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물량은 이 기간 13.7%(5419건)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전세 물량은 40.8%(9002건), 월세는 29.2%(4385건) 증가했다.
물량이 쌓이면서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둔화 기조는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11월 넷째 주(22일 기준) 0.11%로 전주(0.13%)보다 0.02%p 상승 폭이 축소됐다. 매매수급지수(매수심리) 역시 최근 2주간(99.6, 98.6) 기준선(100)...
2021-11-28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