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STUDIO X+U 오리지널 시리즈 ‘타로’ 제작진은 16일 확정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라인업에는 배우 조여정, 박하선, 고규필, 서지훈, 이주빈, 김성태, 함은정, 오유진은 물론 덱스도 포함돼 있다.
‘산타의 방문’, ‘1인용 보관함’, ‘피싱’, ‘버려주세요’, ‘심야택시’, ‘임대맘’, ‘커플매니저’로 구성된 옴니버스 시리즈 ‘타로’는 누구에게나...
이 자리에 서보니 정말 위대한 사람들과 함께했다는 걸 다시 한번 체감한다”고 함께한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 세상에서 우리는 계속 서로 멀어지고 있는 것만 같아. 이런 세상에 살면서 우리는 자주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할 거야’,‘나는 사랑받을 수 없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면서 “여기 계신 출연진이 서로 조건 없는...
무대에 오른 이 감독은 “이 자리에 서 보니까 정말 위대한 사람들과 함께했다는 것이 다시 한번 체감된다”며 함께 시리즈를 만든 배우와 제작진들에 감사 인사를 건넸다.
그는 “‘성난 사람들’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장면들은 사실 저 스스로를 반영한 장면”이라며 “그런 쇼를 많이 좋아해 주시고 개인적인 고통을 작품에 투영해주셔서 감사하다”...
지난해 4월 공개 후 넷플릭스 시청 시간 톱 10에 5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주연, 한국계 작가 겸 감독 이성진이 연출과 제작, 극본을 맡았으며 다수의 한국 제작진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편 텔레비전 예술 과학 아카데미(ATAS)가 주최하는 에미상은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 시상식으로 꼽힌다. 1949년 시작돼 올해로 74주년을 맞았다.
이어 “당사 제작진은 프로그램 섭외에 있어 일체의 금전적 요구를 하지 않으며 SNS를 통해 계좌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CJ ENM에 따르면 최근 이메일, SNS로 CJ ENM 및 스튜디오 드래곤 등 계열사를 사칭한 프로그램 섭외, 가짜 이벤트를 통해 NFT 거래 유도, 설문조사 요청, 영화 티켓 사전 구매 페이백 지급 등의 피싱 사례가...
제작진은 “결국 신유정은 가상 이혼을 제안한 뒤 눈시울을 붉힌다”라며 “두 번의 이혼은 안된다던 류담과 신유정이 ‘가상 이혼’을 결심한 진짜 속내를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류담은 2011년 결혼했으나 4년 만인 2015년 이혼했다. 이후 2019년 신유정과 재혼해 쌍둥이를 출산했다. 신유정은 세계 3대 패션스쿨인 세인트 마틴 대학 출신으로 미슐랭 맛집...
딸과 대화는 해봤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는 “둘이 얘기해 본 적이 없다”, “나는 한다고 했는데”라며 씁쓸한 심경을 내비친다.
사위와 만난 자리에서 백일섭은 “어디서 틀어졌지?”라고 고민을 토로하고, 사위는 “저는 졸혼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힌다. 이어 “아버님 딸 지은이는 아버님이 졸혼 선언을 하고 이제까지 단 하루도 편하게 잠을 못 잤다....
홍진경은 “마지막 방송인데 우리가 못 할 게 뭐가 있냐”며 열정을 불태웠다.
밝게 촬영에 임하던 것도 잠시, 조세호는 “이 게임 안 끝났으면 좋겠다”라며 아쉬워했다.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과 제작진은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김숙은 “정말 잘 놀았다. 너무 행복한 하루하루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솔로민박’의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붙었고, 9기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센 여자처럼 보이지 말았어야 했는데, 왜 참지 못했을까”라며 “말실수했네”라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솔로민박’에서는 여자들이 심야에 데이트할 남자들을 선택하는 ‘밤마실 데이트’가 예고돼 ‘연애 멀티버스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동생과는 쉴 새 없이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의 케미로 웃음도 자아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화려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무대 위 박서진의 모습과 180도 다른 반전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기대를 높였다.
한편 KBS 2TV '살림남'은 오는 24일부터 편성 시간을 변경해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시청자와 만난다.
