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서울우유협동조합 유음료마케팅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아침에주스 듀엣은 합리적인 가격에 두 가지 맛의 주스를 동시에 즐기고 싶어하는 실속파 고객들을 위해 고안해 낸 제품”이라며 “추후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제주감귤과 사과 과즙이 함께 담긴 듀엣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침에주스 듀엣’은 280ml 용량으로...
할인, 제주·김포공항점에서 5% 할인 받을 수 있다.
서일호 호텔신라 커뮤니케이션팀 과장은 “은련카드 할인 프로모션 등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니즈에 맞춘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을 강화한 것이 매출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은 중국 관광객들의 구미에 맞는 식품을 매장에 접하기 쉽게 진열했다. 감귤맛, 막걸리맛 등 다양한...
농작물 재배한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 감귤’, ‘청도 복숭아’, ‘경산 포도’, ‘대구 사과’ 등 지역특산물은 이제 옛말이 됐다.
13일 통계청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제주도에서만 생산되던 아열대 작물인 감귤은 수년전부터 전남, 경남 등 내륙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지난해 제주의 감귤 재배지는 2만1363㏊로, 전체 재배면적인 2만1424㏊의 99.7...
아울러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250ml 캔’ 외에도 2009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칠성사이다 페트 제품들, 칠성사이다 제로, 델몬트 콜드 △오렌지 △제주감귤 △포도, 아이시스8.0 등 총 21개 제품이 탄소성적표지 제도에 참여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한 제품임(1단계)을 인증받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는 ‘맑은 물 깨끗한 세상’을 모토로...
특히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에 제주감귤 32톤을 첫 수출한 데 이어 올해에는 100여톤, 2014년까지 500여톤으로 수출 물량을 늘릴 것이며 수출국가를 베트남으로 확대할 것이다.
또 롯데마트는 해외 법인에서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제주 특산물 설명회를 개최하고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해 공동 브랜드도 개발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우수 생산단체와 직거래를...
제주감귤쌕과 코코포로 불리는 신제품 음료수로 제주 감귤과 코코넛 열매를 과즙이 아닌 알갱이 형태의 과립으로 즐길 수 있다.
알앤엘삼미 관계자는 “과즙이나 분말 형태의 주스는 많이 출시됐지만 과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스는 제주감귤쌕과 코코포가 처음”이라며 “독창적인 아이디어 음료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밝혔다.
알앤엘삼미는...
그는 현 후보를 “평생을 제주도민과 함께 하면서 제주도를 대표하는 정치인”이라고 소개했다. 강 후보에 대해선 “제주 농업에 최고 전문가”라며 “30년 동안 제주대학교에서 감귤 산업을 지키기 위해 연구 활동하며 밤낮없이 열심히 일해 오셨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박 위원장은 새누리당이 열세를 보이고 있는 광주·대전·충북을 연이어 방문한다.
23일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감귤 상품(上品) 10 상자의 평균 도매가는 5만1600원으로 지난달 2만2100원 대비 133.5%, 1주일 전 3만6800원보다 40.2% 나 뛰고 있다.
농협유통에서는 감귤(3kg/박스)가 2만900원으로 지난주 대비 1000원 올랐다. 이에 대해 유통전문가들은 이번 겨울 감귤은 당도가 높고 크기도 적당해 작황이 나빴던 것이 아니라 출하량 조절에...
17일과 20일은 인천, 제주에서 각각 수산물 및 감귤 전문가 협의회가 열린다. 다음달에는 축산 분야 전문가 협의회가 예정돼 있다.
한편 한·중 FTA 협상은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이다. 오는 24일 공청회 이후 FTA 민간자문회의, FTA 추진위원회 심의, 대외경제장관회의 의결을 거치면 협상 개시 선언을 위한 공식적인 절차가 마무리된다.
국내 경제연구기관들은 한·중...
무(개) 제주 월동무 공급량은 일정수준 유지되고 있으나 소비 부진은 이어지고 있다. 가격은 전주와 같은 990원이다.
양파(3kg)의 공급과 소비는 일정 수준 유지되고 있으나 출하산지 재고량이 많아 시세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가격은 전주와 같은 3290원이다.
