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 당에서는 김광림 정책위의장과 조경태 기재위원장을 비롯해 이진복 정무위원장 정무위원장, 유의동 의원, 여당 간사인 김도읍 의원, 김상훈·이현재 의원이 참석했다. 이 밖에 유승민 등 기재 정무위원도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기획재정부 최상목 1차관과 함께 금융위 정은보 부위원장이 참석한다.
새누리당 소속 4선의 조경태(부산 사하구을) 위원장은 당내 경제통인 이혜훈·이종구 의원 등 유력 후보들을 제치고 위원장에 올랐다.
조 위원장은 1996년 부산 하구에서 민주당 지구당위원장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노무현 대통령 후보 정책보좌역을 지내면서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부산 사하을에 당선된 뒤 18·19대 연속...
조경태 의원도 “명실공히 확장의 문제가 아니라 신공항 문제로 받아들이겠다”면서 “사회적 갈등 비용을 줄이고 공항에 대한 경제적 비용 줄였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반면 유승민 의원은 기존의 입장을 뒤엎은 정부의 해명을 요구했다. 유 의원은 “일관되게 안전 문제 등 (김해공항을) 영남권 허브 공항으로 쓰기에는 불가능하다, 정부 스스로 오랫동안...
조경태 의원은 “이제부터는 좀 더 합심해서 김해공항이 명실 공히 국제공항 면모 갖출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야 하는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대승적 차원에서 이 문제를 바라봤으면 좋겠다”면서 “이제부터는 좀 합심해서 김해공항이 명실공히 국제공항 면모 갖출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야 하는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위원장은 새누리당 정희수 전 의원에 이어 같은 당 조경태 의원(4선·부산 사하을)이 이어받았다. 조 의원은 더민주 출신으로, 새누리당의 텃밭인 부산에서 야당 소속으로만 내리 3번 당선된 유일무이한 기록의 보유자다. 성향은 ‘중도’다. 간사는 새누리당 이헌재(재선·경기 하남)·더민주 박광온(재선·경시 수원정)·국민의당 김성식(재선·서울 관악) 의원이 맡았다....
기재위원장은 조경태·이종구·이혜훈 의원의 3파전이 예고됐고, 안행위원장 역시 유재중·박순자·이명수 의원의 3자 구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들 간 조정이 불발될 경우 경선이 불가피하다.
더민주도 8개 상임위원장직 지명권을 가졌다. 예산결산·보건복지·국토교통·외교통일·환경노동·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여성가족·윤리 등이다.
예결위원장은 문재인 전...
결의안에는 새누리당 이주영ㆍ조경태ㆍ한선교ㆍ권성동ㆍ김성태ㆍ박순자ㆍ함진규ㆍ곽대훈ㆍ김종석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 등이 서명했다.
김 의원은 “청년들이 결혼을 두려워하지 않고 젊은 부부들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피부에 와 닿는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조경태 의원은 지난달 31일 20대 국회 개원과 함께 자신의 1호 법안으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중소영세상인들을 위해 마련된 이 개정안은 대형마트에 집중됐던 규제를 보다 확장해 규모는 조금 작지만 상권을 위협할 수 있는 준대규모 점포의 위협을 막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개정안은 대규모점포 및 준대규모점포 등의 개설을 현...
새누리당 조경태 의원은 1일 등록제인 대규모점포 개설을 허가제로 전환하는 유통산업발전버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 의원은 “등록제도는 우후죽순처럼 개설되는 대규모점포등의 입지를 제한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개정안은 이런 내용과 함께 전통상업보존구역의 입지제한 대상에 660㎡ 이상 3000㎡ 미만인 점포를 포함시켰다.
이와 관련, 조 의원은...
만약 여당이 정무위원장까지 가져간다면 김용태·이진복·조경태 당선인 가운데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야당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현미 당선인이 손꼽히는 가운데 김영주·민병두 당선인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19대 국회에서 더민주 몫이던 국토교통위원장의 경우 조정식 당선인과 백재현 당선인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보건복지위원장 후보군에는 같은당...
야당 기재위원장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과 김영춘 당선자가 물망에 오른다.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위원회 관련 법안을 다루는 정무위원장 자리에는 새누리당 김용태·이진복·조경태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야당에서는 더민주 김현미·민병두 의원이 정무위원장 후보로 꼽히고 있다.
오찬 참석 대상은 서 의원을 포함해 김무성(6선) 심재철 원유철 이주영 정갑윤 정병국(이상 5선) 김정훈 김재경 나경원 신상진 유기준 이군현 정우택 정진석 조경태 최경환 한선교 홍문종(이상 4선) 의원 등 총 19명이다.
새누리당이 20대 국회의장직을 가져올 경우 서 의원은 0순위 후보로 거론된다. 반면 의장직을 더불어민주당이 가져가고 부의장직만 남게 되면 5선의...
영입 인사인 오창석 전 팩트TV 아나운서는 77.13%를 득표해 부산 사하을에서 42.13%를 받은 김갑민 법무사를 꺾고 새누리당 조경태 의원, 국민의당 배관구 전 사하구의원과 겨루게 됐다.
광주 북구을에서는 이형석 전 경제부시장이 손학규 전 대표의 측근 이남재 전 민주당 대표비서실 부실장을 71.10% 대 31.79%로 사실상 완승했다.
경기 화성병에서는 권칠승 전 청와대...
새누리당 공관위는 이날 장 이사장과 함께 조경태(부산 사하을), 원유철(경기 평택갑), 이주영(경남 창원마산합포), 김정훈(부산 남갑), 김태흠(충남 보령·서천), 서용교(부산 남을), 유의동(경기 평택을), 정용기(대전 대덕) 등 모두 9명을 단수추천했다.
더불어 청년 우선추천지역(서울 노원병, 관악갑)과 여성 우선추천지역(경기 부천원미갑, 안산단원을)을 각각 2곳씩...
이날 부산·울산·경남 지역 면접에서는 정갑윤 국회부의장과 김정훈 정책위의장,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새누리당으로 옮긴 조경태 의원 등이 면접심사에 응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면접 뒤 “17대 초선의원에 도전할 때 면접을 받고는 12년만에 처음”이라며 “국민께 좋은 모습으로 비춰지고 자기 점검도 해보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잠을...
여기에 더민주 문 전 대표가 불출마를 선언하고 조경태 의원이 새누리당으로 옮기면서 여당의 입지가 확대된 모양새다. 부산에서 야당 지역구는 사상구 한 곳뿐이다. 부산 영도구의 경우 문 전 대표가 나오지 않는 이상 큰 이변은 일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부산 진구갑은 새누리 경제통 나성린 의원과 더민주 김영춘 전 의원의 리턴 매치가 관심사다.
울산 지역구...
새누리당 내부에서 최근 입당한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과 안대희 전 대법관(서울 마포갑)과 관련해 자격 논란이 일고 있다.
조 의원과 안 전 대법관이 ‘영입인사’로 간주되면 당내 공천 룰에 따라 100% 국민 여론조사 경선을 하게 된다. 일찌감치 지역에서 경선에 대비해 당원을 관리해온 기존 예비후보들이 이에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조 의원의 지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