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어선 6만4385척, 전년대비 1146척↓…수산자원 관리로 감척

입력 2023-06-29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기준 등록 어선 통계. (해양수산부)
▲지난해 기준 등록 어선 통계. (해양수산부)
지난해 말 기준 국내에 총 6만4385척의 어선이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1146척 줄어든 것으로 정부가 수산자원 관리를 위해 감척에 나선 영향이다.

29일 해양수산부 '등록어선 통계'에 따르면 2022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국내 등록 어선이 전년보다 1146척 줄어든 6만4385척으로 집계됐다.

해수부는 수산자원 관리를 위해 연근해어선을 감척하면서 신규 어업허가는 추가로 발급하지 않으면서 2000년 9만5890척 이후 어선 감소추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어업종류별로는 연안 어선이 3만6694척으로 57%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어선 규모별로는 5톤 미만 어선이 5만1272척으로 79.6% 이상을 차지했다. 어선 재질별로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로 만들어진 어선이 6만2374척(96.9%)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연안 어선과 양식장 관리선의 대부분이 5톤 미만의 소규모 어선이자 FRP 선박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선령 21년 미만인 어선이 전체의 68.3%를 차지했다.

시도별로는 전남, 경남, 충남, 부산, 경북, 전북 순으로 어선이 분포하고 있다.

해수부는 어선감척사업, 어획량 할당 등 수산자원 관리 및 어선 지원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매년 등록어선 현황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승인통계인 등록어선 통계를 작성해 발표하고 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어업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후어선 현대화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어선원 안전을 위한 안전관리 및 교육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화는 오스탈 인수, HD현대는 기술 이식…조선 양강 마스가 속도
  • “10년 전 대출도 갚으라니”…세금·대출에 다주택자 버티기 임계점
  • 단독 ‘북한군 배치’ 보로네시에 러시아 특수부대도 연내 주둔
  • "'오디세이', 이 자리에서 보세요" [엔터로그]
  • '증조부 친일 의혹' 배우 하영의 스불재
  • 커피 더 팔리는데⋯한숨 깊어진 사장님 [커피공화국의 명암]
  • 성인 과반 "비만치료제 무료여도 사용 안 한다" [데이터클립]
  • 현대차 노조, 휴가 끝나자 파업 확대…12일부터 최대 6시간 부분파업
  • 오늘의 상승종목

  • 08.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20,000
    • -1.14%
    • 이더리움
    • 2,657,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302,300
    • -0.56%
    • 리플
    • 1,417
    • -2.48%
    • 솔라나
    • 107,000
    • -1.02%
    • 에이다
    • 265
    • -3.28%
    • 트론
    • 473
    • +1.28%
    • 스텔라루멘
    • 227
    • -1.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60
    • -1.02%
    • 체인링크
    • 12,240
    • +5.25%
    • 샌드박스
    • 57.4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