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순옥 의원은 6일 대부업 이자율 상한을 이자제한법상 최고이자율과 마찬가지로 25%로 내리는 내용의 대부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앞서 국회는 현행 연 39%인 대부업의 이자율 상한선을 연 34.9%로 인하하는 내용의 대부업법 개정안을 지난해 말 통과시켰다. 이와 함께 사인간 거래의 최고이자율 상한을 현행 연 30%에서 연 25%로 내리는 이자제한법 개정안도...
스팸문자·변조번호문자 전송 거부 의무화 △발신번호 조작한 자에 대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부과 △관리 소홀하게 한 개인정보 관리책임자에게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부과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번 개정안 공동발의에는 최민희 강기정 정진후 김성곤 송호창 배기운 추미애 전순옥 정성호 등 10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민주당 전순옥 의원은 3일 전기공사를 시공할 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기공사의 종류·규모별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 일정 수 이상의 전기공사 분야에 전문적인 기능을 보유한 전기시공 기능인력(이하, ‘전기시공 기능인력’)으로 하여금 해당 전기공사를 시공하도록 의무화하는 ‘전기공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이날 행사엔 정홍원 국무총리, 산업통상자원부 김재홍 제1차관, 국회 서상기 정보위원장, 이완영 의원, 이현재 의원, 전순옥 의원, 홍의락 의원을 비롯해 섬유패션 단체장, 섬유패션업계 CEO, 학계 및 연구소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섬산련 노희찬 회장은 “기술력 세계 4위, 수출 세계 8위의 위상을 가지고 있는 섬유패션산업이 올해 글로벌 경제 회복의 불씨를...
의원은 또한 “이 법이 통과될 경우 수신료 사용에 대한 시청자들의 알권리가 보장되고, 국민적 동의하에 합리적 수신료 인상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방송법’ 개정안은 장병완, 유승희, 최민희, 임수경, 최재천, 최원식, 김현미, 노영민, 우윤근, 강창일, 신학용, 전정희, 이원욱, 박완주, 전순옥, 홍의락, 박남춘, 유성엽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전순옥 의원은 “의원직을 걸고 얘기하겠다. 강 의원은 욕을 하지도 않았으며, 문을 여러 번 차지도 않고 한번 살짝 건드렸을 뿐”이라면서 “강 의원이 두세 번 발로 찼다는 이 의원의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홍종학 의원은 “일반인에게도 청와대 경호실이 그렇게 대해선 안될 것”이라며 “여야가 공동으로 대응해야 할 문제인데도 여당은 청와대만...
윤상직 산업부 장관을 비롯,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현재 의원, 노영민 의원, 전정희 의원, 전순옥 의원,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노희찬 회장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총 53명이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여받았다.
이중 금탑산업훈장은 DTP 기술개발로 디지털 날염의 체계적인 생산 시스템 구축과 사재 출연을 통한 섬유전문...
정부는 그간 외투법이 통과될 경우 1만4000개의 일자리가 생긴다고 주장해왔으나, 야당에선 ‘일자리 뻥튀기’라고 반박했다.
산업위 소속 민주당 전순옥 의원은 “정치산업인 정유화학 업종의 특성상 ‘공장 1만평 당 가동 인원은 1명으로, 합작공장 50만평이 설립돼도 실제 채용규모는 50명에 불과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공통된 견해”라고 지적했다.
가운데 7개 부문 22개 주제별 강연, LED산업현안 토론회, LED신산업모델 발표회, 국제 자가(국제표준)회의, 정부 연구개발 성과 및 이전설명회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후 개회식에서는 김재홍 산업부 차관 및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정희·조경태·전순옥·홍의락 의원, 박성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 LED산업인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순옥 민주당 의원은 저신용 중소기업들을 위한 ‘유동화보증사업(P-CBO)’에 부실 대기업인 쌍용건설(500억원), 극동건설(150억원), 임광건설(400억원) 등이 편입돼 지원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유동화보증사업의 부실률은 10.3%에 달해 부실 대기업 지원이 늘어날 경우 리스크 관리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강후 새누리당 의원은 소상공인 교육사업의 자금...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순옥 의원은 15일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신용보증기금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으로 부실대기업의 회사채 인수를 보증했다고 비판했다.
저신용 중소기업들이 회사채를 발행할 수 있도록 신용보증기금이 보증을 서고 회사채를 기관투자자가 인수하는 ‘유동화보증사업(P-CBO)’이 부실대기업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는 것.
전...
민주당 전순옥 의원은 “산업부가 에너지 수요를 1차 계획보다 20% 높게 잡았기 때문에 결코 원전이 축소되는 게 아니다”며 “숫자놀음으로 국민을 현혹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정의당 김제남 의원은 “전력수요 증가 추세를 감안하면 현재 23기 이외에도 12∼18기의 원전 추가 건설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은 “(원전을...
한편 7일 회의에서는 민주당 조경태·전순옥·전정희 의원과 정의당 김제남 의원 등이 “주민들은 지원법안 통과를 원하지 않는다”며 법안 처리에 반대하기도 했다.
조경태 의원은 “밀양에서 정부 측이 공사를 강행해 충돌이 빚어졌다. 지금처럼 미묘한 시점에 법안을 통과시킬 필요는 없다”며 “자칫 공사 강행을 용인하는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소속 민주당 전순옥 의원이 1일 전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또 9월 30일 기준으로 기관장이 공석인 기관은 도로공사, 수자원공사, 철도공사, 마사회, 지역난방공사 등 19개 기관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수자원공사, 마사회 등 13개 기관장은 지금도 2개월 이상 기관장 공석이 이어졌다.
100일 이상 기관장의...
전순옥 의원이 폭행을 당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3일 서울광장에서 전순옥 민주당 의원을 폭행한 혐의로 60대 남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전 의원은 이날 오후 6시10분쯤 서울광장 민주당 천막당사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 관련 당보를 나눠주던 중 60대 남성 3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이들은 당보를 빼앗으며 전...
한편, 비대위 회의에 앞서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과 전순옥 민주당 의원이 사무실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정 전 장관은 “특별한 이유가 있어 온 게 아니라 위로를 드리러 왔다”며 “개성공단은 입주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민족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고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의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
회의를 마친 비대위 관계자 9명은 5시 통일부와의 면담을...
같은 당 전순옥 의원도 “국정조사 요구에 동의한다”면서 “산자위 능력 밖의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국민이 전기를 절약해서 써 이번 여름을 원전이 중단된 채로 잘 지나간다면 원전 10기는 없어도 된다고 생각한다”며“원전을 지을 능력도 관리할 윤리·도덕도 없다. 차라리 원전을 중단 시켰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국민들의 삶이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