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는 설 명절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 가정 세 곳을 비롯해 고엽제 전우회, 대한민국 특수임무 유공자회 등 14명에게 5일 위문금을 전달했다.
군인공제회의 ‘6.25 참전유공자 봉사활동’은 4년째를 맞고 있으며 국가보훈처로부터 매년 6.25 참전유공자 중 생계가 어려운 3명을 추천 받아 매월 한 번씩 가정을 방문하고 있다. 군인공제회는 이들 가정을 방문해...
한다"며 역사문제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끝내고 국론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엽제전우회는 이날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좌편향 교과서 바로잡기 국민대회'를 열고, 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 북한전략센터, 북한민주화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탈북단체연합은 프레스센터에서 '남북 교과서 비교분석을 통한 국정교과서 추진 지지 세미나'를 한다.
군인공제회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6.25 참전용사를 비롯한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 등 14명의 가정을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인공제회는 국가보훈처로부터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6.25참전 유공자 4명을 추천 받아 매월 한 번씩 직원들이 가정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해병대 전우회가 학생을 통제하고 무대 앞 좌석엔 몇몇 학생이 앉아 자리를 공연을 즐긴다.
당시 관동대 학생회는 "안전을 위한 조치였으나 문제가 돼 사과한다"며 입장을 밝혀 사태는 진정됐으나 '복학왕'에서 이 장면을 패러디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한편 23일 업데이트 될 예정이던 '복학왕'은 하루가 지난 시점에도 올라오지 않고 있다.
허 회장은 사단장 환담 후 ‘미2사단 역사 박물관’을 찾아 6.25 참전 및 1965년 이후 휴전선 등 최전방에 배치된 역사를 둘러보고, 6월 말 미2사단 전우회(2nd Indianhead Division Association) 재방한 사업에 5만 달러를 후원키로 했다. 미국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미2사단 전우회는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6월 말 전우회 소속 베테랑(Veterans)들이 한국을 재방문해...
어버이연합도 이날 오후 3시 같은 곳에서 '미 대사 쾌유 기원 및 악질 테러범 규탄 기자회견'을 열며,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도 같은 시간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비슷한 내용의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자유청년연합은 이날 오후 7시 광화문 동아일보사옥 앞에서 '미 대사 테러 규탄 및 쾌유 기원 문화제'를 열 계획이다.
회장은 26일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에 위치한 부영빌딩에서 ‘6·25전쟁 1129일’ 도서 200권 및 요약본 1만권 등 총 1만200권 기증식을 가졌다.
대한민국 재향경우회의 요청을 받아들여 기증하게 된 이 도서는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중앙회와 고엽제 전우회에 보급돼 6·25전쟁의 역사적 사실을 바로알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교육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 중 전우실업은 한전의 퇴직자 모임인 ‘한전전우회’가 만든 회사다. 한전은 지사를 통해 이들 검침 협력업체와 계약을 맺어, 전기검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검침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을 전기검침원이라고 한다. 일이 어렵지 않아 대부분 여성들로, 대략 월급은 180여만원 정도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정규직이지만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이...
6·25참전 소년·소녀병전우회 박태승 회장은 아동권 침해 및 국가의 책무 방기 등을 이유로 지난 13일 국방부·국회 등을 상대로 헌법소원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6·25전쟁 당시 이뤄진 징집 행위가 법치주의에 위반된다는 등의 이유로 국가를 상대로 위헌소송을 제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참전 소년·소녀병들은 병역의무가 없는 만 18세 미만의 소년...
경우회와 고엽제전우회, 국민행동본부 등 단체 회원 2500여 명은 이날 오후 5시30분부터 세월호 국민대책회의의 촛불집회가 열리는 청계광장 맞은편 동화면세점 앞에서 ‘세월호 참사 애도분위기 악용세력 규탄 2차 국민대회’를 열었다.
한편 이날 도심 곳곳에선 교통 체증이 빚어졌다. 경찰은 교통경찰 3개 중대와 여경 3개 중대 등 192개 중대 1만3000여 명을 시내...
