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국회부의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26일 오전 11시께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만나기 위해 총리 관저를 방문했다.
이날 만남에선 정 부의장이 기시다 총리에게 윤 당선인의 친서를 전한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정 부의장은 24일 일본 입국 당시 친서 내용과 관련해 "새로운 한일 관계에 관한 윤 당선인의 의지와 기대, 일본의 긍정적인 호응에 대한 기대 등의...
윤 당선인이 파견하는 한일 정책협의대표단은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단장을 맡아 이날 일본으로 출국했다. 윤 당선인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 보내는 친서를 전하고, 일본 외무성을 비롯한 행정부와 국회를 찾을 예정이다. 또 재계와 언론계, 학계 인사들과도 면담해 한일관계와 한미일 협력, 대북 정책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국회 한일의원외교포럼 공동대표인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단장, 한일의원연맹 간사장인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이 부단장을 맡았다.
윤 당선인은 전날 정 단장의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서는 정상 간 신뢰 회복이 중요하다. 양국 국민의 자유로운 왕래와 교류가 관계 회복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고 정 단장이 페이스북에서 소개했다.
정 단장은...
고 이수현씨, 지하철 선로에서 일본인 취객 구하려다 숨져배현진 대변인 "얼어붙은 양국 관계 녹이는 첫 단계가 바라는 자리될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파견하는 한일 정책협의 대표단은 24일 일본으로 출국, 첫 일정으로 의인 고 이수현 씨를 기린다.
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국회 한일의원외교포럼 공동대표인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단장, 한일의원연맹 간사장인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이 부단장을 각각 맡았다.
일본 문제에 전문성을 갖춘 학계 인사로 윤 당선인의 외교안보 공약을 만드는 데 관여했던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과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전문위원인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등도 대표단에 포함됐다.
배현진 당선인...
정진석 국민의힘 국회부의장은 23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한일 관계가 최악의 상태로 방치돼오는 것은 계속할 수 없고, 이를 복원하고 개선하는 게 우리의 국익이라는 기본 인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이날 통의동 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국의 공통으로 이익되는 것, 미래 협력 관계를 지향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게 (윤 당선인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정진석 위원장은 23일 오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광역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는 총 8명의 예비후보가 몰렸다. 20대 대선 경선 당시 윤석열 당선인과 접전을 벌인 홍준표 의원은 경선 기간 내내 선두를 달렸다. 대구 수성을을 지역구로 둔 홍 의원은 49.46%(현역 의원 출마 및 무소속 출마 이력...
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정진석 부의장과 회동한 뒤 "아무리 훌륭한 정책도 국민과 함께 갈 수 없다면 갈 수 없다는 입장"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여야 지도부하고 심야 회동을 비롯해서 수차례 비공식 회담을 가졌다"며 "전직 국회의장님들의 의견, 정부의 책임있는 관계자들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최종안을...
여야는 22일에도 협상을 이어갈 전망이다.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이날 오전 박병석 국회의장을 찾아 검수완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민주당도 이날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검수완박 관련 현안을 논의한다.
민주당 원내 지도부는 22일을 협상 시한으로 잡고 있다. 합의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박홍근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한 민주당 법안을 강행 처리할 전망이다.
정진석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1일 오전 본관에서 대전ㆍ세종ㆍ충북ㆍ충남 광역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세종시장 후보로는 최민호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확정됐다.
이번 경선은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로 각각 진행했다.
두 결과를 각 50%씩 반영했다.
선거인단 투표는 19일 모바일로 진행했고 20일에는 모바일...
일본에 파견될 정책협의 대표단은 7명으로 구성된다.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이 단장, 김석기 의원이 부단장을 맡는다.
배 대변인은 방일 목적과 관련해 "윤 대통령 취임 이후 대북정책과 한일관계 등 정책협의를 위해 파견된다"며 "대북 공조, 한일 현안 해결을 위한 토대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대표단 24일 일본으로 출국해 28일 귀국 예정대표단 7명으로 구성…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단장"대북정책, 한일관계 등 정책협의 위해 파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에 이어 일본에도 정책협의 대표단을 파견한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17일 오전 서울 통의동 인수위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대표단은 24일...
그러면서 “저는 정진석 국회부의장께서 보여주실 공정성에 대해 큰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이런 공식기구들의 결정사항에 대해서 여러 비판이나 언급하는 것이야 당연히 자유이고 좋은 의견은 반영하지만, 당에 공식적인 경로로 이야기하지 못하고 익명 인터뷰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무책임하고 비겁하기까지 하다”며 “슬슬 익명 인터뷰의...
이날 오전 공관위원장으로 인선된 정진석 국회 부의장을 중심으로 구성될 공관위원은 총 11명이 될 전망이다. 9명은 국민의힘, 2명은 국민의당 몫이 될 예정이다. 공관위 구성은 이르면 이번 주중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허 수석대변인은 "9명 이상 공관위가 구성되는데 국민의당이 2명 함께 포함돼서 아마 11명 정도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번 페널티...
지방선거 총력전을 예고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에 정진석 국회부의장을 임명했다. 조직부총장과 전략기획부총장 인선도 마무리하면서 지방선거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이 대표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방선거에 대비해 공관위원장으로 정 부의장을 모시게 됐다"며 "조속히 지방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