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공동 소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체결식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김경배 HMM 사장,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부회장,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이사, 한국해양진흥공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HMM이 발주한 컨테이너선은 총 9척이며, 모두 메탄올을 주연료로 하는 친환경 선박이다. 지난해 7월 중장기 전략 발표를 통해 친환경...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국제사회와 지속 협력해 수산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과 전 세계 불법어업 행위 근절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수회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참여를 원하시는 경우 해양수산개발원 개발협력센터 전자우편(mjlee@kmi.re.kr)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영 안전판 대책을 마련했고 올해는 안전판 대책이 신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올해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등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해운산업이 우리나라 수출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해운 경쟁력을 높이고 우리 해운사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전남 신안군수협에 모여있는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 이와 같은 사실을 전했다.
조 장관은 “사고 당시 기관실 직원을 제외한 사람들은 모두 갑판에 있었던 것으로 현재 파악하고 있다”라며 “(실종자) 대부분이 선체에서 이탈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는 당초 선원들이 선실에서 잠을 자다 사고가 발생해 실종자 대부분이...
아울러 윤 대통령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에게 현지 급파를 지시했으며,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겐 에게 실종자 수색과 구조를 위해 해군 특수부대 추가 투입을 추가 지시했다.
해경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19분쯤 전남 신안군 임자면 인근 해상에서 통발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3명이 구조되고 9명에 대한...
㈜한양은 전남 여수시 묘도 일대에서 추진 중인 항만 재개발사업 현장에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조 장관은 ㈜한양이 추진하고 있는 묘도 항만재개발사업 현장에서 지반 개량 추진현황 등 건설 진행 상황을 시찰했다. 이 자리에서 부지 조성 계획과 동북아 LNG Hub 터미널, 집단에너지, LNG 복합발전 조성 등 사업계획 및...
발생 지역인 필리핀, 동티모르 등을 대상으로 해양 플라스틱 생애주기 관리 사업(120억 원)을 신규 추진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기후변화 대응, 해양환경 보호, 수산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 등 글로벌 현안을 국제사회가 함께 해결해나가기 위해서 해양수산 ODA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해양수산 ODA를 지속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초통계 구축, 탄소배출권 전환ㆍ거래 지원, 정책자금 지원 및 기술 이전,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한 생태계 조성도 추진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앞으로 수산물의 생산부터 수산부산물의 처리, 재활용까지 전 주기에 걸친 자원순환 관리를 통해 연안·어장 환경을 살리고 수산부산물이 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조승환 해수부 장관, 연안선사 관계자, 섬 지역 주민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다.
정책설명회에서는 국정과제 중 하나인 '전 도서 1일 생활권 구축'을 위한 준공영제 확대 사업을 비롯해 민간선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개편 방향과 소외도서 지원, 섬 택배비 지원 등 새롭게 추진되는 정책이 소개된다.
우선 여객선 등이 다니지...
6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HMM의 경영정상화에 따라 경영권 민간이양 여건을 조성한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를 했다. 해수부는 올해 HMM의 경영권 매각 타당성을 검토하고, 금융위원회와 KDB산업은행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인수후보군 분석을 위한 컨설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국적 컨테이너선사인 HMM의 민영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6일 "올해 어업인의 소득과 삶이 보다 나아지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승환 장관은 이날 새해 첫 해양수산 현장방문으로 부산지역을 찾아 해양수산 현장을 점검하고 수산업 단체들과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조 장관은 우선 부산공동어시장을 방문해 최근 어황이 부진한 고등어를 중심으로 수산물 물가를...
아울러 연안재해 발생 30분 전에 미리 알려주는 연안 재해 예·경보 시스템(K-오션 와치)을 구축해 피해 예방을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계획이다.
조승환 장관은 "당면한 경제위기 극복과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 해양의 전 영역을 수출 산업화, 미래 산업화한다는 각오로 조직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경청장은 해양경찰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해양경찰위원회의 동의를 받아 해수부 장관 제청으로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우수한 업무역량을 갖춘 신임 해경청장을 임명 제청하였으며, 성과 위주의 조직운영을 통한 쇄신과 함께 안전하고 깨끗한 우리바다를 만들어나갈 적임자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재정은 총 2조279억 원을 투자하며 이 중 국비는 5655억 원, 민간투자로 1조4861억 원을 조달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현장의 수요에 맞춰 항만배후단지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은 물론, 항만배후단지를 스마트·친환경화하는 부분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며 “이번 종합계획이 현장에서 차질없이 구현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 참가한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국민이 안심하는 해양안보를 위해서는 해양수산부-해군-해양경찰청 간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3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해양주권을 강화하고 신(新) 해양강국을 향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은 “해양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세계적 추세 속에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굴, 전복 등 유망 품목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가공·연구개발(R&D)·수출 지원 등 기능이 집약된 대규모 기반 시설인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등 산업 고도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내년에도 수산식품 수출의 성장세가 지속해 국가 수출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조승환 해수부 장관 주재로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양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대책’을 심의한다.
최근 국내 대기업은 물론 해외 유명 브랜드는 친환경 ESG 경영을 위해 해양폐기물 업사이클링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재활용한 운동화, 가방, 시계, 핸드폰 등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 대책은 재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