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과 마쓰야마는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매치 3조 경기에서 미국팀 빌 하스, 크리스 커크 조와 마지막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했다.
인터내셔널팀은 16번홀(파4)까지 미국팀과 올스퀘어를 기록하다 17번홀(파3)에서 한 홀을 내주며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호주 선수들로 구성된 애덤 스콧, 마크 레시먼 조가 미국팀 버바 왓슨, J.B 홈주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스콧과 레시먼은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매치 2조 경기에서 마지막 18번홀(파5)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우스트히즌과 그레이스는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매치에서 리드, 파울러 조를 두 홀 남기고 3홀 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우스트히즌과 그레이스는 첫날 포섬 매치부터 3차례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인터내셔널팀의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를 굳혔다.
1번홀(파4) 버디로 첫 홀을 가져온...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은 포섬 4경기가 한창이다.
현재 대회장에는 새벽에 내린 비로 인해 쌀쌀한 기운이 감돌고 있다. 그러나 대회장을 찾은 각국 갤러리들은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며 대회장 열기를 달구고 있다.
미국팀은 “USA!”를 연호하며 미국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미국팀은 1번홀(파4)부터 자국 선수들이...
10일 오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포볼 4경기는 다음과 같다.
B.J 홈즈, 버바 왓슨(미국팀) vs 루이 우스트히즌, 브랜든 그레이스(인터내셔널팀)
필 미켈슨, 잭 존슨(미국팀) vs 애덤 스콧, 아니르반 라히리(인터내셔널팀)
지미 워커, 크리스 커크(미국팀) vs 배상문, 마쓰야마 히데키(인터내셔널팀)
패트릭 리드, 조던 스피스(미국팀)...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은 기상 악화로 인해 예정 시간보다 1시간 늦은 오전 8시 5분 시작됐다.
그러나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는 궂은 날씨가 문제는 아니었다.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를 조금이라도 가까이서 보기 위해 경기 시작 전부터 선수들의 연습 장면을 지켜봤다.
인터내셔널팀의 수석 부단장인 최경주...
배상문은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매치 3조에 편성, 마쓰야마 히데키와 함께 미국팀 빌 하스(33), 매트 쿠차(37)와 경기 중이다.
기상 악화로 인해 첫 티오프가 1시간 지연된 이날 경기에서 배상문은 드라이빙레인지에서 몸을 풀며 미국팀과의 포섬 매치를 준비했다.
마쓰야마보다 연습장에 늦게 도착한...
배상문은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매치 3조에 편성, 마쓰야마 히데키와 함께 미국팀 빌 하스, 매트 쿠차를 상대한다.
배상문은 9일 열린 포볼 매치에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ㆍ한국명 이진명)와 짝을 이뤄 미국팀 리키 파울러, 지미 워커 조를 무너트렸다.
특히 배상문은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인터내셔널팀 우스트히즌과 브랜든 그레이스는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5경기의 1조로 편성, 미국팀 패트릭 리드, 리키 파울러와 경기한다.
우스트히즌과 브랜드 그레이스는 8일 열린 포섬 매치에서 인터내셔널팀에 유일한 승리를 안겼고, 9일 열린 포볼 매치에서는 막강 콤비 조던 스피스, 저스틴...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은 9일까지 5만4197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공식 연습라운드가 열린 6일과 7일에는 각각 5569명, 7841명이 다녀갔고, 포섬 5명기가 열린 8일은 평일이었지만 1만8438명이 방문했다. 포볼 5경기가 열린 9일에는 2만2349명이 방문해 총 5만4197명이 대회장을...
미켈슨은 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볼 경기에서 잭 존슨(39)과 짝을 이뤄 인터내셔널팀 애덤 스콧(35), 제이슨 데이(28ㆍ이상 호주) 조와 맞섰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경기를 마친 미켈슨은 7번홀 실격 상황에 대해 “어제(8일)는 홀마다 다른 볼을 사용했다(포섬 매치). 오늘도 그 룰이 그대로 적용된다고...
배상문은 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볼 경기에서 대니 리(25ㆍ뉴질랜드)와 2조로 출전해 인터내셔널팀에 승리를 안겼다.
경기를 마친 배상문은 “재미있는 매치였다. (프레지던츠컵에는) 처음 출전했는데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배상문은 “팀에 보탬이 돼 기쁘다. 자랑스러운...
인터내셔널팀은 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볼 경기에서 3승을 쓸어 담으며 1ㆍ2라운드 합계 4.5-5.5로 미국팀과의 격차를 1점으로 좁혔다.
가장 먼저 승전보를 전한 것은 1조였다. 전날 포섬 경기에서 인터내셔널팀에 유일한 1승을 안긴 브랜든 그레이스(27), 루이 우스트히즌(32ㆍ이상 남아공) 조는...
짜이디와 슈워젤은 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볼 경기 5조로 출전해 인터내셔널팀에 3승을 안겼다.
인터내셔널팀은 3번홀(파5)에서 슈워젤의 버디로 한 홀을 가져왔고 11번홀(파4)과 13번홀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며 3UP으로 앞섰다. 이후 두 홀을 내줬지만 17번홀에서 슈워젤의 버디로 다시 한 홀을...
배상문과 대니 리로 구성된 인터내셔널팀은 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볼 경기 2조로 출전해 인터내셔널팀에 2승째를 안겼다.
미국팀은 파울러의 2번홀(파4) 버디로 먼저 한 홀을 앞섰고, 3번홀(파5)에서는 미국팀 두 선수가 나란히 버디를 성공시키며 2UP으로 리드했다. 그리나 인터내셔널팀은 대니...
그레이스와 우스트히즌은 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볼 경기 1조로 출전해 인터내셔널팀에 가장 먼저 1승을 안겼다.
이날 인터내셔널팀은 우스트히즌의 3번홀(파5) 버디로 먼저 한 홀을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5번홀(파3)에서는 스피스가 버디에 성공한 미국팀에 한 홀을 내주며 올스퀘어를 이뤘고...
미켈슨은 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볼 경기에서 잭 존슨(39)과 짝을 이뤄 인터내셔널팀 애덤 스콧(35), 제이슨 데이(28ㆍ이상 호주) 조와 맞섰다.
출발은 좋았다. 전날 포섬 경기에서 세계랭킹 2위 제이슨 데이, 스티븐 보디치(32ㆍ호주) 조에 2UP으로 승리한 미켈슨은 이날도 2번홀(파4)과 5번홀(파3)에서...
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볼 경기에서는 한국인 유일한 출전자 배상문(29)이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ㆍ한국명 이진명)와 짝을 이뤄 미국팀에 맞섰다.
배상문은 이날 2조에 편성돼 미국팀 리키 파울러(27), 지미 워커(36) 조를 상대했다. 배상문이 1번홀(파4) 티잉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자 본격적인...
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포볼 경기의 최대 관심사는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2)와 장타왕 저스틴 존슨(31)으로 구성된 미국팀이었다.
두 선수는 이날 포볼 경기의 1조에 편성, 인터내셔널팀 브랜든 그레이스(27), 루이 우스트히즌(32ㆍ이상 남아공) 조와 맞붙었다.
하지만 두 선수의 기운은 그레이스와...
데이는 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 포볼 경기에 인터내셔널팀 애덤 스콧(36ㆍ호주)과 짝을 이뤄 미국팀 잭 존슨(39), 필 미켈슨(45) 조를 상대한다.
데이는 8일 열린 포섬 경기에서 존슨, 미켈슨에 패해 자존심을 구겼다. 1번홀(파4) 보기로 미국팀에 한 홀을 내준 데이는 4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승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