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동 건영5차 105㎡가 1000만원 상승한 1억1000만~1억2000만원, 대우 105㎡가 750만원 상승한 1억~1억1000만원.
안양시는 신혼부부 등 젊은층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특히 금액대가 높지 않은 1억원 미만이 인기로 비산동 뉴타운(삼호)1,2차 62㎡와 66㎡가 각각 500만원 오른 7500만~8000만원, 8000만~8500만원이다.
반면 파주교하신도시는 지난달...
물론 주변시세에 비해 저렴하긴 하지만 평당 1000만원이 넘는 곳이 많아 수억원 짜리 아파트임에 틀림없다는 얘기다.
이 정도 자금을 끌어들일 수 있다면 강북 소형 아파트를 충분히 살 수 있는 능력이 된다고 분석한다. 대출을 받아도 억대로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이들을 서민으로 본다는 자체가 어패가 있다는 주장이다.
장재현 부동산뱅크 분양팀장은...
3.3㎡ 당 매매가가 1000만원을 넘지 못하던 이들 3개구 소형 아파트는 1년 넘게 상승랠리를 거듭한 가운데 결국 3.3㎡당 1200만원 선까지 올라섰으며 오름 폭도 가파라 계약 후 집값이 오르자 집주인들이 위약금을 주면서 계약을 포기하는 사태까지 나타나기도 했다.
노도강의 강세는 분양가와 매매가의 차이와 함께 정부의 도심 재생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정자동 벽산2차 105㎡(32평형)의 경우 1000만원 내린 1억4000만~1억70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됐다.
의왕시는 대형 아파트가 하락을 주도하는 가운데 매물이 쌓이고 있다. 내손동 반도보라빌리지 165㎡(50평형)의 경우 500만원 내린 2억9000만~3억2000만원 선이다.
인천은 그간 전셋값이 꾸준한 오름세를 나타냈으나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올해 2월 둘째 주...
가능동 일신휴먼빌 76㎡(23평형)는 1000만원 오른 2억2000만~2억3000만원 선이다.
한편, 인천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오름폭은 급격히 둔화됐다. 지역별로는 계양구, 서구, 남동구가 0.13%씩 올랐고 계양구 작전동 일대 재개발 추진으로 기입주 단지가 덩달아 오름세를 나타냈다. 한일 79㎡(24평형)는 550만원 오른 1억3000만~1억3800만원 선에 거래 가능하다.
분양가는 3.3 ㎡ 당 900만원 대에 전평형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무이자 60%, 입주시 분양가 원금보장제(5월 계약자에 한정, 입주시 분양가 원금 미달시 무조건 해약가능), 발코니 전체 무료확장(5월계약자 한정, 주상복합 전세대/ 아파트 5층이하) 조건이다.
또한 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능하다. 이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는 들말한보아파트 인근에...
하사관급 이상 공군 장병과 군무원, 생도, 공군 전역자를 발급 대상으로 하며, SK주유소 리터당 60원 할인, 2~3개월 무이자 할부, 휴대폰 통화료 5%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카드 이용금액의 최고 0.4%만큼을 공군사관학교에 발전기금으로 적립하게 된다.
한편 기업은행은 이날 조인식에서 카드 발급을 기념해 공군사관학교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신도시 전역이 침체되면서 학군수요 조차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평촌은(-0.07%)로 8주 연속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안양시 관양동 한가람두산 76㎡(23평형)는 500만원 하락한 3억1000만~3억4000만원 선으로 중대형에 이어 소형아파트도 약세를 나타냈다.
한편, 인천은 전 주 보다 오름폭이 두 배 가량 커진 가운데, 대단지...
하지만 이 아파트는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현재 3억1000만~3억4000만원 선에 매매가가 형성돼 있는 상태다. 더욱이 이 가격도 최근들어 1000만원 가량 오른 것임을 감안한다면 당시 올랐던 가격이 3년 이상 유지된 셈이 된다.
그나마 도덕주공파크는 오히려 상황이 좋은 편이다.
새광명 에버빌의 높은 분양가에 300만~500만원 가량 가격 상승세를 보였던 인근 광명동...
이에 따라 실제 아파트 분양이 이루어질 2009년 이후에는 평당 1000만원까지 분양가가 오를 것이란 게 현지 중개업자들의 분석이다. 현재 예상분양가가 평당 1000만원에 이를 것이란 기대심리에 따라 검단 토지구획정리지구 아파트들의 가격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집값이 안올라줘도 건교부에겐 걱정거리다. 예상 분양가보다 주변시세가 낮은 경우...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내집마련정보사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노원구 중계동과 상계동, 구리시 토평동과 교문동까지 1000만원에서 1억7000만원이상 고루 상승했다.
지난해 5월 이후 2억~2억5000만원의 매매가를 1년 3개월 동안 유지해오던 마포구 성산동 선경시영 22평형은 단 두 달 사이 2억6000만~3억1000만원으로 6000만원 이상의 오름세를 보였다.
이밖에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