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사회부문 중 고용총인원, 비정규직 비율, 재해율, 질병유손견율, 일인당 연평균 교육시간 등으로 판단한 노동영역의 점수가 240점 만점에 197.4로 다른 기업들보다 월등했다. 경제부문에서도 이해관계자, 중요재무비율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종합순위 3위 KT&G는 경제부문 1위에 오르며 높은 점수를 받아 총점 1423점으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유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012∼2015년 사고·질병으로 산업재해를 겪은 우정사업본부 직원이 전체의 1.03%로 같은 기간 우리나라 근로자의 평균 산업재해율인 0.46%의 2배를 넘었다고 14일 밝혔다.
고용형태별로 보면 우정사업본부 정규직의 산재율은 1.1%였고 비정규직은 0.97%였다.
우정사업본부 산업재해...
그러면서 “아직 사회적 관심을 모으는 사망사고가 전국 평균보다 많아 재해율을 낮추기 위한 한차원 높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작년에 재해다발 사업장의 CEO를 직접 만나 안전에 관해 당부한 이후 각 사업장 별로 사망사고가 획기적으로 감소한 사례가 있었다”면서 “최고 경영자의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안전보건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하지만 최근 서비스업의 산업재해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주기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2001년 23.8%에 불과했던 서비스업 산재율은 지난해 33%까지 높아졌다. 특히 50인 미만 도매업과 숙박·음식점업에서 재해율이 높았다.
다만 사업주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존 교육 시간의 절반만 교육을 실시하면 된다. 기존 교육의 경우 사무직은 매분기 3시간 이상...
환산재해율은 재해사망자에 5배의 가중치를 주고 부상자는 1배수로 해 산정한 재해율이다. 이때 하청업체 재해자는 원청업체에 포함해 산정된다.
건설업체별로는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높은 한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림산업 등의 순으로 환산재해율이 낮았다. 반대로 GS건설, 부영주택, 쌍용건설 등은 환산재해율이 높았다. 고용부는 이번 조사결과에 따라...
고용부는 이 자리에서 공공공사 발주기관에 대한 재해율 산정 공표, 원청의 사고예방 책임 강화, 전문건설업체의 안전관리 역량 지원 방안 등을 소개했다. 또 건설현장에 대한 지도ㆍ점검을 강화하고 사망사고를 일으킨 건설업체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행정, 사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이날 건설업체 CEO와 함께 현재 건설 중인...
고용노동부는 2015년도 산업재해 발생현황을 집계한 결과, 재해율과 사고사망만인율 등 산업재해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재해율은 근로자 100명당 발생하는 재해자 수의 비율을 말한다. 사고사망만인율은 근로자 1만명당 발생하는 사고사망자 수의 비율이다.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재해자 수는 9만129명으로...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4호는 베트남 학생들의 교육 및 일자리 창출, 산업재해율 감소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이번 활동은 자동차와 건설이라는 다른 업종의 두 기업이 해외에서 실시하는 국내 최초의 CSV 사례로, 계열사간 시너지를 통해 저개발국가 지원 사업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들 3개 업종은 50인 미만 사업장의 재해율이 다른 서비스업종 보다 높아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개정안은 또 50억원 이상 120억원(토목공사는 150억원) 미만인 규모의 공사에 대해서도 터널ㆍ굴착 등 위험도가 높은 경우 안전관리자를 반드시 두도록 했다. 역시 위반하면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이때 안전관리자를 선임한 사업주는 지방노동관서에 선임을 증명할 수...
동부제철, 일진전기 반월공장, 호성건설 등 45곳은 산업재해가 발생했음에도 보고하지 않았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한해 동안 산업재해율이 높거나 사망사고가 여러 차례 발생한 사업장 등 총 275곳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공표한다고 15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산업재해율이 높은 사업장은 204곳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건설업(89곳, 43.6%)이 가장 많고, 그...
1995년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라 공정안전관리제도(PSM)이 도입된 이후부터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시 벌금 또는 과태료 상향, 중대산업재해 연간 3회 발생시 해당공장 작업중지, 원청업체와 하도급업체의 재해율 합산 관리 등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는 추세와 함께 구미 불산 누출 사고로 인하여 환경법규에서도 화학물질관리법이 2015년부터 실시되고 있어...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4호는 베트남 학생들의 교육 및 일자리 창출, 산업재해율 감소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이번 활동은 자동차와 건설이라는 다른 업종의 두 기업이 해외에서 실시하는 국내 최초의 CSV 사례로, 계열사간 시너지를 높이는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햇다.
특히, 우리나라의 10배 가량 되는 베트남의 산업재해율 감소를 위해 베트남 최초로 대학 내 건설교육에서 건설안전 실습 과정을 운영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4호는 베트남 학생들의 교육 및 일자리 창출, 산업재해율 감소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자동차와 건설이라는 다른 업종의 두 기업이 해외에서 실시하는...
이날 황 총리는 건설현장 재해율이 0.73%로 전체 산업재해율(0.53%)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재해 발생원인이 안전수칙 미준수(55%), 안전설비 결함(21%) 등 원시적 사고가 대부분”이라며 “건설현장 안전은 제도적 개선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의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더욱 중요하다”고 했다.
황 총리는 타워크레인, 작업용 가설...
환산재해율은 건설업체 사업주 교육 등 참여 실적, 안전관리자 정규직 비율, 본사 안전보건조직 운영실태 등을 평가한 결과로,사망한 재해자에 대해 5배의 가중치를 부여하고 일반재해는 1배수로 정해 산정한 재해율이다. 사망 재해자가 많을수록 재해율도 높아진다.
시공능력평가 기준 20대 건설업체 중 환산재해율은 포스코건설과 두산중공업이 각각 0.08%로...
서부발전 관계자는 “안전한국훈련기간 외에도 재난대응훈련을 매주 실시해 매뉴얼을 점검하고 훈련과정에서의 문제점을 발굴,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2013년도 공공기관 산업재해통계조사에서 재해율 0.04%로, 27개 공공기관 중 가장 낮은 재해율을 기록,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글로벌 선진 건설사보다 낮은 재해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삼성물산 시빌사업부 김응태 상무는 "이번 수상은 발주처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현장을 관리하면서 서로 신뢰를 쌓았던 것이 성공의 주요한 요소"라며 "현장 무재해 기록을 완공까지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주요 지속가능경영 성과로 온실가스 저감 활동, 안전환경기술부문 신설, 화학물질관리시스템 구축 등 친환경 활동을 비중 있게 다뤘으며, 온실가스 배출량, 에너지 사용량, 산업재해율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해 지속가능경영 성과 공개뿐만 아니라...
이에 지난해 기준 가스공사의 재해율은 0.03%를 달성했다. 이는 업계 평균(0.13%)이나 공공기관 재해율(0.48%)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지난해 기준 6.7인 ISRS-C(글로벌 안전문화조사기법에 근거한 안전지수)를 2018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인 8.1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공사는 이를 위해 구체적인 실행 지침도 만들어 사고 사례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