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후보는 박 위원장의 자문단인 7인회를 겨냥, “5·16 세력에 대한민국을 맡길 수 있겠느냐”며 “수도권의 표심을 얻어 박근혜 대세론을 깨고 전국으로 확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우상호 후보는 “박근혜가 사상을 검증하겠다고 한다. 국회의원의 머릿속에 어떤 사상이 있는지 봐서 제거할 사람을 제거한다고 한다”며 “드디어 ‘그 아버지에 그 딸’이라는 것을...
연합회 노조위원장이 삭발까지 감행하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질 듯했으나 결과적으론 연착륙 한 듯한 모습이다.
김 부회장은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연합회에 재직하는 동안 은행 제도 및 개선에 대해서 역할을 많이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살림꾼’ 장덕생·‘브레인’ 전한백 상무, ‘실무통’ 마상천 이사….
장덕생 상무는 은행연합회 내부적으로 이례적인...
비에나래의 손동규 명품커플위원장은 “남성은 여성에 비해 일반적으로 결혼의사가 높은데 별다른 문제없이 늦게까지 결혼을 하지 않을 경우 주변에서는 그 이유를 궁금하게 생각한다”라며 “한편 결혼을 통해 신체적, 경제적, 그리고 정서적 안정을 꾀하려는 욕구가 강한 여성이 독신상태로 나이가 들면 뭔가 결여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라고 설명했다....
이혜훈 의원은 지난 4차례의 토론회에서 탁월한 실력을 입증, 여성 할당 몫에 기대지 않고 자력으로 당선권 안에 들 것이란 관측이다.
남은 최고위원직 3자리를 두고는 친박 유기준 의원, 정우택 홍문종 김태흠 당선자, 김경안 당협위원장과 친이 심·원 의원이 경합 중이다.
심·원 의원은 앞서 2명의 예비후보를 탈락시키기 위해 실시한 ‘컷오프’ 여론조사에서...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지수 발표 이후 열린 5월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회의는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이 최대 화두였다. 회장단은 동반성장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했으나 동반성장지수가 자칫 줄세우기 식의 정책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전경련 회장단은 10일 오후 5시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회의를 갖고 최근 대기업에 대한...
전국운영위원회에서 의결했다.
통진당 운영위는 이날 오후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프라자에서 회의를 열고 재석 41명 중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진상조사위 특위 구성안이 의결되면 2차 진상조사위원회가 구성된다.
특위의 활동기간은 차기지도부 선출 이전까지며 운영위 승인을 거쳐 활동연장을 가능하도록 했다. 위원장은...
새누리당은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1명을 여성 몫으로 두고 있는데 이번 전대에 출사표를 던진 다른 여성후보인 김영수 상임전국위원이 컷오프에서 탈락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지난 2010년에 이은 재도전에 성공, 원외 최고위원으로서 지도부 입성을 앞두고 있다. 그는 19대에서 낙천된 뒤에도 선거대책위 종합상황실장 등을 맡는 등 공로를 세운 점을 적극...
1%) △긴장돼 언행이 부자연스러울 때(13.2%) 순으로 대답했다.
비에나래의 손동규 명품커플위원장은 “맞선이나 소개팅 등을 가질 때 여성이 상대방으로부터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직설적으로 표현하기는 어렵다”며 “비언어적 간접 표현 등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충분히 전달해야 상대도 시의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새누리당은 전날 8900여 명의 대의원을 상대로 컷오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하위권 2명으로 정웅교 전 부대변인과 김영수 당 상임전국위원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둘을 제외한 황우여 심재철 원유철 유기준 이혜훈 의원과 정우택 홍문종 김태흠 당선자, 김경안 전북익산갑 당협위원장 등 9명이 15일 전대서 우위를 겨루게 된다.
여성인 김영수...
여성 주자는 이혜훈 의원과 김영수 상임전국위원 2명이다.
