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한국공항공사가 지난 2009년 ‘저탄소 녹색공항 비전’을 선포하고 중장기 투자계획을 수립, 공기업 최초로 탄소경영보고서를 발간한 것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생산성본부는 분석했다.
또 녹색발자국 남기기 운동과 녹색여행 만들기, 공항 탄소포인트제 및 유관기관과의 그린파트너십 협의체 운영, 지역사회를 위한 탄소중립의 숲 조성, 국내 최초...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제품의 생산·유통·사용·폐기에 이르는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탄소발자국, Carbon Footprint)을 측정하고 이를 제품에 라벨로 부착하는 ‘탄소라벨링’ 제도다.
이 제도는 저탄소 친환경 제품의 개발과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2009년 2월 제정됐으며 현재 90여개 기업의 430여개 제품이 인증을 받았다. LED조명 부문에서는...
하이닉스의 환경안전그룹 정윤영 상무는 “온실가스 감축 문제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협력회사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어설명
탄소발자국 (Carbon Footprint) = 제품 전 과정인 원료 채취에서부터 가공, 수송, 사용, 폐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서 온실가스 총 배출량을 이산화탄소로...
정부는 지난 2009년 6월부터 2011년 5월까지 ‘대·중소기업 탄소파트너십 사업’의 일환으로 협력업체 탄소 발자국(Carbon Footprint) 관리 체계 등을 구축해 온실가스 5만6377t을 감축하고 전력비 등 275억원 상당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는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제품생산 전과정의 탄소배출 실적을 진단하고 기술개발, 공정개선...
협력업체의 저탄소 제품을 우선 구매함으로써 중소협력업체들이 자발적으로 환경경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오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3월17일에는 20개 협력사와 탄소파트너십 2차 협약식을 맺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협력사 제품 탄소발자국 구축은 물론 탄소, 에너지전문가 양성에 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협력사 지원은 중소기업과...
우리나라 역시 저탄소 녹색 성장이 주요한 국가적 화두이기도 하다.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스타벅스는 업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전세계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작년 한해 신규 매장의 전체 조명을 친환경 LED 전구로 교체하고 매장 내 물 절약을 위해 절수형 수도꼭지를 330여 전매장에 설치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이번 평가는 저탄소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하여 서울, 경기 및 6대 광역시에 소재한 백화점 및 대형마트 총 142개 점포에 대한 방문조사를 통해 에너지 절약, 친환경상품 판매, 녹색소비 활성화 활동 등에 대한 실태를 분석,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10개 점포를 ‘우수 그린유통점포’로 선정했다.
이중 홈플러스는 강동점, 킨텍스점, 대전둔산점, 대구점 등 총...
위해 ‘저탄소 녹색공항 비전’을 선포한 바 있으며 전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원과 배출량에 대한 목록인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및 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
또한 공항 내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항공사 및 지상조업체가 참여하는 ‘그린 파트너십 협의체’를 지난해 발족했으며 내부직원의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녹색발자국 남기기 운동’...
홈플러스는 회사 대표 이승한 회장이 6일 환경경영을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아 저탄소 녹색성장 유공포상 ‘국민훈장(동백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친환경 경영은 비용이 아닌 투자’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홈플러스 창립 이래 11년간 지속적으로 환경경영을 추진했다. 국내 최초의 친환경점포 ‘그린스토어’ 오픈 및 탄소 제로 아카데미...
기아차 관계자는 "K5, K7 등 기아차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신차들이 우수한 친환경성을 잇달아 인증받았다"며 "향후 출시될 신차들에 있어서도 탄소배출량 저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돕는 저탄소 녹색경영체제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탄소발자국 (carbon footprint)'이란 사람의 활동이나 제품의 제조-사용-폐기...
현대제철은 1일 전남 무주리조트에서 지식경제부 김대자 산업환경과장과 현대제철 이종인 전무, 20개 협력업체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책과제인 '탄소발자국 시스템 구축사업(CFM사업, Carbon Footprint Management)'에 대한 성과발표 및 사업 참여기업에 대해 '저탄소 녹색성장 협력기업' 인증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CFM사업은 온실가스 저감...
홈플러스는 세계적 이슈인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우수한 환경경영을 실천해 국가의 환경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홈플러스는 2020년까지 2006년 대비 CO2 배출량을 50% 줄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홈플러스 탄소발자국 관리시스템’을 개발해 홈플러스에서 발생하는 모든 탄소 배출량을 효율적으로 관리 및 감축하고 있고 ▲69개의 친환경...
◇그린 파트너쉽 강화로 車산업 저탄소 구조로 개선
현대·기아차는 협력사에 △저탄소경영 체제 및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지원 △온실가스 공정진단 및 개선, 총량관리 맵(map) 및 감축테마 실행 △협력사 제품 탄소발자국 측정 등을 통해 협력사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산업을 저탄소 산업 구조로...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제품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총 배출량을 탄소발자국 라벨 형태로 표기해 이해 관계자에게 공개함으로서, 시장 주도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친환경 제품의 구매와 기업의 친환경 제품개발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삼성전기는 전기/전자 부품의 쌀이라고 불리우는 MLCC(Multi Layer Ceramic Capacitor, 적층세라믹콘덴서)에 대해, 제조 전...
'K7'은 이러한 탄소감축 활동을 통해 동급 경쟁차보다 약 1.2t의 탄소발자국을 감축했으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10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량과 동일한 수준이다.
기아차는 이번 탄소성적표지 인증 결과를 비롯한 'K7'의 우수한 친환경성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 홈페이지와 지속가능보고서 등을 통해 고객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차...
탄소성적표지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제품의 원료사용, 생산,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로 환산해 산출한 배출량인 탄소발자국을 인증하고, 이를 제품에 표시하는 제도이다.
운송업계에서 전 노선에 대한 탄소성적표지 인증은 국내에서는 금호고속이 처음이다. 금호고속은 인증기관인 DNV로부터...
한편 현대차는 이번 탄소성적표지 인증 결과를 포함한 쏘나타의 탄소발자국에 대한 정보를 홈페이지, 지속가능성 보고서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향후 신차의 탄소발자국 인증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경영 전반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저탄소 경영체제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탄소발자국 교육 등을 추진하게 된다.
현대제철 이종인 전무는 "협력업체들의 온실가스 저감능력 강화가 국가의 신성장동력인 녹색성장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들의 저탄소 녹색경영체제 구축에도 크게 도움일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현대제철은 향후 2년간 전문가 그룹과 함께 20개 협력사에 저탄소 경영 노하우를 전달하고 온실가스...
'eco ACTION' 캠페인은 운전자들과 함께 친환경 운전 문화를 정착 시킴으로써 에너지 절감과 배출 가스를 감소시키고, 아울러 자동차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와 자동차 운행으로 늘어가는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을 줄여나가 인류의 지속 가능한 삶에 함께 기여하자는 취지로 전개 된다.
이를 위해 르노삼성은 우선 동호회와 임직원들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