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를 통해 귀어귀촌인의 편의가 개선되고 초기 상담부터 주거까지 단계별로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뤄져 귀어귀촌인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어촌에 정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더욱 활력이 넘치는 어촌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귀어귀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거점지원센터도 전국적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해조류 기반 대체육, 수산물 세포 배양식품과 같은 블루푸드-테크(Bluefood-Tech.)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수산식품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갖추기로 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더 많은 우리 기업이 세계적인 수산식품기업으로 성장해 더 많은 세계인이 K‧블루푸드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전략을 기반으로 종합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중장기 업무계획(2023~2027년 Work Plan)을 수립하고 공동 협력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MOU는 와덴해 3국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갯벌 보전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나라 갯벌의 우수성을 계속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관련 기관, 대학, 기업 등과 실무적인 협의를 거쳐 6월 중 해양수산 과학기술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관련 예산을 투입해 인력 양성 프로그램 신설 등에 바로 착수할 예정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지속 가능한 국가 성장과 미래 해양 신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핵심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수거해 연 발생량 14만5000톤에서 현존량을 1만 톤을 줄이고 윤석열 정부 임기(2027년) 안에 현존량을 최소 4만 톤 감소시킨다는 계획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해양 쓰레기 문제는 해양생태계와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악취 등으로 발생하는 민원도 많은 만큼 이번 대책에 포함된 과제들을 차질없이 이행해 해양 쓰레기 네거티브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16일 오후 3시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
9주기 기억식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행사로, 희생자 가족, 일반 시민,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승환 장관은 추모사를 통해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가족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이후 시민단체와의 오찬을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지와 관심을 보여주고, 부산 북항을 관할하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의 면담도 진행한다.
실사 일정이 마무리되는 6일에는 유치위의 4차 유치계획 발표를 진행한 뒤 UN 기념공원을 찾아 세계 평화 구현이라는 엑스포의 의미를 새기고, 유학생을 포함한 2030 세대와 오찬을 할...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10억89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취임 당시보다 1170만 원이 감소한 것이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조승환 장관은 10억89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조승환 장관의 재산은 윤석열 정부 내각 중에 가장 적었다.
조 장관은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에 본인 소유 아파트...
윤석열 정부의 각 부처 장관 가운데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의 재산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장관들의 재산 변동은 지난해와 비교해 큰 변화가 없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조 장관은 10억8900만 원을 신고해 부처 장관 가운데 재산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 장관의...
정 장관은 현 정부 국무위원 가운데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10억645만 원)에 이어 두 번째로 적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정 장관과 직계 가족의 재산은 15억844만 원으로 집계됐다. 정 장관은 지난해 수시 재산공개에서 13억7390만 원을 신고했고, 약 1억3000만 원의...
1월에는 국내 완성차 업계의 수출 물류난 해소를 위해 지원 방안을 마련했고 최근에는 해외항만 수주 확대를 위해 조승환 장관이 직접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를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의 마케팅을 추진해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한 기업 애로사항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향후 수출 여건을 검토하는 한편 해외시장 진출 확대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14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이 이라크 알포(Al Faw) 항만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알포 항만 사업에 우리나라 기업의 진출 확대방안과 K-컨소시엄(대우건설·부산항만공사·SM상선경인터미널)의 항만 운영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K-컨소시엄은 지난해 7월 이라크 측 요청을 받아 대한민국의 대형 항만 건설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2일 인천항크루즈터미널을 방문해 터미널 시설과 세관, 출입국, 검역기관 등의 크루즈선 입항대비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조 장관은 “13일 속초를 시작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됐던 크루즈선 입항이 3년 만에 재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에도 19일 MS Europa 2를 시작으로 금년도 12척의 크루즈선 입항이 예정된 만큼...
재산이 가장 적은 이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10억8905만 원)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를 제외한 국무위원 18명 중 절반인 9명이 본인이나 가족 명의로 ‘강남 3구’에 집을 갖고 있었다. 추경호(강남구)·이주호(강남구)·김현숙(서초구)·이종호(서초구)·이상민(강남구)·이영(서초구)·한동훈(서초구)·이종섭 국방(송파구)·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강남구)...
마지막으로 스마트양식 시스템, 어선, 첨단 수산기자재 등 수산 연관산업을 육성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바다의 모든 영역을 수출 산업화한다는 각오로 수산식품, 해운서비스 등 전통 해양수산업뿐만 아니라 유망 해양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수출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에서 12.5%, 표준화된순위보정영향력지수(mrnlf) 80점 이상 논문 비중 27.2%에서 40%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미래 해양수산 산업의 핵심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고 국제 표준화를 함께 추진해 친환경·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해양수산 산업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승환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앞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이 발표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확산 시뮬레이션 관련해 문제점을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이달 16일 해양과학기술원과 원자력연구원 공동 연구진은 일본 정부가 밝힌 오염수 방류 실시...
해양수산부는 20일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조승환 해수부 장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참석해 '해수부-남해안권(부산·전남·경남) 정책협의회'를 열고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앞서 해수부는 올해 1월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부산항 북항 재개발지역 등 국제적...
방안을 통해 2032년까지 항만·어항 시설의 안전성을 98%까지 확보하고 취약지구도 94%까지 정비한다는 목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항만과 어항은 국민의 삶의 터전이기 때문에 급격한 기후변화로부터 항만 및 배후권역을 보호하는 것은 필수적”이라며 “이번 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해 항만 및 어항 배후도시를 안전하고 든든하게 지켜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