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은 23일 “노인복지를 전적으로 연구하고 담당하며, 필요에 맞게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노인복지청’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이날 서울 중랑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우리나라는 복지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노인복지가 취약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탈북민과 독거노인...
파나마를 공식방문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은 14일(현지시간) 파나마 국회 청사 의장 회의실에서 루벤 데 레온 산체스 국회의장과 회담을 통해 양국 의회 협력 및 한-중미 FTA를 비롯한 경제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정 의장은 회담에서 “파나마와 한국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인권과 평화 등 핵심가치를 공유해왔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그동안 파나마 의회와 정부가...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능인선원 사부대중(四部大衆·승려와 신도)과 늘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의화 국회의장도 영상 메시지에서 “물질적으로는 풍요롭지만 정신적으로는 아주 빈곤한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며 “우리의 정신문화 부흥을 위해서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을 소중히 하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29일까지, 총 17주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제1회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은 정의화 국회의장, 황우여 부총리(교육부장관), 부좌현, 김명연, 전해철등 국회의원과 함께 사회, 정치 경제 분야의 다양한 유관기관이 후원을 나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제1회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세월호’...
◇ [포토]‘온라인 10년 신문창간 5주년 기념식’을 축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의 ‘온라인 10년 신문창간 5주년’ 기념식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등 정•관계 인사 500여 명이 이투데이의 활동 영상을 보면서 축하 박수를 치고 있다.
◇ 한은, 기준금리 동결
美...
정의화 국회의장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온라인 10년 신문창간 5주년 창간 기념식’에서 대전환의 시기에 이투데이가 언론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 국회의장은 “대한민국은 구조적인 대전환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 허리인 중상층이 점점 줄어드는 등 양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10%를 넘는 청년실업은 IMF...
이날 창간 기념 행사는 정의화 국회의장, 김상우 이투데이 대표이사 부회장, 이종재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주요 인사와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랫만에 만난...
정의화 국회의장은 10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정, 나아가 세계평화를 위해서는 북핵문제 해결과 남북관계 개선이 무엇보다 핵심적인 과제"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5 서울안보대화'에 참석, 오찬 인사말을 통해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각종 도발은 한반도는 물론 아태지역 전체의 평화와 안정을 크게...
이날 기념식엔 정의화 국회의장, 김상우 이투데이 대표이사 부회장, 이종재 대표이사 사장,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박원순 서울시장,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재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투데이...
여야가 합의해 추진한다’는 취지의 합의문문구까지 조율을 마쳤으나 최종 합의문에 담기지는 못했다.
발표에 앞서 올해 들어 남북국회회담을 제일 먼저 제안했던 정의화 국회의장과 의논을 하고자 했으나 회동이 끝날 때까지 정 의장과 연락이 닿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후문이다.
정 의장은 당시 국군모범용사 가족들과의 간담회에 참석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7일 현역 부사관 중 모범적으로 임무를 수행해 온 국군모범용사 내외 128명을 국회 사랑재로 초청해 격려했다.
정 의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국회를 찾아주신 국군 모범용사와 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세계에서 가장 비극적이고 슬픈 우리 한민족의 분단 속에서 안보를 위해 여념이 없으신 국군 모범용사 여러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