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문 대상 수상자(팀)에게는 해수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시상은 제1회 해양과학산업 축전 개막식(28일 예정)에서 이뤄질 계획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바다와 해양플라스틱, 해양과학 등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창의력을 마음껏 펼쳐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방류되더라도 우리 해역은 안전할 것이라는 취지의 전망을 했다.
조 장관은 2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방류되더라도 우리 해안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은 현재 상황이 유지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의 질의에 “그렇다고 생각하고...
이번 계획을 차질없이 수행해 2027년까지 보험 품목을 35개로 확대하고 보험 가입률을 37%에서 45%까지 높여 양식어가 소득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제도 시행 후 수립하는 첫 계획인 만큼, 차질 없는 이행과 합리적인 재해보험 운영을 통해 양식어가의 경영 안정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관리청이 제거할 수 있는 물건의 종류와 보관‧처리 절차를 규정하고 6월 2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일상회복을 맞아 올여름 해수욕장을 찾는 국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민이 여름철에 불편함 없이 쾌적한 휴양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을 철저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명조끼는 해상 추락 시 위험도가 높은 나 홀로 선박(1~2인)에 우선 지원하고 이후 승선 인원이 적은 소규모선박으로 확대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에 개발된 구명조끼는 종사자들의 안전을 지켜줌과 동시에 선박 내 작업 효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융합형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부가가치가 높은 양식 수산물의 생산량 증대와 양식어업인의 경영개선이라는 측면에서 수산양식 기자재 산업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며 “앞으로 수산기자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도를 마련하고 지원사업도 더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14일에는 조승환 해수부 장관이 2050 녹색해운 전환을 위한 서울선언문을 발표한다. 서울선언문은 2050년 국제해운의 탈탄소화를 달성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협력하며 국제해사기구(IMO)의 2023 온실가스 감축 전략 채택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긴다.
이번 행사에는 임기택 IMO 사무총장, 콰쿠 오포리 아시아마 가나 교통부 장관, 비다르...
정부측에서는 박진 외교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 정부 시찰단 단장인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 등이 자리했다.
TF 위원장인 성일종 의원은 이날 회의 이후 결과 브리핑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국제법과 기준에 부합하도록 모든...
투자기관 협의회를 통해 5개 해양수산 기업이 총 107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고 협의회 회원사 투자기관도 43개사로 증가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해양수산 유망기업들이 필요자금을 적기에 확보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해양수산 기업에 대한 민간투자 기반을 확대하고 더 많은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우리나라가 국제항로표지협회에서 5연속 이사국이 된 것은 국제 항로표지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역할과 위상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자율운항 선박 도입 등 미래 이슈에 대비한 항로표지 국제표준 제·개정 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우리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해수욕장 개장 기간인 7~8월에 웹으로 신고한 사람 중 400명(선착순/월 2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올해도 해파리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해 나가겠다”며 “국민들께서도 해파리를 발견하는 즉시 신고하는 등 피해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정춘호 GS리테일 수퍼사업부장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해양수산부는 어장에서 식탁에 이르기까지의 수산물 유통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소비자가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수산물 이력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민간참여 수산물 이력제 시범사업은 기존에 생산자 중심으로 이뤄지던 제도에서 벗어나...
격리 등 필요한 조치를 하게 되며 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고압가스의 휴대ㆍ반입을 제한하거나 거부할 수 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앞으로 연안여객선이 운항하는 전국 242곳의 섬 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스류의 여객선 반입에 따른 안전조치가 현장에서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안습지 배출원·흡수원별 면적변화 조사 및 연안습지 온실가스 통계 산정 방법 개선 및 고도화에도 나선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해양의 탄소흡수기능 강화를 목표로 한 첫 추진전략인 만큼 해당 과제들을 성실히 이행해 해양수산 탄소중립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고 기후위기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aewoon.co.kr)에서 이용권과 함께 해당 섬으로 가는 여객선의 승선권을 구매하면 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일상 회복을 맞아 바다로를 이용해 가족과 함께 여객선을 타고 섬 여행을 떠나보실 것을 권하며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정부도 여객 서비스와 여객선 안전 점검ㆍ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소·영세 가공업체 등을 위해 도매시장, 기업 간 거래(B2B)로 판매처도 확대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수산물 가격이 최근 하락세를 보이나 아직 안심할만한 수준은 아니기에, 가격 상승품목을 중심으로 방출하고 조업이 재개되기 전까지 수산물 가격 상황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통해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마을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마을의 자립역량이 강화될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부분들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활력 넘치는 어촌을 만들기 위해 사업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정부와 민간이 함께할 때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정부와 기업 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력의 모범사례가 돼 더 많은 기업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근 국민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남극이라는 혹독한 환경을 견디며 현장 관측을 수행한 우리나라 연구팀의 노고 덕에 유의미한 연구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가 남극의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밝혀내기 위한 후속 연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