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올해 롯데지주와 롯데제과 시내이사 임기 만료를 앞둬 다시 한 번 국민연금이 반대할 지 주목된다.
물적분할 역시 큰 이슈다. 이미 LG화학, SK이노베이션, 포스코 등이 물적분할 이슈로 주주와 마찰을 겪은 가운데 LS일렉트릭은 2월 8일 친환경차 핵심 부품인 ‘EV릴레이’ 사업을 물적분할해 LS이모빌리티솔루션(가칭)을 신설한다고 밝힌 상황이다. 회사 측은...
진로발효는 바이오연료, 바이오가스 제조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해태제과식품은 공장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전기 생산 및 판매를 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전기차 충전·방전 서비스 및 인프라 구축, 설비 제조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매연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전기차 관련 사업을 추가하는 상장사들도 속속 등장했다. LS일렉트릭은 △전기차 충전·방전...
파이, 스낵, 사탕 등 품목이 다양한 제과업체는 단일 원부자재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 않은 만큼 국제 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위험도는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우크라이나 인근에서 생산하는 업체의 경우, 환율에 따른 원가나 실적 변동 가능성이 존재한다.
증권가에서는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원가 부담이 판매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이는 제과·제빵 분야에서 두드러진다. 민간단체가 발급한 명장 호칭으로 베이커리를 홍보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으나 제빵 분야 대한민국 명장은 현재 14명에 불과하다.
대한민국 명장과 유사한 명칭을 쓰는 경우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법률 규정이 있으나 실제로 처벌을 하고 있지는 않아 사문화된 상태다.
이번 행정예고에 따라 매장 수가 100개 이상인 커피, 음료, 제과제빵 등 79개 사업자와 105개 상표(브랜드)가 보증금제를 적용받게 된다.
보증금 대상 사업자가 수집·운반업자에게 지급하는 처리지원금을 재활용이 쉬운 표준용기는 컵당 4원, 비표준용기는 컵당 10원으로 정했다.
처리지원금은 일회용컵의 수집·운반과 보관에 필요한 인건비 및 유류비, 임차료 등을...
글로벌 제과 시장
돌발 변수도 무섭지 않은 위기 관리 능력
초코파이로 제패하는 글로벌 제과 시장
◇아이티센 –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한국금거래소로 밸류에이션과 모멘텀을 모두 갖춘 저평가 구간
고공행진하는 금 시세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판가 전이!
4Q21 Preview: 역대 최대 규모의 분기 실적 달성 전망
2022년 매출액 4조 259억원, 영업이익 492억원...
지난 10일 수요예측을 한 롯데제과(AA)는 3년물 1000억 원 모집에 3400억 원의 주문을 받아냈다. 다만, 15bp에서 발행이 이뤄졌다. 롯데제과는 지속적인 인수합병(M&A)과 롯데지주로부터 해외 자회사 재편입 등을 통해 해외 사업 기반을 회복하고 있다. 해외 영업 기반을 확장하면서 연결 기준으로 수익성을 개선하는 추세다.
한화건설(A-)은 3년물...
롯데제과의 디저트 초콜릿 ‘가나 앙상블’이 인기몰이에 나섰다.
가나 앙상블은 지난해 말부터 방영한 전지현 광고에 힘입어 인기가 한층 더 치솟고 있다. 초콜릿의 주요 고객인 20~30대 여성층뿐 아니라 남성들 사이에서도 가나앙상블에 대한 호응이 뜨겁게 달아 올랐다는 평가다.
‘가나 앙상블’은 커피나 와인 등의 음료를 시음할 때 같이 먹을 수 있는...
오리온이 글로벌 제과산업 전문지인 ‘캔디인더스트리(Candy Industry)’가 발표하는 ‘2022 제과업계 글로벌 톱100’에서 12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두 계단 더 상승한 순위로, 아시아 제과기업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제과업계 글로벌 톱100’은 매년 전 세계 제과기업의 전년도 매출액을 기준으로 순위를 선정·발표하는 자료다....
롯데제과는 올해 1월 ESG 경영 전략과 활동 성과를 담은 '2020~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제품 개발'을 최우선 이슈로 삼았다. 이외에도 책임 있는 원재료 관리,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 등 총 9대 중대 이슈들에 대해 대응 활동 성과 및 계획을 내놨다.
롯데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협력사에 ESG 안전보건 평가제도를...
△우리금융지주, 30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S-Oil, 2800억 규모 공모사채 발행
△롯데제과, 2000억 규모 무보증사채 발행
△메리츠금융지주, 1760억 규모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발행
△두산중공업, 보통주 8287만 주 청약률 623.72% 기록
△한화생명, 지난해 영업이익 2434억...전년 대비 112% 증가
△삼성바이오로직스, 4조 규모 기명식 보통주...
롯데제과가 롯데푸드의 빙과사업 합병을 검토하면서 '아이스크림 3차대전'이 예고되고 있다. 앞서 해태아이스크림을 품어 아이스크림 시장점유율을 40% 가까이 끌어올린 빙그레에 대항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롯데제과는 롯데푸드와 빙과사업을 합병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공시를 통해 "현재까지 빙과사업 합병 관련해...
5개 빙과류 제조사는 롯데제과, 롯데지주, 롯데푸드, 빙그레, 해태제과이다. 이중 롯데푸드와 빙그레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아이스크림은 제조사 또는 제조사의 대리점으로부터 제품을 공급받는 소매점들(시판채널)과 제조사로부터 제품을 공급받는 편의점, 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유통채널)를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공정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제66-1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 1000억 원 △제66-2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 1000억 원 등 총 2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했다.
17일 롯데제과 공시를 보면 이번 사채 발행에 따른 순수입금은 1995억3116만 원이다. 발향제 비용으로 4억6884만 원이 사용된다.
올해 1월 기준 신 회장은 롯데지주 주식 1368만3202주를 보유한 상태다. 롯데지주는 보통주 1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해 신 회장은 205억 원가량의 배당금을 수령하게 된다. 롯데쇼핑(81억 원)과 합하면 배당금 총액은 286억 원가량이 된다.
이외에도 신 회장은 롯데케미칼,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등 주요 계열사로부터도 각각 수억 원 규모 배당금을 받는다.
러시아 법인 역시 매출액이 31.4% 성장한 1170억 원을 기록하면서 현지 제과 시장 진출 이래 사상 처음으로 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삼양식품의 '불닭'도 글로벌 무대에서 날았다. 지난해 삼양식품의 연간 매출, 영업이익은 각각 6420억 원, 655억 원으로 각각 1%, 31% 가까이 동반하락했지만 판가 인상분이 반영되기 시작한 4분기에는 연결기준 매출액과...
롯데제과가 과자,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월간 과자’, ‘월간 아이스’에 이어 빵 구독 서비스 '월간 생빵'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제과업계 최초로 ‘월간 과자’ 구독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구독경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롯데제과 ‘월간 생빵’은 빵을 간식 또는 주식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번에 다양한 종류의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