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지 8연속 버디, 골프팬이 뽑은 2015 KLPGA 투어 최고 명장면

입력 2015-12-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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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지가 8홀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KLPGA 투어 연속 버디 기록(6홀 연속 버디)을 갈아치웠다. (KLPGA)
▲조윤지가 8홀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KLPGA 투어 연속 버디 기록(6홀 연속 버디)을 갈아치웠다. (KLPGA)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가 세운 8연속 버디 신기록이 팬들이 뽑은 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고의 명장면에 올랐다.

2015 KLPGA 투어를 단독으로 생중계 한 SBS골프는 최근 골프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 2015년 KLPGA 투어 최고의 명장면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조윤지의 8연속 버디는 33%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명장면 중 명장면에 올랐다. 조윤지는 E1 채리티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1번홀부터 8번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으며 한국 여자 골프의 새 기록을 쓴 바 있다.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와 고진영(20ㆍ넵스)의 홀인원은 조윤지의 뒤를 이어 2, 3위에 올랐다. 전인지가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전 3번홀에서 성공시킨 짜릿한 홀인원은 24.5%의 득표수를 얻었고, 고진영이 KGㆍ이데일리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홀인원에는 9.9%의 팬들이 투표했다.

이 외에도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의 결정적 승부를 가른 박성현(22ㆍ넵스)의 18번홀 버디 퍼트(9.5%), 안신애(25)를 5년만의 투어 정상에 올려 놓은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 4차 연장전 세 번째 샷(8.4%) 등이 5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투표는 SBS골프 카카오 플러스친구 약 5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명장면 TOP10은 오는 29일(화)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특집 프로그램 ‘세 여자 쇼’에서 공개된다. ‘세 여자 쇼’에서는 코스 해설로 한 해 동안 KLPGA 투어를 함께한 세 여자 배경은, 신나송, 박시현 프로가 뽑은 명장면도 함께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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