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프랑스 쇼몽 박람회 방문해 ‘서울정원박람회’ 방안 모색

입력 2022-10-23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에서 개최된 '2022 서울정원박람회'. (연합뉴스)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에서 개최된 '2022 서울정원박람회'.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현지 시간) 세계 3대 정원 축제인 프랑스 ‘2022 쇼몽 국제 가든 페스티벌’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서울시가 매년 개최하는 ‘서울정원박람회’를 세계적인 박람회로 발전시켜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쇼몽 국제 가든 페스티벌’은 프랑스 상트르 주 루아르 강변에 위치한 쇼몽성 일대에서 1992년부터 시작한 국제정원박람회다. 이는 영국 ‘첼시 플라워쇼’, 독일 ‘BUGA(연방정원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정원 축제로 꼽힌다. 페스티벌은 매년 4~10월에 걸쳐 개최되며, 30개 내외의 정원으로 조성돼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오 시장은 세계 정원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쇼몽 국제 가든 페스티벌을 둘러보며, 서울정원박람회를 발전시키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서울정원박람회는 2015년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이하며 서울시민들의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시키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북서울꿈의숲에서 ‘꿈의 숲 그리고 예술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바 있다.

내년 서울정원박람회를 서울의 대표 수변공간인 한강공원으로 무대를 옮길 예정이다. 또한 전시 규모도 올해 28개 정원에서 40개 이상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어르신‧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정원체험프로그램도 연중 상시 열어 정원문화가 보다 우리 삶 가까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2024년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 유명 작가들을 초청해 세계적인 수준의 정원박람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정원에서 여가를 보내길 원하는 시민들의 수요가 커지고 있는 만큼 최고 수준의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정원박람회’를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전선·중앙선·강릉선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트럼프, 그린란드 무력점령 질문에 “노코멘트…관세는 100% 실행”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대기업·플랫폼도 흔들린다…‘책임 이사회’의 확산 신호 [이사회의 역설中①]
  • 증시 고점에 레버리지 ETF 완화 검토…'투자자 보호 역행' 논란
  • 단독 통폐합 논쟁에 '숫자'로 맞선 신보⋯50년 보증 효과 첫 전수조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12: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70,000
    • -0.43%
    • 이더리움
    • 4,727,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862,500
    • -1.54%
    • 리플
    • 2,910
    • -0.41%
    • 솔라나
    • 199,000
    • +0%
    • 에이다
    • 544
    • +0%
    • 트론
    • 460
    • -2.75%
    • 스텔라루멘
    • 31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80
    • +0.94%
    • 체인링크
    • 19,080
    • -0.31%
    • 샌드박스
    • 209
    • +1.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