영자와의 데이트 후, 영호는 제작진에게 “미리 알았으면 모르는데 자기소개 이후로는 바뀜 없이 계속 가고 있다”며 여전히 정숙, 현숙에게 마음이 있음을 알렸다. 반면 영자는 “텐션이 올라갔을 때 이게 진짜 내 본모습이고, 영호님이 이걸 끌어 내주시는 건지”라며 영호를 향한 호감을 표현하면서도 “살짝 헷갈리기는 하는데 아직은 광수님”이라고 밝혔다.
광수와...
안현모의 말에 제작진들 역시 눈물을 흘렸다. 안현모 아버지의 문제에 뭉클함을 느낀 것. 이에 안현모는 “아빠 문자에 제가 답장을 못 했다. 내가 부모님의 사랑을 너무 몰랐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다가 6년만인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하지만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민지는 “매 순간 정말 최선을 다해서 선택했다. 다시 돌아가도 바뀌는 건 없을 것 같다”고 씩씩하게 이야기했다.
최종커플이 된 이관희와 최혜선은 두 손을 꼭 붙잡고 환하게 미소 지었다. 특히 최혜선은 “오늘은 손을 꽉 잡아주네”라며 부끄러워했고, 이관희는 “안 잡을 이유가 없다”며 심쿵, 지켜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한편...
역술가를 만나기 전 덱스는 제작진에게 “제일 궁금한 건 일이다.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는지가 궁금하다. 그 다음은 건강이고 여자친구”라고 말했다.
이후 역술인을 만난 덱스는 자신의 사주가 배우 김수현, 전지현과 비슷한 사주라는 역술인의 말에 크게 기뻐하며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역술인은 “21살까지 꽝운이다. 이 상황에 UDT를 가는 게 이상하다...
팬들을 향한 팬서비스는 제작진도 만만치 않았다.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자로 가수 박정현을 섭외했고, 시구자로는 메이저리거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이 등장했다.
류현진의 등장에 잠실벌은 환호로 휩싸였고, 최강 몬스터즈뿐 아니라 단국대 학생들 또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멋진 시구를 보여준 류현진은 최강야구 더그아웃에서 선배·후배와 인사를 나누고...
'성난 사람들'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감독 이성진이 연출과 제작, 극본을 맡았다. 이날 상대역을 맡은 앨리 웡도 같은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성난 사람들'은 총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계 제작진과 배우가 대거 참여한 '성난 사람들'은 올해 에미상 시상식에도 11개 부문 13개 후보로 지명돼 있다.
한편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이 연출한 영화...
평소 내가 자신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는 대개 고독과 고립에 관한 것인데, 이곳에서 이런 순간을 맞으니 다른 모든 사람이 떠오른다”며 “마치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같은 느낌”이라며 가족과 제작진에게 공을 돌렸다.
지난해 4월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이 드라마는 한국계 작가 이성진이 감독과 제작, 극본을 맡은 10부작 드라마로 주연인 스티븐...
연예계 소문난 ‘강태공’ 주진모와 ‘연륜의 힘’ 허영만, 자존심을 건 두 남자의 한판 승부가 이뤄지며 패자는 50명 제작진의 저녁밥을 쏘기로 해 현장에는 긴장감이 폭발했다.
한편 주진모는 2020년 1월 휴대전화 해킹을 당하고 해커들로부터 공갈 협박을 당했다고 밝혔다. 당시 주진모 측은 해킹 및 공갈의 범행 주체에 대해 형사 고소했으며, 문자 메시지를 일부...
단 두 팀만 파이널에 올라갈 수 있는 상황에서 심사위원들은 톱7으로 바꾸자는 의견을 제작진에게 전달했다. 이에 소수빈, 리진, 추승엽 세 팀이 생존했다.
아쉽게 탈락한 호림 임지수 채보훈은 ‘싱어게인3’를 함께한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전해 더욱 멋진 가수로서의 성장을 기대케 했다.
달라진 파이널에서는 TOP7 강성희 신해솔 소수빈 홍이삭 추승엽 이젤...
집으로 돌아와 홀로 밥을 먹던 이달형은 제작진에게 가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아내는 보다시피 이별”이라며 이혼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아내하고는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아이는 지금 기숙학교에 재학하고 있다. (저와 아내가) 반반씩 양육을 하고 있다. 기숙학교에서 격주로 귀가하는데 엄마한테 한번 갔다가 아빠한테도 한번 온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