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의 전력 도매시장은 대부분의 해외 전력시장과 달리 사실상 100% 시장거래에 의존하고 있어 시장 외부충격과 환경변화에 따라 전력시장가격(SMP)이 크게 변동하고 하고 있다. 하지만 VC를 도입할 경우 시장변동성이 완화돼 안정적인 전력거래가 가능해진다.
또 저원가 발전기의 초과이윤을 제한하기 위해 운영 중인 ‘정산조정계수’를 VC로 대체해...
농사용 판매량은 태풍에 의한 가뭄해소 및 냉방수요 감소 영향으로 농사용 지난해 8월에 비해 1.5%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8월 최대전력 수요(피크)는 8월26일 오후 3시로 7069만㎾를 써 지난해 8월에 비해 4.5% 감소했다. 피크 당시 전력공급능력은 8223만㎾(공급예비율 16.3%)였다. 7월 평균 전력시장가격(SMP)은 전년 동월 대비 16.6% 줄어든 128.60원/kWh였다.
한국전력은 주요 에너지 가격 안정, 원전 정상화 등 감안 시 비용 안정 요인, 향후 3년간 공공기관 정상화 방안에 맞춰 올해 손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약간 밑돌 것으로 예상되지만 연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실적에 영향을 준 LNG수입 가격 상승과 SMP...
3% 증가했다.
최대전력수요 당시 전력공급능력은 8408만kW로 예비력 733만kW(예비율 9.5%)를 유지했다. 계통한계가격(SMP)은 5.9% 하락해 ㎾h당 143.16원을 기록했다. 계통한계가격은 한전이 민간 발전사업자에 지급한 평균 구매단가를 말하며, 정산단가는 한전이 전력시장에 낸 평균 구매단가를 뜻한다.
4% 감소했다.
최대전력수요 당시 전력공급능력은 8127만kW로 예비력 558만9000kW(예비율 8.5%)를 유지했다.
계통한계가격(SMP)은 9.4% 하락해 ㎾h당 149.9원을 기록했고, 정산단가는 ㎾h당 76.2원으로 5.2% 떨어졌다.
계통한계가격은 한전이 민간 발전사업자에 지급한 평균 구매단가를 말하며, 정산단가는 한전이 전력시장에 낸 평균 구매단가를 뜻한다.
10월 SMP는 150.4원/㎾h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6% 늘었고, 정산단가는 72.21원/㎾h으로 전년동월대비 15.3% 상승했다. 이는 연료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유류 발전기의 시장가격결정비율 상승 등에 기인한 데 따른 것이다.
10월 최대전력 수요는 10월7일 오후 7시 기록한 6391만㎾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3% 증가했고 최대전력 수요 발생시...
9월 전력시장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한 364억kWh를 기록했다. 월간 최대전력수요는 9월13일 15시 6769만㎾로 전년 동기과 같은 수준을 보였고 최대전력수요 발생시 전력공급 능력은 7634만㎾로 예비율 12.8%를 유지했다.
한편 계통한계가격(SMP)은 전년 동기 대비 2.1% 상승, 136.9원/kWh으로 집계됐고 정산단가도 10.5% 상승한 74.6원/kWh를 기록했다.
했다"며 "일반국민들과 기업들의 효율적인 전력사용 노력에 힘입어 이번 하계 전력수급위기는 원만히 극복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력도매시장의 계통한계가격(SMP)과 정산단가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4.4% 하락했다. 유류 및 LNG 발전기의 시장가격결정비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유류, LNG 등 연료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6월 전력시장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378억kWh를 기록했다. 월간 최대전력수요는 지난 6월27일 15시의 6847만㎾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최대전력수요 발생시 전력공급능력은 7366만㎾로 공급예비율은 7.4%를 유지했다.
한편 계통한계가격(SMP)은 전년 동기 대비 11.2% 하락(178.2원/kWh→158.1원/kWh)했고 정산단가는 4.9% 상승(89.8원/kWh→94....
5월 전력시장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373억7000만kWh를 기록했다.
월간 최대 전력수요는 5월28일 15시의 6303만㎾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최대 전력수요 발생시 전력공급능력은 6891만㎾로 공급예비력은 588만㎾를 유지했다.
