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용된 자원이 폐기되지 않고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서 경제에 재투입되는 순환경제 모델 구축과 확산을 위해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플라스틱 오염의 저감과 같이 자원을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제로웨이스트 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할 것이다.
ⅵ. 우리는 녹색투자를 위한 공공과 민간의 자금 유입 확대를 독려하고, 민간의 적극적...
◇“순환경제 원년…공정한 전환 위해 노력” = 환경부는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 중립 스마트 물관리’와 ‘순환경제 전략에 의한 폐기물 배출이 없는(제로웨이스트) 사회로의 전환’을 주제로 두 개의 세션을 진행했다.
순환경제 세션에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GACERE’(Global Alliance on Circular Economy and esource Efficiency)에 가입해 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국제...
환경의 경우 다회용 용기 또는 장바구니 사용 시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캠페인을 벌였고,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고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자체 캠페인도 진행했다.
사회적 차원에서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해 저소득 노인들을 대상으로 경량 리어카와 근로소득을 제공하는 등 CSR 활동을 펼쳤다. 또한 안전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전담 부서를...
7편은 △수소 으뜸 도시 완주에서 시작하는 수소전기차의 모든 것 △대아 수목원에서 배우는 탄소중립을 위한 숲의 중요성 알기 △천혜의 자연 오성한옥마을에서 즐기는 제로웨이스트 카페 아르바이트 △통영 세자트라 숲에서 배우는 자원 순환과 공존 가치 △통영에서 만나는 그린 생활 실천 △통영 비밀의 화원에서 배우는 비치클린 활동과 업사이클링...
소진공은 18일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을 약속하는 챌린지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고(GO)!, 제로웨이스트 실천하고(GO)!‘란 실천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1월부터 환경부에서 시작한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활동 한 가지를 약속하는 캠페인이다.
공단은 친환경 소비 촉진을 위해 전통시장 내...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굿바이 일회용 컵 챌린지’도 실시한다. 일상 속에서 다회용기인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는 활동이다. 카페나 회사, 학교 등 일상 곳곳에서 일회용 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고 이를 인증하면 되는 간단한 이벤트다.
SGC솔루션은 한국환경공단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 6개 기관과 ‘내 그릇 사용 캠페인’을 추진했다. 유해 폐기물로...
캔 모리스(Ken Morris) GM 전기ㆍ자율주행차 담당 부사장은 “GM의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정책은 202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제조 폐기물의 90% 이상을 매립과 소각 과정에서 회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얼티엄셀즈, 리-사이클과 긴밀하게 협력해 업계가 원재료를 훨씬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GM은...
제로웨이스트샵은 플라스틱 포장재 등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최소화한 제품만 판매하는 가게입니다. 2016년 서울 성수동에 생긴 국내 최초 제로웨이스트샵인 '더피커'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90곳이 넘는 제로웨이스트샵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더피커'는 국내 최초의 포장지 없는 가게입니다. 2016년 문을 연 더피커는 '일상에서...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도 친환경 경영에 참여하는 계기가 됐다”며 “소진공은 우리나라의 644만 소상공인과 1413곳 전통시장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서, 환경보전 및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이행, 윤리 투명성 강화를 통해 ESG 경영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풀무원은 지구의 날을 맞아 유한킴벌리와 함께 제작한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굿즈를 SSG닷컴 고객 5000명에게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은 풀무원, 유한킴벌리, SSG닷컴 3사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국내 유통업계에서 선도적인 친환경 활동을 지속해 온 3개사는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51번째 지구의 날을 맞아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또한,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네오(NE.O)에서 출발하는 쓱배송/새벽배송으로 ‘풀무원’, ‘유한킴벌리’ 행사 상품 4만 원 이상 구매시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굿즈를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네트백, 비누망, 수세미, 칫솔파우치 등 친환경 생활용품 4종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 국내 최초 비건 라면 인증을 받은 ‘풀무원 자연은...
환경을 생각한 신소재 제품부터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비건 제품, 쓰레기를 줄이고 재사용하는 제로웨이스트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펀딩이 오픈됐다.
대표적으로 업사이클 비건 브랜드 ‘할리케이’는 와디즈 리워드 펀딩을 통해 식물성 한지 가죽 가방을 선보이며 누적 9000만 원을 모았다. 이후 진행한 투자형 펀딩에서는 목표 금액의 112%를 초과 달성한 1억5000만...
이에 환경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 MZ세대가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를 비롯해 환경부의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고고 챌린지’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나서 유통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MZ세대는 SNS 사용이 활발하고 이미지ㆍ동영상 콘텐츠를 선호해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거나 환경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빠른...
KT가 ‘제로 웨이스트 피크닉 세트’를 15일부터 ‘KT샵’에서 판매한다.
이 상품은 피크닉과 캠핑을 즐길 때 쓸 수 있는 다회용기 2인 세트로 일회용품 대체 서비스 소셜벤처 ‘트래쉬버스터즈’와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 KT는 친환경 브랜드를 지속 발굴해 협업 굿즈를 연중 선보일 예정이다.
제로 웨이스트 피크닉 세트는 오렌지 컬러의 보울접시, 와인잔 2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함께 음식물쓰레기를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전 세계 굶주리는 사람도 돕는 '제로웨이스트, 제로헝거(ZWZH·Zero Waste, Zero Hunger)' 캠페인 확산에 나선다.
aT는 월 1회 '제로헝거 데이'를 추진하고 비빔밥 등 잔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로헝거 메뉴를 개발해 전 임직원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과대포장 제품 구매 자제하기’, ‘올바른 분리수거로 자원순환 촉진하기’,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을 약속하는 ‘친환경 서약서 캠페인’이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제로웨이스트 비기너 세트’가 경품으로 지급된다.
회사 관계자는 “클린사이클은 깨끗함을 뜻하는 ‘클린’과 순환을 의미하는 ‘사이클’을 딴 캠페인 명로...
‘용기를 드린다’라는 콘셉트로 불편을 감수하고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마음가짐을 의미하는 용기(勇氣)와 음식을 담는 용기(容器)의 중의적인 뜻을 살렸다. 텀블러나 식품 보관 용기 등 다회용기를 활용해 일상에서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락앤락과 현대차의 이종 산업간 컬래버레이션으로 눈길을 끌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에게는 100% 재활용되거나 생분해가 가능한 재료로 만든 ‘제로 웨이스트 키트’를 증정했다.
동국제강은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 수만큼의 나무를 트리플래닛을 통해 기부했다.
동국제강은 이산화탄소 흡수와 산소 배출 능력이 뛰어난 상록수 위주로 나무를 구성했다.
기부된 나무 1539그루는 강원도 지역 노후 수목 대체 지역에 심어져...
락앤락이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굿바이 일회용 컵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굿바이 일회용 컵 챌린지’는 일상 속에서 다회용기인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는 활동으로, 락앤락의 대학생 서포터즈인 그린메이트 16기를 중심으로 8일부터 진행 중이다.
카페나 회사, 학교 등 일상 곳곳에서 일회용 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고, 해시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