새누리당은 15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대의원(8934명)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당원 선거인단(20만725명) 및 청년 선거인단(5499명) 투표는 하루 전인 14일 전국 251개 시·군·구별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그는 “저는 지금껏 농사지으며 농민운동, 여성농민운동의 한 길을 걸어왔다”면서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전여농)의 조직후보로서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을 같이하며 당선자로서 저 자신도 함께 책임질 것임을 밝힌다”고 전했다.
윤 당선인과 자리를 함께 한 전여농 박점옥 회장, 한경례 사무총장, 임은주 정책위원장 등은 별도의 성명을 통해 진보당 대표단의 전원...
온리-유의 손동규 명품커플위원장은 “남녀 모두 자신에게 충실한 배우자를 얻고 싶다는 희망사항이 담겨 있다”라며 “과거에는 남성의 전유물처럼 인식되던 외도가 최근에는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 등으로 인해 여성으로 번지고 있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구민교 비에나래 매니저는 “여성은 일반적으로 안정을 추구하려는 경향이...
여성 최초로 전국금융노조연맹 부위원장을 지낸 김 당선자는 17대 입성 전엔 민주당의 전신인 새천년민주당과 열린우리당에서 각각 노동특위 부위원장, 노동위원장 등을, 입성 후엔 전국노동위원장을 역임했다.
김경협 당선자도 기대주다. 한국노총 부천지부 의장을 지내는 등 지역구인 부천에서 노동운동의 잔뼈가 굵었다. 2002년 대선에선 노무현 후보 선대위...
비에나래의 손동규 명품커플위원장은 “여성들이 자신보다 다소 높은 수준의 배우자를 찾는 것은 내 집 마련 상의 문제 및 불투명한 미래 등의 영향으로 그 정도가 심화됐다”며 “남성 또한 과거에는 자신보다 수준이 다소 낮은 배우자를 주로 찾았으나 최근에는 맞벌이 등을 위해 본인과 비슷한 수준을 원한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한편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은 전국을 돌며 “이념 투쟁에 몰두하는 야권 대신 미래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한 게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강원지역 의석 9개를 싹쓸이했고, 충청지역에서는 지난 18대 때 1석뿐이었으나 이번에 12석을 차지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일보를 소유하고 있는 정수장학회의 전 이사장이었던 점을 고려한 배치다.
한편 통합진보당은 6석 정도의 당선자를 낼 것으로 보인다. 통합진보당은 전국여성연대 상임대표를 지낸 윤금순 전 민주노동당 최고위원을 비례대표 1번에 배치했다. 유시민 당 공동대표는 비례대표 12번으로 국회 진입에 사실상 실패했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등 기상악화로 비행기 시간이 지연되면서 박 위원장은 도착 예정시간보다 20분가량 늦은 1시10분경에 빨간색 점퍼를 입고 복지관에 도착했다.
이 후보와 김종식 광주서구청장의 안내를 받아 복지관 본관을 찾은 박 위원장은 “복지관 서구의 어르신들께서 애용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신다고 해서 뵙습니다”며 “이런 곳이 전국적으로 많으면...
여성기업인인 배영애 동도백화점 대표는 불모지 경북 김천에 뛰어들었다. 이정국 두요감정평가법인 대표는 경기 안양동안에서 밭갈이 중이다.
한편 비례대표 후보로는 (사)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이기도 한 강은희 위니텍 대표가 새누리당에서 당선 안정권인 5번을 따냈다. 전국금융산업노조 김기준 위원장은 민주당에서 12번에 배치됐다.
◇다음은 비례대표 명단
1번 윤금순(52) 전 전국여성농민총연합회 회장
2번 이석기(50) 사회동향연구소 대표
3번 김재연(31) 청년비례대표
4번 정진후(54) 전 전교조 위원장
5번 김제남(49) 녹색연합 사무처장
6번 박원석(42) 서울교육발전 자문위원
7번 조윤숙(38) 장애인푸른아우성 대표
8번 이영희(50) 전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9번 오옥만(50)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