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23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전주시' 선정

입력 2021-12-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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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전경. (사진=전주시)
▲전주한옥마을 전경. (사진=전주시)
2023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전라북도 전주시가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한·중·일이 참여하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심사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023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전주시는 '제1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동아시아 영화특별전, 동아시아 정원문화전, 동아시아 음식문화축제, 동아시아 전통·세계 음악 공연 등 기존의 문화 예술사업과 연계한 교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동아시아 교향악 축제, 한·중·일 청년 학술대회, 동아시아 무형유산박람회 등 새로운 사업을 기획해 중국과 일본이 선정한 동아시아 문화도시와 다양한 문화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무국도 설치해 개·폐막식과 동아시아 문화도시 홍보관을 운영하고 동아시아 문화도시 시민탐방대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연중 이어갈 예정이다.

한·중·일 3국은 내년 중국에서 열릴 예정인 제13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를 통해 2023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공식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제1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는 2023년에 우리나라 동아시아 문화도시 전주에서 열릴 예정"이라며 "전주시가 세계 문화·관광도시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중국과 일본이 선정한 각 문화도시와의 교류·협력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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