한편 계통한계가격(SMP)은 전년 동기 대비 11.9% 하락한 151.0원/kWh를 기록했고 정산단가는 2.2% 하락한 90.4원...
시장분석 모의 프로그램으로 분석한 결과 100만㎾급 원전 1기가 정지하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하루에 전력구입비 42억원이 늘어난다.
2기가 동시에 정지하면 87억원, 3기가 정지하면 135억원이 더 든다.
여러 설비가 동시에 정지할 때의 전력구입비 추가 지출이 단순 합산액보다 더 큰 것은 수요·공급에 따라 형성되는 전력 계통한계가격(SMP)이...
4월 전력시장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378억6000만kWh를 기록했다.
월간 최대전력수요는 4월2일 10시 6487만㎾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했다. 최대 전력수요 발생시 전력공급능력은 7023만㎾로 공급예비율은 8.3%를 유지했다.
한편 계통한계가격(SMP)은 전년 동기 대비 3.2% 상승한 kWh 당 163.3원을 기록했다. 정산단가는 3.8% 하락한 kWh 당 97....
3월 전력시장 거래량도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한 404억7000만kWh로 두 달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월간 최대전력수요는 3월4일 오전 11시의 6965만㎾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했으며 최대 전력수요 발생시 전력공급능력은 7652만㎾로 공급예비율은 9.9%를 유지했다.
한편 계통한계가격(SMP)은 전년 동기 대비 14.3% 하락한 152.1원/kWh, 정산단가는 16.8...
2월 전력시장 거래량은 전년 동월 대비 5.8% 감소한 383억4000만kWh를 기록했다.
월간 최대 전력수요는 2월8일 오전 10시 7420만㎾로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했으며 최대 전력수요 발생시 전력공급능력은 7948만㎾로 공급예비율은 7.1%를 유지했다.
한편 계통한계가격(SMP)은 전년 동월 대비 5.7%(159.9원/kWh→150.8원/kWh), 정산단가는 10.1%(100.2원/kWh→90....
전력시장가격(SMP)이 가격 상한 이상으로 높아지더라도 연료비가 가격 상한 이하인 발전기는 상한가격까지 지급하고, 상한 이상인 발전기는 해당 발전기의 연료비까지 정산하게 되는 구조다.
예를 들어 SMP가 300원이고 상한가격이 201원으로 책정될 경우 연료비가 150원인 A발전기의 경우 상한가격인 201원만을 받게 되지만 연료비가 상한 가격을 넘는 250원인...
8%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1월 전력시장 거래량은 전년 동월 대비 5.6% 증가한 448억7000만kWh를 기록했다.
월간 최대전력수요는 1월3일 11시 7652만㎾로 전년 동월 대비 5.0% 증가했으며 최대 전력수요 발생시 전력공급능력은 8071만㎾로 공급예비력은 419만kW를 유지했다.
한편 계통한계가격(SMP)은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했고 정산단가는 5.0% 하락했다.
이번 6차 전력수급계획에 비중을 높인 민간기업들의 화력발전 진출에 대해선 가격 설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계통한계가격(SMP)로 가격이 책정되는 방식과 민간 발전사들에게는 이를 적용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는 지적이다.
조 차관은 "자연스럽게 시장에서 가격이 결정돼야 한다. 제도 자체에 문제가 좀 있다"면서 "플레이어가...
11월 전력시장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391억5000만kWh를 기록했다.
월간 최대전력수요는 11월29일 11시 6906만㎾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고 최대 전력수요 발생시 전력공급능력은 7552만㎾로 예비율은 9.3%를 유지했다.
계통한계가격(SMP)과 정산단가는 각각 1.1%, 6.8% 하락했고 이는 LNG연료비 하락과 유류발전기 SMP 결정비율 하락에...
10월 전력시장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한 368억3000만kWh를 기록헸다.
월간 최대전력수요는 10월23일 19시 6162㎾로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으며 최대 전력수요 발생시 전력공급능력은 6835만㎾로 공급예비율은 10.9%를 유지했다.
한편 계통한계가격(SMP)은 전년 동기 대비 21.5%(123.7원/kWh→ 150.4원/kWh) 상승했고 정산단가는 0.7%(72.8원/kW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