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GR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한 전미정(31ㆍ진로재팬)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가 없다. 올해 들어 다섯 개 대회를 치른 가운데 상금랭킹 ‘톱10’ 안에 진입한 선수는 전미정이 유일하다. 지난해에는 상금왕(전미정)과 2위(이보미)를 휩쓸었고, ‘톱10’ 중 다섯 명이 한국선수였던 것과 비교하면 초라한 성적표다.
이처럼 ‘코리안 여전사’들의...
이로써 이보미는 최종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13위에 그쳤다.
이에스더(27)는 마지막까지 우승경쟁을 펼쳤지만 후반 3개 홀 연속 보기로 무너졌다. 이로써 이에스더는 최종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나다예는 이븐파 216타로 17위, 이나리(25), 김효주(18ㆍ김효주), 전미정(31ㆍ진로재팬)은 1오버파 217타로 공동 18위를 차지했다.
후반에도 기분 좋은 샷 감각을 이어갔다. 1번홀(파4ㆍ391야드)과 2번홀(파4ㆍ411야드)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고, 5번홀(파5ㆍ489야드)에서 다시 버디를 추구했다.
전미정(31ㆍ진로재팬)과 나다예(26), 강수연(36)은 2언더파로 공동 17위를 마크했고, 김효주(18ㆍ롯데), 이나리(25), 황아름(26), 이지희(34)는 1언더파로 공동 23위를 차지했다.
JLPGA투어 통산 22승을 달성한 전미정(31ㆍ진로재팬)을 비롯해 이보미(25ㆍ정관장), 안선주(26), 김소희(31) 등 JLPGA 코리아낭자군 간판선수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김효주는 모리타 리카코, 호리 나츠카, 이치노세 유키(이상 일본) 등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의 새로운 기대주로 급부상한 젊은 신예들과 한 치 양보 없는 샷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김효주는...
4개 대회를 마친 현재 전미정(31ㆍ진로재팬)이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전체적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성적이다.
전미정은 올 시즌 상금랭킹 2위(2097만엔)로 한국선수 중 가장 위쪽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뒤를 이어 김영(33)이 9위(824만엔)를 마크, ‘톱10’에 단 두 명만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기대를 모았던 안선주(26), 이지희(34) 등은...
기대를 모았던 전미정(31ㆍ진로재팬)은 두 타를 줄여 최종합계 4언더파로 이보미(25ㆍ정관장), 요코미네 사쿠라(일본) 등과 함께 공동 16위에 만족했다.
이에스더(27)는 이븐파를 쳐 최종합계 3언더파로 공동 21위, 안선주(26)와 이지희(34)는 2언더파로 나란히 공동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JLPGA투어 올 시즌 다섯 번째 경기는 4월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10번홀(파5ㆍ485야드)에서 다시 버디를 성공시키며 상위권 진입을 예고했다. 11번홀(파4ㆍ401야드)부터는 지루한 파행진이 이어졌다. 그러나 16번홀(파3ㆍ162야드)에서 이날 여섯 번째 버디를 성공시키며 공동 4위로 마감했다.
시즌 2승을 노리는 전미정(31ㆍ진로재팬)은 3언더파로 사이키 미키(일본) 등과 함께 공동 10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전미정(31ㆍ진로재팬)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23승 달성에 실패했다.
전미정은 24일 일본 가고시마현의 가고시마 다카마키 골프장(파72ㆍ6913야드)에서 열린 티포인트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8억1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전미정은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전미정(31ㆍ진로재팬)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23승에 도전한다.
전미정은 23일 일본 가고시마현의 가고시마 다카마키 골프장(파72ㆍ6913야드)에서 열린 티포인트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8억1000만원) 둘째 날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전미정은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바바...
기쿠치 에리카(55ㆍ일본)는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바바 유카리(31ㆍ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전미정(31ㆍ진로재팬)과 신현주(33)는 각각 2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10위를 마크했다.
