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조주완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IAA 모빌리티 2023' 전시장에서 마그나 부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은석현 VS사업본부장(부사장)과 함께 마그나 파워트레인 디바 일룽가 사장을 만나 전장 사업의 다양한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4일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마그나)은 IAA 기자 회견에서 헝가리 북동부에...
앞서 6월 인천시와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는 인천 대표 지역특화산업 전시회 육성을 위한 '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관객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후 전시장 무료입장하거나 현장에서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 입장할 수도 있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마이스(MICE) 산업의 인천 지역특화...
주요 완성차 업체는 이번 IAA에서 전시장인 ‘메쎄 뮌헨’은 물론 뮌헨 시내 곳곳에 마련된 오픈 스페이스에도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메쎄 뮌헨은 기업간거래(B2B)를 위한 공간으로, 오픈 스페이스는 일반 관람객을 위한 공간으로 나뉜 셈이다.
개막 첫날인 이날부터 오픈 스페이스 일대는 IAA를 찾은 관람객들로 붐볐다. 오픈 스페이스가 뮌헨의 중심부에 위치한...
이를 위해 양사는 공동 투자를 통해 서울 강남에 무반동 물포총, 폭발물 탐지기 및 이동식 X선 기계 등 폭발물 처리 부속품이 장착된 다목적 대형 로봇(IBIS) 등을 전시한 로봇 쇼룸을 마련하고, 정식 오픈 행사를 앞두고 있다.
오중건 소니드 대표는 “이번 전시장에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 정부 관계자, 대표 방산업체 관계자 등이 방문해 큰 관심을...
파나소닉은 지난해까지 IFA에서 손 꼽히는 대규모 전시장을 꾸리고 적극적으로 유럽 시장을 공략했다. 여전히 유럽 사업을 강화하고 있지만 IFA 전시 참여를 점차 축소하는 일본 기업들 추세를 따르는 모습이다.
세계 주요 기업이 빠진 자리는 중국 업체들이 메웠다. 한 관람객은 "베를린이지만 중국이었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업계에선 미·중 갈등으로...
올해 IFA는 탄소배출을 줄이고,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는 에너지절약 기술 관련 제품들이 각 기업의 전시관 중앙에 자리했다. 탄소중립, 러시아산 화석연료 의존도 축소, 리파워(REPower)EU 등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각종 정책을 펼치는 유럽인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대 규모 전시장을 마련해 '의미 있는 연결'을 주제로 관련...
이미 다 개발해놨다.”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3’ 전시장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배터리 폼팩터'를 강조한 삼성SDI 등을 의식한 발언이다.
이날 최 부회장은 BMW 전시 부스를 처음으로 방문한 뒤 중국 배터리 업체 이브이(EVE)·CATL, 테슬라, 르노,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등의 전시 부스를 차례로...
BYD, CATL 등 중국 기업들은 4일(현지시간) 열린 ‘IAA 모빌리티 2023(이하 IAA)’에 대규모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IAA 전시장인 ‘메쎄 뮌헨’이 주로 기업간거래(B2B)를 위한 공간으로 꾸려진 점을 고려하면 완성차 업체, 부품 업체를 막론하고 유럽 완성차 업계에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풀이된다. 일반 대중 관람은 주로 야외 전시장인 ‘오픈 스페이스’에서...
아울러 뮌헨 근처의 오픈 스페이스(야외 전시장)에서 브랜드의 여러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고, 순환 경제를 위해 일부 모델에서 어ᄄᅠᇂ게 재료 순환 사이클을 활용하는지 보여주는 사례도 소개한다.
독일 완성차 업체가 실차 대신 콘셉트카와 비전 소개에 집중하는 것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차별화를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오랜 기간 이어온 브랜드...
이를 위해 전시장에 실물 크기의 자동차 목업(실물 크기 모형)과 다양한 상호작용 비디오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자율주행,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고도화 등으로 고용량·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오토SSD, LPDDR5X 등 차량용 시장에 최적화된 메모리 반도체 라인업을...
