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도 이날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4대강 사업을 갖고 모든 걸 뒤집어 엎듯이 하는 모습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비난했다.
바른정당 조영희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미 여러 차례 조사가 이루어진 지난 정부의 사업에 대해 다시금 감사를 지시한 건 자칫하면 과거 정부에 대한 정치보복으로 비추어질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가 22일 차기 당대표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로 예정된 전당대회에서는 당권 도전이 확실시되는 홍준표 전 경남지사의 독주가 예상된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해 “저는 (차기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무엇보다 제1야당으로서 국회 내...
시간을 두고 검토할 것 같고 (본인이) 앞장서서 드라이브 걸기도 그렇다”며 “다만 행정 비효율을 막기 위해서 (세종시에) 국회 분원을 설치하면 국민이 환영할 것 같다”고 주 원내대표가 말했다.
2시간 20분 간 진행된 이날 오찬에는 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정우택·국민의당 김동철·바른정당 주호영·정의당 노회찬 등 5당 원내대표들이 참석했다.
오찬에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이 배석한다.
이날 회동은 문 대통령과 여야 원내 지도부의 첫 상견례 성격이 강해 특별한...
현재의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포함한 지도부 사퇴를 요구하는 친박계와 이를 거부하는 정우택 대행의 갈등까지 더해지는 등 한국당은 대선 패배 후폭풍의 한 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한 형국이다. 명지대 김형준 교수는 “한국당의 행태는 지리멸렬, 점입가경”이라며 “난타전, 진흙탕 싸움은 앞으로 갈수록 더해져 국민이 실망하고 등을 돌리지 않을 수...
이날 오찬에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국민의당 김동철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이 배석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메인 메뉴는 한식이고...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자유한국당 정우택 당 대표 권한대행, 국민의당 김동철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등 주요 정치인이 함께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대선 후보시절 광주 유세에서 △5.18 민주화정신 헌법 전문 수록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공식기념곡 지정 △5.18 발포 명령자와 헬기기총소사 책임자 처벌 등 완벽한 진상규명 등을...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 정우택·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잇달아 만나 협력을 통한 원만한 국회 운영을 당부했다. 보수 야당 원내대표들은 이에 화답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제일 먼저 한국당을 방문했다. 정 원내대표는 “우 원내대표는 저와 산업자원통상위원회에서 같이 활동하고 있는데 옆에서 보면 아주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국민의당 원내대표 선거가 끝난 뒤 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간 회동을 적극 추진해왔다. 전병헌 수석은 지난 15일엔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와 만나 오찬 문제를 협의했으며, 바른정당과도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19일 청와대 오찬엔 민주당 우원식, 한국당 정우택, 국민의당 김동철, 바른정당 주호영,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당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중진의원 간담회에서 “일주일이 넘은 지금까지 새 정부는 협치 의지를 보이지 않고 일방적 독주 현상만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 대행은 문 대통령의 인사를 문제 삼았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경선에 뛰었던 안희정 충남지사 캠프 인사였던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임명과 관련해 “당내 다른...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중진의원 간담회에서 이 후보자에 관해 “인사청문회를 시작하기도 전에 그냥 넘어갈 수 없을 정도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행은 문 대통령이 병역면탈, 부동산투기, 세금탈루, 위장전입, 논문표절 등 5대 비리 관련자는 고위 공직에서 원천 배제하겠다고 한 공약을 언급한 뒤 “언론을 통해...
친박계 의원들이 홍 전 지사의 대선패배 책임론을 거론하자 홍 전 지사 측 의원들이 이에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택 당 대표 권한대행 원내대표는 지도부 쇄신 논란에 대해 “선거 끝나면 대개 나오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일축했다.
홍 전 지사와 친박계 모두 당권 도전 의사를 내비치고 있는 만큼 향후 한국당 차기 당권을 둘러싼 갈등은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어제 전 수석이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를 만나 회동 이야기를 나눈 것 같다”며 “오찬 참석 범위를 4당으로 할지, 5당으로 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 수석은 내일 중 양당 원내대표를 만나 오찬 참석범위를 민주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등 4당으로 할지 비교섭단체인 정의당을 포함해 5당으로 할지를 조율할 것으로...
앞서 전 수석은 전날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와 회동한 자리에서 이 문제를 협의했으며, 바른정당과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어제 전 수석이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를 만나 회동 이야기를 나눈 것 같다”면서 “대통령이 당연히 각 당 원내대표를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만 “오찬 참석 범위를 4당으로 할지...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16일 “계파갈등이 재현되면 우리당에 미래는 없다”며 친박·비박 간 갈등 봉합을 주문했다.
한국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대선 패배 이후 첫 의원총회를 열고 대선 결과 점검과 향후 인사 청문회 준비 등 원내 제1야당 역할 수행을 위한 태세 점검에 나섰다.
정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우리 당은 통합이 제일 중요하다”며...
정우택 한국당 대표는 지난 11일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을 만나 정무장관직 신설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주호영 바른정당 당대표 권한대행은 지난달 정무장관 부활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의 발의 배경은 국회선진화법 시행 등으로 인해 국회와 행정부간의 협력이 중요해 졌고, 여소야대 정국에서의 원활한 국정수행과 개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