한편 이 대회 2라운드는 23일 오후 4시30분부터 J골프를 통해 방송된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올 시즌 두 번째 경기는 전미정(31ㆍ진로재팬)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그러나 우승을 차지한 전미정보다 눈길을 끄는 선수가 있다. 김영(33)이다.
17일 오후 대회가 열린 일본 고치현의 도사컨트리클럽(파72ㆍ6232야드)에는 수많은 갤러리가 운집, 선수들의 수준 높은 플레이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특히 김영은 누구보다 돋보였다....
전미정이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두 번째 경기에서 첫 우승을 신고했다.
전미정(31ㆍ진로재팬)은 17일 일본 고치현의 도사컨트리클럽(파72ㆍ6232)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000만엔ㆍ우승상금 1440만엔) 최종 3라운드에서 김영(33)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전미정이 뒤집기란 무엇인지 보여줬다.
전미정(31ㆍ진로재팬)은 17일 일본 고치현의 도사컨트리클럽(파72ㆍ6232)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000만엔ㆍ우승상금 1440만엔) 최종 3라운드에서 세 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216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전미정은 김영(33)과 동타를 이뤄...
전미정, 이미보, 안선주 등 지난해 상금랭킹 톱랭커들이 물오른 기량을 뽐내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과 미국무대에서 활약했던 홍진주도 합류했다. 게다가 일본의 ‘에이스’ 아리무라 지에는 미국 LPGA투어로 진출, 사실상 한국선수들의 독주를 막을 수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한국선수들은 올해 JLPGA투어 최다승과 최다상금을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장은비(24)는 9언더파 207타로 공동 8위를 차지했고, 이 에스더(27)는 8언더파 208타로 이지희(34), 김나리(28) 등과 함께 공동 12위에 올랐다. 전미정(31ㆍ진로재팬)은 6언더파 210타로 안선주(26) 등과 함께 공동 21위에 만족했다.
한편 JLPGA투어 올 시즌 두 번째 경기는 15일부터 사흘간 일본 고치현에서 열리는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이다.
장은비(24)는 9언더파 207타로 공동 5위를 차지했고, 이 에스더(27)는 8언더파 208타로 이지희(34), 김나리(28)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 전미정(31ㆍ진로재팬)은 6언더파 210타로 안선주(26) 등과 함께 공동 20위에 만족했다.
한편 JLPGA투어 올 시즌 두 번째 경기는 15일부터 사흘간 일본 고치현에서 열리는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이다.
전미정(31·진로재팬), 안선주(27), 이보미(26·정관장) 등 ‘코리아 여전사’들은 한국선수 4년 연속 상금왕에 도전한다. 한국선수들은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한 안선주에 이어 지난해는 전미정이 상금왕에 오르면서 3년 연속 상금왕을 이어갔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지난해 상금왕(1억3238만엔) 전미정이다. 전미정은 지난해 리조트 트러스트...
2010, 2011년 안선주(26)와 지난해 전미정(31ㆍ진로재팬)에 이어 한국선수 4년 연속 상금왕 계보를 잇는다.
실현 가능성은 매우 높다. 이보미는 지난해 전미정(1위ㆍ1억3238만엔)에 이어 상금랭킹 2위(1억867만엔)를 차지했다.
뒤늦게 걸린 발동은 아쉬웠다. 시즌 종반에 열린 이토엔레이디스와 LPGA투어 선수권 리코컵에서 연속 우승하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지만 전세를...
2011년 처음으로 일본 무대를 밟은 그는 지난해 3승을 기록하며 전미정(31ㆍ진로재팬)에 이어 상금랭킹 2위에 올랐다.
이보미는 지난해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무서운 집중력을 보이며 전미정을 압박했다. 시즌 종반 3개 대회 중 2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최상을 샷 감각을 발휘, 올 시즌에 거는 기대감이 남다르다.
그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