감귤(3kg/박스)은 전주와 동일한 1만6900원이다. 비가림감귤 출하중이나 생산량 감소 영향으로 출하량...
감귤(5kg/박스)은 명절을 기점으로 노지재배상품 종료되고 비가림재배상품 출하중이다. 명절이후 소비는 감소세다. 가격은 비가림재배상품 첫 출하로 2만4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딸기(500g/팩)는 지난주 대비 1600원(25.4%) 오른 7900원이지만 25일부터 정상출하가 이루어져 시세 반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 인하의 가능성이 높은 것.
무(개)는 전주대비 100원(11.2...
저장작업이 완료돼 공급량이 안정적인 감귤(5kg/박스)은 소비에 큰 변동없이 일정 수준 유지됐으며, 저장 작업분 출하로 단감(5입/봉지) 역시 소비에 큰 변동이 없었다. 가격은 전주와 같은 5500원이다.
채소류는 공급이 원활해 설을 앞두고도 가격변동이 크지 않다.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된 배추(3입/망)는 설 명절 고객 할인행사로 1500원이다. 설 명절 전 소비가...
반면 무의 경우 제주 월동무 공급량은 일정수준 유지되고 있으나 소비는 부진해 가격 폭락 현상으로 이어졌다.
대파(단)는 1250원으로 공급량은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소비 역시 큰 변동 없어 가격변동이 없었다.
양파(3kg)는 전주대비 220원(5.9%)내린 3480원으로 공급과 소비는 일정 수준 유지되고 있으나 출하산지 재고량이 많아 시세 약세 지속되고...
펀드 및 경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뮤지컬 배우 남경주, 소프라노 정승원과 함께하는 예술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경제 골든벨, 경매 체험, 감귤 공장 견학, 제주자연생태체험 및 승마 등 다양한 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캠프 일정 안내 문자 서비스 및 자녀들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캠프 전용 웹사이트(http://shbnppam.ivitt.com) 등...
반면 소비부진을 겪고 있는 양파, 감귤은 잇따른 할인 행사로 가격이 크게 내렸다.
배추(3입/망)도 지난주보다 3.4%선의 소폭 오름세를 보여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장종료로 소비량은 감소세 지속되고 있으나 본격적인 한파 영향에 따라 출하 산지 밭작업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저장 배추를 출하 중 이기 때문이다.
딸기(500g) 공급량은 큰 변동 없으나...
무(개)는 시세 약세로 겨울철 주 산지인 제주지역에서 출하 기피하고 있으나 기타 지역 공급량은 꾸준하다. 양파(3kg) 소비와 공급은 일정수준 유지되고 있으며, 소비활성화 위해 1980원에 할인행사 진행 중에 있다.
반면 딸기(1kg)는 크게 올랐다. 지난주 대비 2000원 올라 1만9000원으로 11.2% 상승했다. 딸기의 공급량은 큰 변동이 없었지만 후발 산지의 출하...
전시되는 상품은 요술수면바지, 산림욕기, 옥수수 섬유로 만든 친환경 행주 등의 이색 상품부터 새송이막걸리, 홍삼 견과류, 오미자 음료, 제주 감귤 등 약 750여개에 이른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중국 롯데마트의 분야별 상품기획자(MD) 10여명이 직접 참석해 중국 시장에서의 상품성을 검증하고, 선정할 예정이다. 또 선정된 상품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청과 협력해 수출입...
이를 위해 롯데마트는 지난 8월 제주농협연합사업단과 연계해 감귤 해외 판매 작업에 착수했으며, 오는 8일부터 첫 수출 물량으로 제주 감귤 35톤을 판매한다. 수출입업체를 거쳐 도매상을 통해 유통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수출입업체는 통관 업무만을 담당하고 판매처인 롯데마트와 직접 거래를 통해 상품을 공급하는 첫 사례다.
우주희 롯데마트 신선식품...
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매장에서 제주 감귤 판매를 시작해, 제주 감귤의 해외 판매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롯데마트는 지난 8월부터 제주농협연합사업단과 연계해 감귤 해외 판매를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했고, 3개월여만인 11월 15일 인도네시아로 첫 물량을 수출해 6개점에서 28일부터 첫 판매에 들어간다. 베트남에는 1주일 후인 22일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