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전당대회 출마자 9명을 확정했다.
선거인단인 중앙위원 359명 중 315명이 참석해 1인3표씩을 행사한 이날 예선에서 정세균 손학규 정동영 후보 등을 비롯해 박주선 이인영 최재성 조배숙 천정배 백원우 후보가 경선 후보로 뽑혔다.
3선의 추미애, 김효석 후보는 탈락했다.
빅3 외 박주선 천정배 김효석 추미애 유선호 조배숙 양승조 조경태 의원이 전대 출마를 위해 후보로 등록, 또 486 인사 중에는 백원우 최재성 의원, 이인영 장성민 정봉주 전 의원이 출마했다.
지역, 세대, 노선 등을 기준으로 다양한 `짝짓기 투표'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돼 예측 불허의 접전이 펼쳐질 것이란 관측도 있다.
한편 민주당은 예비경선에서의 후보별...
등의 지지를 내세워 3위권 진출을 별렀고 천 의원은 쇄신연대 등 개혁성향 표 결집에 기대를 걸고 있다.
같은 비주류 그룹에 속하는 추미애, 조배숙 의원 간 여성 대결도 눈길을 모은다. 조 의원이 일찌감치 표밭을 다져온 가운데 추 의원이 높은 대중적 인지도를 내세워 뒤늦게 뛰어들면서다. 두 사람 중 다득표자 1명은 컷오프 순위와 상관없이 본선행이 확정된다.
김성조 재정위원장은 농담조로 "이 내정자가 복통을 호소했는데 뱃속까지 파고드는 질문을 자제해달라"며 의원들에게 협조를 구했다.
이에 민주당 의원들은 "몸은 괜찮으냐"고 물으면서도 "거짓증언을 하다 보니 속탈이 났는지 모르겠다"(전병헌 의원), "거짓말을 안하면 배가 아프지 않을 것"(조배숙 의원)이라고 말했다.
조배숙 민주당 국회의원은 또다른 녹취록에서 기록된 '지시가 엄청나게 세나?', '실제로 그분(이내정자)의 지시를 받고 있다'라고 국세청 직원이 말한 것을 언급하며 “국세청 내부에서 서울청장은 감찰 업무가 없다”며 “이내정자가 분명히 불법 개입해 압박 행사를 했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내정자는 "월권행위는 아니지만 지나쳤던 부분이 있다"며...
조배숙 의원은 "안 전 국장이 도곡동 땅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에 정권 실세의 지시를 받은 이 내정자가 무리한 감찰을 주도한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반면 한나라당은 안 전 국장이 `한상률 게이트' 등 비리 사건에 연루돼 구속된 점을 강조하면서 정책 질의에 집중했다.
강길부 의원은 "안 전 국장은 비리 사건으로 구속돼 현재 재판을...
정치 분야 질의자로는 한나라당 최구식·안형환·김성식·진성호·김용태·권성동·김기현, 민주당 유선호·조배숙·전병헌·김유정(민주당) 의원이 나온다.
외교·통일·안보 분야 질의자로는 한나라당 황진하·김충환·정옥임·정미경·윤상현·김영우·조원진, 민주당 이석현·정동영·최재성·서종표 의원이 선정됐다.
경제 분야에서는 한나라당 이종구·주성영...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를 비롯해 민주당 최규성, 김우남, 김영록, 정범구, 조배숙 의원, 무소속 유성엽 의원 등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농협개혁을 바라는 농민조합원과 국민의 요구에 맞게 농협중앙회 사업분리를 할 수 있도록 상임위내 '협동조합개혁 특위' 구성을 제안하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농협법 개정안이 졸속...
민주당 조배숙 의원은 “쌀이 넘쳐나면서 보관비용만 한 해 2000억∼3000억원 이상 든다”면서 “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북한에 쌀을 지원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자유선진당 류근찬 의원은 “많은 농민들이 쌀값 안정 대책의 대안으로 정부의 대북 쌀지원 재개를 촉구하고 있다"며 정부의 결단을 강조했다.
무소속 유성엽 의원은...
민주당 조배숙 의원은 "미국산 쇠고기 중 대장은 작년에 3건 1만8371㎏, 올해는 1건 4572㎏이 수입됐다.미국산 쇠고기 창자가 육안검사만 실시하고 해동검사, 조직검사는 하지 않은 채 그대로 수입됐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쇠고기 대장은 EU에서 SRM에 포함시키고 있으며 특히 한미 쇠고기 협정에서도 'SRM으로 분류된 소장 끝 회장원위부가 제대로...
이날 한 총리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조배숙 민주당 의원의 "정부의 청년 인턴 일자리 창출계획이 저질이나 단순노무직 창출이 아니냐"는 질의에 대해"이같이 답변했다.
한 총리는 "장기적으로는 기업에게 정규직 전환시 혜택을 주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막 시장한 대책이니...
개최하는 등 재단법인 설립을 위한 기금조성, 정관 및 이사회 구성 등을 완료했다.
이날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KAS 창립기념 만찬리셉션에는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성곤 의원(민주), 조배숙 의원(민주), 송민순(민주), 조환익 KOTRA 사장, 오지철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양측 정부, 국회, 기업인, 학계 등 각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지난해 9월 일본경단련과 제1차 한일관광협력회의' 5대 공동 합의사항으로 채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박삼구 위원장과 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 조배숙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장, 최열 환경재단 대표를 비롯해 국내 에너지 및 관광, 레저 등 각계 전문가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