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산하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공공운수노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등이다.
여기에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코스콤, 전국버스공제조합, 전국택시공제조합 등 8만명의 조합원을 보유한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사무금융노조)까지 가세할 전망이다.
이들 연맹은...
8일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대구지부는 대구 중부경찰서 앞에서 ‘택시노동자 잠재적 범죄인 취급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대구여대생 살해사건 수사 과정에 경찰은 택시기사가 여대생을 태웠다는 이유만으로 6시간 동안 수갑을 채우고 수사 중 인권을 유린하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찰이 경찰청...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대구지부는 5일 성명서를 내고 “대구여대생 피살 사건의 범인을 택시기사로 지목하고 모든 택시노동자를 범죄인 취급한 경찰의 행태에 대해 분노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조는 “경찰은 새벽에 승객을 태운 택시기사를 범죄용의자로 지목하고 ‘대구시내 3000대의 택시를 조사했다’, ‘여성승객만 태우는 택시가 있다’는 등 법석을...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4개 단체는 22일 오후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2월20일까지 재의결이 안되면 전국 택시의 운행을 무기한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의 택시법 거부에 따라 오는 30일 부산(영남권) 택시 비상합동총회를 시작으로 2월1일 광주...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 4개단체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에서 실무자 회의를 열고 “30만 택시종사자는 오늘부터 비상대응체제에 들어간다”며 “이른 시일 내에 총궐기 비상총회(총파업)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택시업계 4개 단체는...
한편 택시업계는 이날 총파업 돌입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사업자단체는 지난 21일 택시법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서울에서 집회를 열어 전면 운행중단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은 21일 서울 신천동 서울시교통회관에서 비상합동대책회의를 열고 “정부는 거부권을 운운하며 진실을 왜곡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택시법을 즉각 공포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하면 전국 택시 25만대(종사자 30만여명)를...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4개 단체는 17일 서울 강남구 전국개인택시연합회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총파업을 결정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에서 “정부는 거부권을 운운하며 진실을 왜곡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택시법을 즉각 공포하라”고 촉구했다.
택시의 수송분담율이 9...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4개 단체는 23일 오전 대표자회의를 열고 이러한 투쟁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4개 단체 소속 30만명의 택시업계 종사자들은 내달 7일 서울 여의도공원에 모여 전국 비상 합동 총회를 개최한다.
단체들은 "택시업계를 말살하려는 정부를 비판하고...
야권후보단일화 협상이 잠정중단된 지 나흘째인 17일, 민주통합당 문재인·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한 행사장에서 만나 짤막하나마 대화를 나누고 현재의 교착국면을 풀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두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대회에 함께 참석했다. 안 후보는 문 후보에게 “국민 여러분께서 염려가 많으신 것 같다. 함께...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등 4개 단체는 20일 오후1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연다. 집회에는 2만명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집회목적은 LPG 가격안정화, 택시요금 인상 및 감차 보상 등이다.
교통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하철의...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한국노총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민주노총 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등 4개 단체는 오는 20일 오후 1시 서울 시청광장에서 △LPG가격 안정화 △택시연료 다변화 △택시 총량제 감차 보상 △택시의 대중교통 수단 지정 △택시요금 인상 등 5개 요구사항을 골자로 한 '택시 생존권사수 결의대회'를...
고용부가 ‘부당노동행위 신고센터’를 통해 첫 번째로 발견된 사례에 대해 조사한 결과 경상북도 경산시 소재 모 택시회사의 대표이사를 입건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지난 7월1일 복수노조 허용 이후 이 택시회사에는 기존노조(미가맹)외에 전국택시노조 지회와 전국민주택시노조 분회가 각각 설립됐다.
이 과정에서 이 회사 대표이사가 휴대폰 문자 메시지, 공고문...
택시업체인 한성운수(직원 203명)에서 신생 노조가 설립 신고서를 냈고, 경북 경주의 시내버스 회사인 천년미소에서는 신생 노조 2곳이 설립 신고를 했다.
◇주도권 다툼 =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으로 양분된 노동계에서는 복수노조 허용이 제3노총(국민노총) 설립 움직임과 맞물려 판도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선 사업장에서는 노동조합들...
경주시내버스노동조합이 노조 설립신고서를 냈다.
이에 따라 이 회사에는 앞으로 조합원 114명으로 구성된 기존 민주노총 소속 천년미소지회와 함께 3개 노조가 활동하게 된다. 노조신고서를 제출한 2개 노조는 모두 상급단체가 없는 기업별 단위 노조다.
경남 통영의 통영택시에서도 조합원 9명으로 구성된 새로운 노조가 설립신고서를 제출, 기존의 민주노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