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레지던츠컵] “대~한민국!” 대회장에 울려 퍼진 승리의 함성

입력 2015-10-0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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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이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날 포볼 경기에서 대니 리와 짝을 이뤄 출전했다. (연합뉴스)
▲배상문이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날 포볼 경기에서 대니 리와 짝을 이뤄 출전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승리의 함성이 울려 퍼졌다. 2002 한ㆍ일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풍경이 아니다. 물론 축구장 풍경도 아니다.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세계 연합국의 골프 대항전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장 풍경이다.

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볼 경기에서는 한국인 유일한 출전자 배상문(29)이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ㆍ한국명 이진명)와 짝을 이뤄 미국팀에 맞섰다.

배상문은 이날 2조에 편성돼 미국팀 리키 파울러(27), 지미 워커(36) 조를 상대했다. 배상문이 1번홀(파4) 티잉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자 본격적인 응원전이 시작됐다.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축구 경기장에서나 들어왔던, 아니 골프장에서는 절대 들을 수 없던 응원 구호가 울려 퍼졌다. 골프 대항전은 스트로크플레이와 달리 요란하고 거친 응원전도 허용된다.

그러나 홈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배상문, 대니 리 조는 미국팀에 2번홀(파4)과 3번홀(파5)을 내리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배상문은 2013년과 2014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 오픈 대회장이었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두 번이나 우승한 경험이 있다.

한편 2015 프레지던츠컵은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며, 첫날 포섬 경기에서는 미국팀이 인터내셔널팀에 4-1로 승리했다. 현재 포볼 5경기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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