경우회와 고엽제전우회, 국민행동본부 등 단체 회원 2500여명은 오후 5시 30분부터 세월호 국민대책회의의 촛불집회가 열리는 청계광장 맞은편 동화면세점 앞에서 ‘세월호 참사 애도분위기 악용세력 규탄 2차 국민대회’를 연다.
경찰은 교통경찰 3개 중대와 여경 3개 중대 등 192개 중대 1만3000여명을 시내 곳곳에 배치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
앞서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전교조, 사무금융노조, 학비노조, 횃불시민연대 등이 서울역과 독립공원, 청계광장 등지에서 사전 집회를 열 예정이다.
한편 보수단체들도 인근에서 집회로 맞선다. 재향경우회, 고엽제전우회 소속 회원 등 2000여 명은 오후 5시 30분 종로구 세종로 동화면세점 앞에서 ‘세월호 참사 애도 분위기 악용 세력 규탄 국민대회’를 개최한다.
[세월호 침몰] 서정관 SSU 전우회 이사
"유속 느려지면 시야도 많이 좋아진다."
서정관 SSU 전우회 상임이사 21일 보도전문채널 뉴스와이와 인터뷰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작업 상황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서정관 SSU 이사는 "유속이 센 시간에는 잠수사 진입 불가능하다. 하루 4번 다이빙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을 이용해 작업...
앞서 SBS는 SBS ‘뉴스특보-여객선 세월호 침몰’에서 김도현 해군특수잠수부대(SSU) 전우회 회장이 출연해 스튜디오에서 특보와 관련해 인터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인근에서 대기 중인 기자 2명과 이원 생중계 됐다. 이때 한 기자가 환하게 웃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SBS 공식 사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진춘택 해군 해난구조대전우회 상임위원장은 이날 오후 MBC 뉴스특보에 출연, “상황이 열악하지만 잠수부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거 같다” 며 “(구조 및 수색 작업 도중) 생존자가 확인되면, 2인 1조로 구성된 잠수부가 생존자를 위한 산소탱크를 가지고 들어가 같이 라이프 가드 라인을 잡고 (생존자를) 안전하게 구출하게 된다”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현재 비...
김해선 해군 SSU 전우회 부회장도 "많은 사람들을 남겨두고 선원들은 나왔다"며 "이 사람(선장)이 어떤 자격으로 항해사를 하는지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선원법에도 배의 승선한 승객이 다 나간 것을 확인하고 마지막에 나가야하는 책임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 관계 당국에 따르면...
해병전우회 등 시민단체와 협력해 잠수장비로 물 속의 쓰레기도 함께 수거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봄은 작년 여름 이후 계속된 가뭄으로 봄철 갈수기 수질악화에 따른 녹조발생으로 이어질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물 관련기관간 협력과 공동대응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두 기관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댐, 보, 저수지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무죄를 선고 받았다”며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특검 도입도 정치인들의 싸움으로 요원해 지고 그동안 피땀으로 일구어 온 민주주의가 무너져 과거 독재정권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오후 4시에는 고엽제 전우회와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등 150여명이 우산동 성당 앞에서 시국미사를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엽제전우회,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 1300명이 집회신고를 낸 상태다.
이에 맞서 진보당 당원 등 300여명도 피고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정오께 법원 앞에서 모일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은 만일에 있을 양측의 충돌을 막기 위해 12개 중대, 1200여명의 경찰을 동원한 상태다.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혐의 선고공판을 앞둔 이날...
고엽제전우회 등 4개 보수단체 회원 400여명은 피고인의 최후진술을 한 시간여 앞둔 오후 4시께부터 집회를 열고 '구속자 엄벌촉구'를 촉구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최후의 보루는 국민 각자의 안보의식”이라며 “이 나라에서 종북세력과 같이 살수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또 “이석기를 엄벌에 처해야 한다”면서 법원 인근 인도를 점령했다.
이 의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