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IS는 올해 4월부터 대국민 서비스 중이며 8월부터 모바일 앱도 운영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올여름 휴가철에는 일상회복을 맞아 더 많은 국민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대책을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천일염은 6월에 이어 7월에도 햇소금 약 2만 톤을 포함해 총 2만8000톤이 시장에 공급됐다. 장마철이 지나면 천일염 생산량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정부가 가격 동향을 면밀히 살펴 필요하면 추가로 시장에 비축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므로 국민께서는 서둘러 천일염을 사지 않으셔도 된다”고 강조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원래 오후 2시에 예정돼 있던 국회 해운정책세미나 일정을 취소하고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종합상황실에서 집중호우 대비 해양수산분야 긴급점검 회의를 열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오후 수해현장을 긴급 방문했고 한 훈 농식품부 차관은 여름철 농식품 수급상황·물가 점검회의를 집중호우 관련 수급상황·물가...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선원의 고령화가 심화되는 반면 신규인력은 현장 수요만큼 충원되지 않아 선원의 인력 부족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며 “지난주 발표한 ’선원 일자리 혁신 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해 선원들이 만족하며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수부는 선원 안전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를 활용한 건강상담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앞으로도 바다내비의 해양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안전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바다를 이용하는 많은 사람이 바다 위에서도 건강을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해운물류의 디지털화는 우리나라 수출입 경쟁력 강화의 핵심”이라며 “스마트컨테이너를 통해 화물의 실시간 데이터를 항만, 스마트선박과 연계해 물류 과정 전반의 효율성이 향상되고 우리 수출입 물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2030년까지 현재 78% 수준인 신규인력 5년 내 이직률을 50% 이하로 낮추고 외항상선 가용 인력을 9000명에서 1만2000명까지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만족하며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철저히 분석해 미비한 사항들은 조속히 보완하는 한편, 어구보증금관리센터 운영 지침, 폐어구 회수관리 지침 등 관련 세부 기준도 제도 시행 전에 빠짐없이 마련할 예정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제도 시행으로 인해 어업인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사항이 최소화되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해서 듣고 관련 교육·홍보 등도 적극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mof.g.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해양수산 기술평가시스템(tech.kimst.re.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우리나라 해양수산 과학기술 분야가 민간 주도로 혁신 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의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접목한 신기술의 현장 적용과 판로 개척까지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승환 해수부 장관과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측은 △연안여객선 실시간 운항 정보 연동 및 제공 △해양 안전 정보(유해해양생물, 이안류, 방사능, 해수온 등)에 대한 접근성 향상 △해수부 관계기관이 운영하는 대국민 편의 서비스의 ’네이버 아이디 로그인‘ 연동 △그 외 해양환경을 비롯한 해양수산 분야...
네이버는 10일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해양수산 분야의 ESG 가치 확산 및 지속 가능한 발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네이버와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분야 ESG 발전 및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먼저, 해양수산부가 제공하는 연안여객선 실시간 운항 정보들을 네이버 검색이나...
서면심의와 현지실사(4월 30일~5월 2일) 등에 적극 대응해 국내 어업분야 최초로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이 지속해서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힘쓰고 국가중요어업유산과 연계한 가공품과 관광상품 개발 등을 지원해 어촌의 활력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박료를 50% 감면(항차 당 최대 5000만 원)해주고, 항만시설 운영자에게는 항만시설 전용사용료의 20%를 감면(실증 1회당 최대 1억 원)해주는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국내 무역항의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선박연료라는 신시장 개척을 위해 공급 실적을 지속해서 확보하는 한편, 참여 선사 등에 대한 혜택 제공 등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바다날씨·사고속보 등의 해양안전정보도 문자가 아닌 음성으로 신속히 제공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앞으로 더 많은 선박이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통해 우리 바다를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단말기 보급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기능도 개선하는 등 해양사고 예방과 해상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이 2년 차를 맞이하는 만큼 각 지자체에서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사업계획들을 제안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어촌의 일자리 확대와 삶의 질 개선 등으로 어촌 생활인구가 늘어나 어촌이 지역 경제 및 생활의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탐험가들에게는 등대가 미지의 세계를 향한 동반자 역할을 해온 데에서 비롯된 이야기일 것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인 팔미도 등대가 불을 밝힌 지 120주년이 되는 올해, 제5회 세계항로표지의 날을 맞아 스마트 항로표지가 각종 정보를 탑재한 해양정보의 구심점이자 디지털 통합기지로 미래의 바다를 별처럼 환히 비추기를 기대해 본다.
해양수산부 장관 조승환
수산자원 관리 및 어선 지원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매년 등록어선 현황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승인통계인 등록어선 통계를 작성해 발표하고 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어업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후어선 현대화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어선원 안전을 위한 안전관리 및 교육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선사 규모별로 수여기준을 마련해 내년부터는 중소·중견기업까지 해운의 탑 수상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해운의 탑이 우리 해운업계의 땀과 노고를 기리는 의미 있는 기념비가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 경기침체에 따른 해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기관, 정부와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밝혔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천일염 가격과 수급이 안정화되도록 생산과 유통 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합동점검반을 시작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유통 질서 교란행위를 근절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일염 생산량은 6월부터 평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고, 6∼7월에 공급되는 물량만 해도 평년 산지 판매량을 훨씬 상회하는 12만t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