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전문약에서 일반약으로 전환된 품목은 라니티딘정 75mg, 히알루론산 점안액, 파모티딘정 10mg, 락툴로오즈시럽 등 4개 제품이다.
일반약에서 전문약으로 전환된 품목은 클린다마이신 외용액, 테트라 사이클린 연고 등 2개 제품이다.
현행 분류 유지품목은 오마코 캡슐(오메가-3-산에칠에스텔90), 이미그란정(호박산 수마트립탄)...
강북삼성병원 최철영 교수는 “히아레인점안액 0.1%가 여러 형태의 안구건조증 치료에 쓰는 인공누액이라기보다는 약한 결막 손상 치료에 처방하는 각결막경화치료제로 원인이 다양한 안구건조증에 처방 없이 쓸 경우 안구건조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반면 약계 전문가들은 “히아레인이 개발국인 일본을 제외한 대다수의 국가에서 일반약으로...
현재 전문의약품에서 일반의약품으로 전환 검토 중인 품목은 듀파락시럽(변비약), 잔탁75㎎(위장약), 가스터디정(위장약), 히아레인 0.1점안액(인공눈물) 등 4개 제품이다.
전환에 대해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시된 품목은 노레보정(사후피임약), 오메드정(제산제) 등 10개 제품이다.
전환이 부적합다고 의견 제시된 품목은 테라마이신 안연고 등 3개 제품이다....
기존 퀴놀론계 항생제처럼 대부분 경구나 점안액 등으로 제제화 됐던 것과 다르게 이 제품은 여러 부작용을 없애면서도 국부(Topical)제제로 전신 흡수율이 낮아 효과적으로 여드름을 치료한다.
항생제임에도 특이하게 여드름의 주요 원인 호르몬인 안드로겐의 활성도를 감소시키는 작용도 있어 비염증성 여드름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최근 서울대학교...
동아제약은 일본 미쓰비시다나베제약과 알러지성 결막염치료제 타리온 점안액 (베포타스틴 베실산염)의 국내 개발 판매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미쓰비시다나베제약 도쿄 본사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 박찬일 개발본부장 등과 미쓰비시다나베제약 츠치야 미치히로 대표이사 사장, 키소 세이이치 사업개발부장...
또한 소금을 이용해 '점안액 선아이샤워','코스프레이'등 5종(판매량:3871개)의 안약 등을 무허가로 제조해 인터넷쇼핑몰(www.bitsotgum.co.kr, www.mac19.com)과 소금체험관 등을 통해 시가 10억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청은 문제된 ‘선맥빛소금’은 통상 식품으로 섭취하는 소금의 양을 1.8배 초과한 9g을 섭취토록 표시돼 있어 고혈압ㆍ신장질환...
중외홀딩스 자회사인 중외신약은 비타민A가 함유된 1회용 인공눈물 '아이듀 점안액'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듀 점안액은 눈 건강에 효과적인 비타민A가 함유돼 눈에 영양을 공급해 주고, 항산화효과로 안구 표면의 염증을 억제시켜 안구건조증을 개선하는 새로운 개념의 인공눈물이다.
특히 휴대와...
조아제약은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시크린소프트 점안액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일반누액제의 경우 콘택트렌즈 사용자들은 점안후 약 30분이후 렌즈를 착용해야만 하는데 반해, 시크린 소프트 점안액은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점안이 가능해 보다 편리하게 눈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경기도 화성공장에서 무좀약 '무조날외용액1%' 제품을 바코드 또는 전자태그가 없는 상태로 제조해 출고하다 적발됐다.
품목 판매 정지기간은 이달말까지다.
식약청은 이날 한미약품 외에도 일동제약 레보펙신점안액 등 4개 제품에 대해서도 품목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보령제약의 점안액 ‘롯도’ 시리즈는 상황에 알맞게 쓸 수 있도록 ▲안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롯도EX’ ▲눈의 피로와 충혈에 생리식염수만큼 안전한 ‘롯도 지파이’ ▲콘택트렌즈 착용자를 위한 ‘롯도 씨 큐브’로 구성돼 있다 .
뿐만 아니라 야외활동에 예기치 않게 찾아오는 각종 상처들도 조심해야 한다. 물놀이를 하다가 아물지 않은 상처가 물로 인해 세균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23~27일 한국엠에스디의‘코솝점안액’등 3건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주 승인한 임상시험계획은 ▲정상 안압 녹내장 환자를 위한 초기 치료로서의 Timolol과 Dorzolamide 병합요법(COSOPT)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한국엠에스디가 서울대학교병원 등에 의뢰하여 실시하는 제 2상 임상시험계획...
전문의약품 '히알루미니점안액0.1%'(성분 히알우론산나트륨)와 일반의약품인 '눈앤점안액0.5%'(성분 카르복시메칠셀룰로오스나트륨) 두 종류로 1회 5~6회 1방울씩 점안하는 제품이다.
한미약품은 이를 위해 지난해 80억원을 들여 미국 웨일러(Weiller)사가 개발한 1회용 안과용품 제조설비를 도입, 제품품질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녹십자와...
한미약품은 12일 "1회용 인공누액 전문의약품 '히알루미니점안액 0.1%(사진 왼쪽)'와 일반의약품 '눈앤점안액 0.5%(오른쪽)' 두 종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판되던 기존 인공누액은 약품 변질을 막기 위해 방부제를 첨가하는데, 이 방부제에 장기간 노출되면 눈물막이 파괴되거나 눈물증발이 가속화돼 오히려 각막상피세포가 손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