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위에 선정된 팀은 제로웨이스트 분야의 ‘101(일회용 플라스틱)팀’이었다. 101팀은 공공기관, 대학을 중심으로 다회용 컵 이용을 확대하기 위한 사용 인프라를 구축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또 매달 10일을 일회용 컵 없는 날로 지정해 다회용 컵에 대한 시민들의 행동 변화를 이끌기 위한 방안도 내놨다.
2위에 선정된 생태 분야의 ‘생태정보통’팀은 폐교...
최근에는 이사회로부터 ‘2050년 탄소중립 및 제로 웨이스트(Carbon Neutral&Zero Waste)’ 실현을 위한 2030년 중장기 목표와 전략 등을 담은 로드맵을 승인 받았다. 중장기 핵심 전략 방향은 △사업장의 탈탄소 에너지 전환 △제품과 솔루션의 친환경적인 혁신 △공급망·협력사 등 가치사슬 전반의 그린 파트너십 구축 세 가지를 목표로 한다.
그 일환으로...
플로깅에 참여한 설계사와 고객들에게는 기념품으로 친환경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제로웨이스트 키트와 에코백을 제공해 일상생활에서도 환경보호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참가비로 모인 소정의 금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여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고객은 “이번 기회를 통해 환경보호에는...
서울시는 일회용 컵과 배달 용기 사용을 줄이고, 일회용 포장재를 쓰지 않는 친환경 매장을 활성화하는 내용을 담은 '제로웨이스트 서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는 단독주택과 상가에서 배출되는 투명페트병과 비닐 분리수거를 강화해 재활용률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반입총량제를 잘 지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경기 평택시는 2019년...
코오롱FnC는 패션산업이 나아가야 하는 ESG경영을 '제로-웨이스트(zero-waste)'로 설정하고 단계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전략수립부터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ESG 임팩트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만들어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타 회사와의 격차를 더욱 벌려 나가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5월 출범한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Entrepreneurship Round Table)가 참여기업들이 공동실천할 첫 과제로 '여름휴가기간 지역 살리고, 환경 살리고'와 '쓰레기 없는 날(제로웨이스트 데이)' 등 두 가지를 선정했다.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최근 ERT 리더스클럽 1차 회의를 개최, 신기업가정신을 보여줄 첫 번째 과제를 이같이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텀블러 들고 다니기, 제로웨이스트 등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SNS 채널에 게재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했다.
한 이벤트 참가자는 “일상 속 환경보호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 이벤트인 만큼 주변 사람들도 함께 참여하면 좋을 것 같아 열심히 참여했다”며 “이번 이벤트 참여를...
생활폐기물 매립량과 소각량이 모두 감소한 것은 ‘제로웨이스트 서울 프로젝트’ 등 쓰레기 발생 자체를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에 시민 참여가 활발해진 데 따른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수도권매립지는 수도권 2600만 국민의 공동자산인 만큼 강력하고 효과적인 폐기물 감량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난해 7월 일회용컵 없는 매장 운영을 시작했고, 서울 지역에서는 11월부터 제로웨이스트 서울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시청 인근 12개 매장에서 일회용컵 없는 매장을 시범 운영 중이다.
개인 다회용컵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월부터 개인컵 이용 시 300원 할인 혜택을 400원으로 확대하는 등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금액 할인 대신 에코별 적립을 선택하면 에코별...
효성티앤씨는 서울시와 협력해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등 제로웨이스트 프로젝트를 리드한다.
효성티앤씨는 지난해부터 서울시 및 금천ㆍ영등포ㆍ강남구와 함께 투명 폐페트병을 별도 분리ㆍ배출해 리사이클 섬유 ‘리젠서울’로 생산하면서 폐페트병 약 900만 개를 재활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김문선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장(전무)은...
이번 행사에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 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를 콘셉트로 한 ‘비건뷰티’, ‘업사이클링’ 브랜드 등 총 14개 지속가능 브랜드가 참여해 의류·잡화·화장품 등 400여 개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국내 최초 제로웨이스트샵 ‘더피커’, 지속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는 가치소비 편집숍 ‘굿바이 마켓’, 친환경...
오비맥주가 최초로 마련한 업사이클링 제로웨이스트 패션쇼에서는 친환경 패션 브랜드 ‘다시곰’과 협업해 폐현수막으로 제작한 모던한복을 선보였다. 최근 3년 간 오비맥주 행사에 활용한 현수막을 버리지 않고 모아 제작한 점이 특징이다.
모던한복에는 전통미와 새활용이라는 특이성을 담고 상의와 팬츠가 결합된 점프수트는 목부분을 한복의 깃처럼 제작해...
야구장 및 일상 속에서 버려졌던 물품들을 업사이클링하고, 야구장을 찾는 고객에게 텀블러와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제로웨이스트 실천도 독려하기 위해 기획했다.
10일에는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는 ‘제로웨이쓱트 데이’가 열린다. 당일 경기 입장 고객에게 친환경 종이로 제작된 응원도구를, 당일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롯데온은 일회용품 소비가 늘면서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등 친환경 소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롯데온이 지난해 6월 친환경 상품을 모아 진행한 ‘온세상 제로고침’ 행사에서도 관련 상품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으며, 이벤트 참여자도 4만 명에 달하는 등 친환경 소비에 긍정적인 반응을...
26일 서울시는 온라인콘텐츠·제로웨이스트·소셜벤처 3개 분야의 유망 신성장 기업에서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미래 청년 일자리’에 참여할 청년 5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래 청년 일자리는 콘텐츠 산업·제로웨이스트 등 향후 일자리 수요가 커질 전망이지만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신성장 분야 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매칭해 청년들이 일 경험을 쌓을 수...
프로그램은 이탈리아 문화와 음식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주방에서 떠나는 세계여행’, 일회용기 소비를 줄이기 위해 배달 음식을 만들어보는 ‘제로 웨이스트 실천하기’, 우울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재료로 요리하는 ‘마음 케어 푸드’ 등을 주제로 6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회차는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나만의 파티 음식 만들기’ 시간을 갖는다....
또 행사는 참가자들이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는 등 일회용품을 최소화한 ‘제로 웨이스트(Zero-Waste)’를 컨셉으로 진행됐다.
올해 참가자들은 이날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지속 가능한 농업문화인 ‘퍼머컬쳐’를 테마로 △친환경 제충제 만들기 △일회용 포장 대신 개별 용기에 식재료 담아가기 등 지구를 위한 미션수행과 사랑의 김장나눔 등 온...
에너지 사용량, 폐기물 발생량, 녹색제품 구매실적, 제로웨이스트 추진실적 등을 평가지표로 설정해 투자·출연기관의 ESG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녹색제품 의무구매도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녹색제품 구매심사 기준은 현행 70만 원에서 50만 원 이상으로 변경된다.
아울러 시는 ESG 경영을 민간 부문으로 확대시키기 위해 △계약‧민간위탁 시 ESG...
참여자들은 △한계 소상공인 재기 지원 △찾아가는 디지털 안내사 △제로웨이스트 서울 프로젝트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사업개시일 기준 현재 만 18세 이상이고 실업자, 코로나로 인한 휴·폐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사람, 행정기관 등에서 인정한 노숙인 등에 한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1일 6시간 근무 기준 일...
제로캠퍼스는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다회용기를 이용해 음식을 포장·배달하는 ‘제로웨이스트 서울 프로젝트’ 사업을 적용한 대학 모델이다.
제로캠퍼스 참여 대학과 학생은 일회용 컵·일회용 음식 포장 용기·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자발적으로 줄이고, 교내 폐기물 분리수거함 운영,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등 폐기물 줄이기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