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출신으로는 신경민 조경태 양승조 우원식 최고위원과 전병헌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새정치연합 출신으로는 이계안 이용경 정연호 김삼화 표철수 최고위원이 포함됐다. 최고위원회의 규모가 크다는 점을 감안해 통상 최고위원회의는 김·안 공동대표와 나머지 10명의 상임최고위원이 참석하고, 중요한 협의사항이 있을 때만 전체 최고위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의 신경민 조경태 양승조 우원식 정균환 박혜자 이용득 최고위원과 전병헌 원내대표 등을 최고위원으로 참여시켰다.
안 대표는 김효석 이계안 전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과 이용경 전 창조한국당 대표, 오홍근 전 국정홍보처장, 김 근 전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표철수 전 공보단장, 김삼화 전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정연호 변호사 등을 최고위원으로...
같은당 조경태 최고위원은 “정부는 카드사 유출 확산 가능성을 근거 없는 괴담으로 규정하며 2차 유출 및 피해는 없다고 했고 카드를 재발급을 받을 필요도 없다고 자신 있게 국민에게 공언했지만 모두 헛말이 됐다”면서 “정부와 금융당국은 종합적인 재조사와 관련자 문책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따져 물었다.
정호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정부 당국의 신뢰회복도...
조경태 친노종북
'친노종북은 통합신당에 합류하지 말라'는 조경태 민주당 최고위원의 발언이 뒤늦게 알려지며 파문이 커지고 있다.
조경태 최고위원이 당내 친노무현계 인사들과 종북(從北) 성향 인사들을 겨냥해 새정치연합과의 통합신당에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14일 뒤늦게 확인됐다. 이에 친노무현계 인사 등이 반발하고 나서면서...
최민희 민주당 의원은 14일 ‘친노(친노무현) 종북(從北·북한 추종)은 신당에 따라오지 말라’고 언급한 같은당 조경태 최고위원에게 “대체 종북친노가 무슨 뜻이냐. 종북 또는 친노냐. 아니면 종북 그리고 친노를 지칭하는 말이냐”고 따져 물었다.
최 의원은 이날 공개서한을 통해 “일부 보수세력이 쳐놓은 야권분열 프레임에 빠져 내부분란을 야기하고 있다”면서...
조경태 민주당 최고위원은 19일 내란음모 등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제명안 처리에 대해 “새누리당보다 훨씬 단호하고 선도적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이석기 제명안 처리와 관련, 여권에서 조속한 처리를 주장하는 반면 민주당은 의견수렴 등을 이유로 다소 소극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조 최고위원은 이날...
민주당 조경태 최고위원은 2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의원의 차기 대선 행보에 대해 “제사에는 관심도 없고 잿밥에만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며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미(未)이관 사태에 대해 자숙해야 한다”고 비난을 쏟아냈다. 특히 문 의원이 대선 재도전 의사를 밝힌 데 대해선 “엄중한 시기에 적절치 않다”며 “민주당을 현재 상황으로 몰고온...
조경태 문재인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의원을 공격한 조경태 의원에게 "더 이상 내무반에 총질하지 마라"고 경고했다.
정청래 의원은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조경태 의원에게로 시작하는 3개의 글을 올렸다.
정 의원은 "관심받기 위해 말질하고 말 안듣는 어린아이 같은 심정도, 민주당에서 새누리당처럼 언행해야 튄다는 계산도...
조경태 민주당 의원은 2일 자당 문재인 의원이 차기 대선 출마를 시사한 데 대해 “이 엄중한 시기에 대선 타령이 웬 말이냐”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문재인은 자숙하고 반성하고 책임져야 한다”며 “민주당 지지율이 폭락하는 원인 제공을 누가 해왔냐. 다수 국민의 뜻에 반하는 강경노선을 주장해온 사람들이 누구냐”면서...
윤 장관은 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종합 국정감사를 통해 조경태 민주당 의원이 원전에 대한 소신을 묻는 질문에 "우리나라가 원전을 35년 동안 운영했지만 그동안 고장을 제외하면 큰 사고가 없었다"며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원전은 매우 중요하고 정부도 적절한 원전 비중을 도출해서 이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조경태...
가운데 7개 부문 22개 주제별 강연, LED산업현안 토론회, LED신산업모델 발표회, 국제 자가(국제표준)회의, 정부 연구개발 성과 및 이전설명회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후 개회식에서는 김재홍 산업부 차관 및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정희·조경태·전순옥·홍의락 의원, 박성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 LED산업인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민주당 조경태 의원이 산업단지공단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올해 8월까지 폭발·화재·가스누출 등의 사고로 49명이 사망하고, 18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로 인한 재산 피해액은 2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조 의원은 “전체 인명피해 가운데 사망자가 21%에 이른다는 것은 산업단지에서...
소녀시대, 카카오톡, 1박2일, 강남스타일 등의 이름도 상표권은 브로커가 보유하고 있다”며 “해당 상표들의 오남용 방지를 위한 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조경태 의원도 “중소기업의 14.2%가 대기업의 기술유출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중소기업 지적재산권 보호정책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조경태 의원은 “지원 대상이 되는 3400여 명의 주민 중 2000여 명 이상이 보상법안 반대 서명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반면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은 “밀양 한 곳만을 위한 법안이 아니라 송·변전설비 지역 주민 모두를 위한 법안”이라며 “우선 통과를 시키고 미흡한 부분은 시행령으로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7일 회의에서는 민주당 조경태·전순옥·전정희 의원과 정의당 김제남 의원 등이 “주민들은 지원법안 통과를 원하지 않는다”며 법안 처리에 반대하기도 했다.
조경태 의원은 “밀양에서 정부 측이 공사를 강행해 충돌이 빚어졌다. 지금처럼 미묘한 시점에 법안을 통과시킬 필요는 없다”며 “자칫 공사 강행을 용인하는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민주당 조경태 최고위원은 11일 ‘이석기 사태에 대한 자당 책임론’을 제기한 자신에게 당 초선의원 27명이 사과를 요구한 데 대해 “자기들과 입장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퇴하라는 것이 얼마나 무책임한 이야기냐. 그것이야말로 반민주적 사고”라고 맞받았다.
조 최고위원은 이날 PBC라디오에서 “사과해야 할 분들은 그분들인 것 같다”면서 “18년 동안 민주당을...
이석기 의원에게 단 하루치 세비도 주고 싶지 않다는 게 국민 생각이다.”
조경태 민주당 최고위원, 9일 새누리당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출한 데 대해 “한 치의 미적거림이 있어선 안 된다”며 민주당의 동참을 촉구하며.
◇…“민주당은 민주주의 훼손세력과 무분별하게 연대해 자유민주주의에 기생한 종북세력의 숙주 노력을...
민주당 조경태 최고위원은 9일 새누리당이 내란음모혐의로 구속 수감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출한 데 대해 “한 치의 미적거림이 있어선 안 된다”며 자당의 동참을 촉구했다.
조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광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석기 사태를 계기로 종북과의 관계를 단호히 끊어야만 새누리당의 종북 전략에서 벗어날 수...
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민주당 조경태 의원이 한국전력공사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기업 절전보조금으로 2300억원을 편성했다.
절전보조금은 2009년 380억원, 2010년 670억원, 2011년 940억원, 2012년 3700억원 등으로 매년 가파르게 늘고 있다. 올해 예산까지 집행되면 최근 5년간 절전보조금으로 총 8060억원이 지급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