BYD의 전시 부스는 벤츠의 2배에 달한다. 아울러 BYD는 오픈 스페이스(야외 전시장)에도 부스를 마련하며 관람객에게 적극적으로 자사의 전기차를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국내 대표 완성차 업체인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이번 IAA에 불참했다. 여러 완성차 업체와 경쟁해야 하는 모터쇼 대신 주목도를 높일 수 있는 단독 행사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IFA 전시장 입구부터 장악한 TCL은 대형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초대형 TV부터 기존 LCD TV 성능을 개선한 미니 LED TV 등을 전진 배치해 전시장을 꾸몄다. TCL은 올해 IFA에서 115형 4K 미니 LED TV를 최초 공개하며 한국 가전 기업에 도전장을 던지기도 했다.
또 다른 중국 TV 대표 제조사인 하이센스도 ULED로 이름 붙인 미니 LED 기반의 85형 TV를 전시관 중앙에 전시했으며...
류재철 사장, 가장 인상 깊었던 제품을 밀레 '에어리움' 지목"스타일러 시장 안착 잘됐다…앞으로 좋은 파트너가 될 것"
"전시장을 둘러보는데 밀레 스타일러가 너무 인상 깊었다. 예상도 못 했던 등장이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2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가전ㆍ정보기술(IT) 전시회 'IFA 2023...
해당 전시회는 롯데마트에서 열리는 첫 전시회로 송파점 2층 특별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약 100명의 예술가가 완성한 3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해 운영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이 손쉽게 작품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예술가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직거래 방식을 도입했다.
작품 구매를 희망할 시 전시회 내 상주하는 도슨트(전시 안내자)를 통해 문의 후 예술가와 직접...
국내 대표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해외 전시, 특히 IFA 참여는 매년 축소되고 있다.
이미 인지도와 제품력 면에서 굳이 전시장을 찾지 않아도 될 정도로 경쟁 우위를 가졌기 때문일 수 있다. 또는 참여의 효용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하는 IFA보다는 CES나 MWC처럼 더 큰 전시회에 주력하기 위해서일 수도 있다. 업체들도 비슷한 얘기를 한다. 그렇다면 다행이다....
2일 방문한 아너 전시장은 수많은 방문자로 가득해 발 디딜 틈조차 없었다. 아너가 자신한 폴더블폰 매직 V2와 이번 IFA에서 처음 공개했지만 아직 출시되지 않은 클러치백 콘셉트의 폴더블폰 'V 펄스'(V PURSE)까지 살펴봤다.
실제 매직 V2는 두께는 펼쳤을 때 4.7mm, 닫았을 때 9.9mm다. 무게는 231g으로 삼성 갤럭시 Z 폴드5(253g)보다 20g 넘게 가볍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달 1~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3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IFA 전시장이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 입구 두 곳에 총 60개의 홍보 깃발을 설치해 삼성 브랜드와 부산 엑스포를 함께 알렸다.
전시장에 마련된 가로 길이 20m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하는 신제품...
추억의 브랜드인 대우전자와 현대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3’에 등장했다.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IFA 2023 전시장에 현대전자와 대우전자가 부스를 꾸렸다.
대우전자 전시장에 붙은 로고는 한국인에게 익숙한 파란색 부채꼴 모양 그대로다. 그러나 대우전자 측은 자사를 튀르키예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튀르키예 유명 가전업체...
IFA, 총 2059개사가 참가...이 중 절반 이상 중국프리미엄 제품군을 대거 선보이며 존재감 과시
"그동안 중국 기업들은 삼성과 LG전자를 따라하고 흉내 내는 수준이었는데, 이제는 중국 제품들이 허술하지 않다."
독일 베를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중국 기업들의 전시장을 둘러본 국내 가전 기업 임원들은 중국 제품들에 대해 이같이...
DDP 야외 어울림광장에서는 패션과 테크를 융합한 인공지능 홀로그램 화보 촬영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간수문 전시장에서 국내 유명 패션 브랜드 앤더슨 벨과 우루과이 사진작가 제이피 보니노의 기획 전시 ‘ADSB × JP Bonino’도 진행된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전 세계적인 K-팝 인기가 K-패션에 관한 관심으로 확장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