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에 따른 박람회 비결도 공유하며 2025년 세종시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도 협력한다.
서울시와 대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7개 분야(△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도시 디자인정책 교류 활성화 △탄소중립 달성 위한 폐기물․건물․신재생에너지 공동협력 △마이스(MICE) 공동마케팅 교류협력 △트램건설 기술교류...
복지부는 의대 정원 확대 문제와 연계해 카이스트 의대 설립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 밖에 지역인재 육성, 취·창업 연계 및 거버넌스 구성 등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지원 기반을 구축한다. 대학과 지역이 기업·연구소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활용해 바이오헬스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제약바이오 박람회 개최 및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창업지원센터 설치 등을 통해...
이를 위해 부산엑스포 현장 이동 차량으로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친환경 에너지로 박람회장을 운영하고, 탄소중립 바다정원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G80 전동화 모델 지원으로 실사단에게 부산엑스포의 주·부제를 부각하고, 실사단이 대한민국의 앞선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을 경험해 부산엑스포의 차별화 포인트인...
24일까지 가상 숲에 나무 심으면 산불피해 지역 실제 나무 식재추첨 통해 참가자에 그루콘, 순천만 정원박람회 입장권 등 증정
두나무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손잡고 ‘세컨포레스트와 함께 하는 회복의 숲’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참여해 대형 산불 피해지역을 복구하는 회복의 숲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0월에는 하늘공원에서 제8회 서울정원박람회도 개최한다.
문화비축기지는 기존 건축물(탱크)을 활용해 미디어아트파크로 변화한다. 노을공원은 조각공원으로서 기능을 강화하고, 하늘공원에는 식물식재를 특화한 미로정원을 도입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2026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을공원 상단에는 교통약자의 접근 편의성을 높인 18홀 규모의...
우선 4월 한 달 동안 경주·구례·제천·진해 등 봄꽃 명소로 가는 특별 관광열차를 24회 운행하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같은 지역 축제와 연계한 팔도장터열차 등 관광전용열차도 14회 운행한다.
관광열차에 딸린 체험 코스는 △산악 트래킹 △자전거 라이딩 △지역 먹거리 체험 △시장 방문 등 지역 특색을 살려서 기존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봄맞이...
2025년까지 21만 주의 나무를 심어 녹색 쉼터를 확장하고 2024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해 서울의 정원문화를 세계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한강의 노후 수영장은 현대적 기술과 감각의 자연형 물놀이장으로 전환한다.
두 번째 핵심전략은 ‘이동이 편리한 한강’이다. 누구나 한강을 걸어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시와 한강을 연결한다. 2030년까지 7개의 나들목을 신...
한국외대 측은 "지난 2주기에 이어 3주기까지 연속으로 선정돼 인증대학의 지위를 유지했다"며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어학연수생의 신입생 정원 100% 선발, 인증대학 대학원의 외국인 유학생 정원 제한 없는 선발, 해외 유학 박람회 개최 시 참여 우대 등 교육부 공식 사이트로 인증대학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이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2억 원을 기부했다.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이사장을 맡은 노관규 순천시장을 만나 기부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장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이자 생태수도 순천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유치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노 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도 선뜻...
부산 엑스포 유치 총력...중접 교섭국 대상 유치사절단 파견5월 개최 예정 ‘기후변화 박람회’ CES 수준으로 만들 것지자체 주도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부실대학 구조개혁 추진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8일 한목소리로 2030 부산 엑스포에 사활을 걸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위기에 처한 지방대학과 지역이 파트너십을 통해 선순환 발전 생태계를...
이날 세종시는 세종시 발전전략을 통해 자족경제도시 건설을 위한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기회발전특구 지정, 문화예술도시 실현을 위한 2025 국제정원박람회 및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 공동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의료도시 실현을 위해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지정하고, 교육자유특구 지정과 한글문화단지 조성 등을 추진해 교육·한글 도시로서...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서울시가 매년 개최하는 ‘서울정원박람회’를 세계적인 박람회로 발전시켜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쇼몽 국제 가든 페스티벌’은 프랑스 상트르 주 루아르 강변에 위치한 쇼몽성 일대에서 1992년부터 시작한 국제정원박람회다. 이는 영국 ‘첼시 플라워쇼’, 독일 ‘BUGA(연방정원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정원 축제로 꼽힌다. 페스티벌은...
또 세계 3대 정원축제로 꼽히는 '쇼몽 국제 가든 페스티벌'을 찾아 '서울정원박람회'의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2030년까지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소인 파리8구역 도심 녹지축으로 조성하는 프로젝트와 과감한 높이규제 완화로 낙후 공업지역을 재개발 중인 '리브고슈' 지역도 방문한다.
'필하모니 드 파리(Philharmonie de Paris)'와 센 강 세갱섬 복합문화공간에 새롭게...
특히 대정원과 녹지원 등의 공간은 공연‧박람회 공간으로 활용되기보다 잔디보호를 통한 경관 보존지역으로 유지되기를 바라는 의견이 60%에 육박했다.
추진단은 이번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청와대 경내 편의시설의 부족, 본관과 영빈관 등 실내관람 대기시간이 오래 걸리는 점 등을 개선해 지금보다 더 많은 국민이 찾는 장소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다.
2023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전주시는 '제1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동아시아 영화특별전, 동아시아 정원문화전, 동아시아 음식문화축제, 동아시아 전통·세계 음악 공연 등 기존의 문화 예술사업과 연계한 교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동아시아 교향악 축제, 한·중·일 청년 학술대회, 동아시아 무형유산박람회 등 새로운 사업을 기획해...
올해로 열다섯 번째를 맞이한 '공예트렌드페어'는 국내 최대의 공예 축제이자 공예 전문 박람회다. 소비자와 공예가를 잇는 교류의 장이다.
300여 개의 공예 작가, 공방, 기업과 단체가 참여했다. 주제관, 쇼케이스관, 브랜드관, 창작공방관, 갤러리관, 대학관, KCDF 사업관, 차문화전시관 등의 부스가 마련됐다.
'휴가예감(休家藝咁) 쉼이 있는 집, 공예를 머금다...
2017년부터 3회째를 맞은 전주 에너지전환 박람회 ‘나는 뽁뽁이다’는 매년 시민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태양광 DIY 실습, LED 스탠드 만들기, 실내정원 만들기, 전기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진행했다.
◇ 다 함께 모여 짓는 '햇빛농사' 구축 '한살림햇빛발전협동조합'
시민이 모여 만든 한살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직접 자금을...
다음 달 8일 개막할 예정이었던 ‘2020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내년 봄에 열린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박람회를 연기한다고 13일 밝혔다.
2020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2015년부터 시작된 ‘서울정원박람회’를 확대한 국제적 성격의 행사다. 매년 70만 명 이상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