. 그러나 내년 시즌엔 상황이 다르다. 김보경(요진건설), 홍란(삼천리), 윤슬아(이상...
올 시즌 ‘FA 시장’ 최대어는 이정민(23ㆍ비씨카드),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정도다. 이정민은 원 소속 구단과의 재계약이 유력하고, 조윤지는 하이원리조트에서 NH투자증권으로 둥지를 옮겼다.
2015시즌 개막 전부터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와 ‘양강’으로 손꼽혔던 이정민은 올해 3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상금순위 4위(6억4243만원), 평균타수 2위(71....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가 세운 8연속 버디 신기록이 팬들이 뽑은 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고의 명장면에 올랐다.
2015 KLPGA 투어를 단독으로 생중계 한 SBS골프는 최근 골프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 2015년 KLPGA 투어 최고의 명장면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조윤지의 8연속 버디는 33%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명장면 중 명장면에 올랐다....
박성현을 비롯해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이정민(23ㆍ비씨카드), 고진영(20ㆍ넵스) 등이 ‘여왕’ 자리를 놓고 다툴 것으로 전망되지만 박성현 만큼 상승세가 두드러진 선수는 아직 없다.
박성현은 올해 한국여자오픈 우승 전까지 철저한 무명이었다. 주니어 시절 명성을 날리며 한때 주목받았지만 프로 무대에서는 빛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는 8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조윤지는 지난 5월 경기 이천의 휘닉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채리티 오픈 최종 3라운드 1번홀부터 8번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KLPGA 투어 종전 기록(6홀 연속 버디)을 갈아치웠다. 6홀 연속 버디는 지금까지 9명의 선수가 공동 보유했다.
김세영(22ㆍ미래에셋)은...
이현주는 2012년 시즌을 앞두고 이정민(23ㆍ비씨카드),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와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해외 전지훈련과 담을 쌓고 지내던 그는 새 시즌을 야심차게 준비했다. 하지만 욕심이 지나쳤을까. 대대적인 스윙 교정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했다. 시즌 초반부터 슬럼프에 시달리더니 2013년 시즌 중에는 벙커샷 중 팔꿈치 부상을 당했다. 그의 2012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캡틴 이보미(27ㆍ혼마골프)가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보미는 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린 4개 여자 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 최종 3라운드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LET) 소속 한나 버크에 3&2(2홀 남기고 3홀 차)...
최대 고비는 10조로 출발한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였다. 조윤지는 JLPGA 투어의 기대주 와타나베 아야카와 만나 경기 초반부터 어려울 플레이를 펼쳤다. 결국 마지막 홀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승점을 따내는 데는 실패,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준우승이 확정됐다.
한국은 이정민(23ㆍ비씨카드)과 박성현(22ㆍ넵스)이 남은 경기를 승리로...
조윤지는 KLPGA 투어 10조로 나섰지만 JLPGA 투어 와타나베 아야카에 져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준우승이 확정됐다.
한국은 이날 김민선(20ㆍCJ오쇼핑)과 배선우(21ㆍ삼천리), 고진영(20ㆍ넵스), 김세영(22ㆍ미래에셋), 이보미(27ㆍ혼마골프)가 연속해서 승리하며 역전 우승 희망을 살렸지만 조윤지의 패배로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
현재 경기를 치르고 있는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이보미(27ㆍ혼마골프),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이정민(23ㆍ비씨카드), 박성현(22ㆍ넵스)도 앞서 있거나 팽팽한 경기를 펼치고 있어 9전 전승도 결코 무리는 아니다.
만약 한국이 9전 전승을 한다면 일본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이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오른다. 한국은 이날 김민선과 조윤지, 박성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간판 김민선(20ㆍCJ오쇼핑),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박성현(22ㆍ넵스)이 운명의 한ㆍ일전을 치른다.
김민선과 조윤지, 박성현은 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리는 4개 투어 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 최종 3라운드 싱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필승조 이정민(23ㆍ비씨카드)과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가 다시 한 번 승점 사냥에 나섰다.
이정민과 조윤지는 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리는 4개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 최종 3라운드 싱글 매치플레이에 출전...
배선우(21ㆍ삼천리)는 스테파니 나(ALPG),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는 와타나베 아야카(JLPGA), 이보미(27ㆍ혼마골프)는 한나 버크(LET)와 대결을 펼친다. 이어 한국의 에이스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이정민(23ㆍ비쓰카드)가 출발한다.
마지막 조로 출발하는 박성현(22ㆍ넵스)은 일본의 캡틴 우에다 모모코와 만났다.
한편 더퀸즈...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에서 2연승으로 이틀 동안 승점 6점을 챙긴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가 마지막 날 싱글 매치플레이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조윤지는 5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포섬 매치(두 명이 하나의 공으로 번갈아 치는 방식)에서 이정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캡틴 이보미(27ㆍ혼마골프)가 싱글 매치플레이를 앞둔 각오를 드러냈다.
이보미는 5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린 4개 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 둘째 날 포섬 매치(두 명이 하나의 공으로 번갈아 치는 방식)에서 고진영...
고진영(20ㆍ넵스)과 이보미(27ㆍ혼마골프),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와 이정민(23ㆍ비씨카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각각 승점 3점씩을 안겼다.
고진영과 이보미는 5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린 4개 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 둘째 날...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와 이정민(23ㆍ비씨카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승점 3점을 안겼다.
조윤지와 이정민은 5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린 4개 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 둘째 날 포섬 매치에서 한조를 이뤄 귀중한 승점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