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S) 분야는 △정규직 비율 △결사의 자유 보장 △여성 구성원 비율 △산업재해율 △협력사 ESG 지원 등 22개 문항이며, 지배구조(G) 분야는 △이사회 내 ESG 안건 상정 △사외이사 비율 △대표이사 이사회 의장 분리 △배당정책 및 이행 △감사기구 전문성 등 17개 문항이다.
산업부는 글로벌 동향을 반영한 K-ESG 가이드 라인 개정판을 1∼2년 주기로 발간하고...
어선원의 산업재해율은 7.62%로, 건설업(1.17%)이나 제조업(0.72%)보다도 높다. 산업재해율은 산재로 인정받은 근로자 수를 전체 근로자 수로 나눈 뒤 100을 곱해 나온 값이다.
전영우 어선원위 위원장(한국해양대 교수)은 "오늘 합의는 '어선 안전 후진국'의 오명을 벗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합의를 계기로 실질적인 변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
보고서는 "2018년 기준 어업의 재해율은 5.0%로 전체 산업 평균 재해율(0.54%)의 약 10배에 이르며 어업 분야에서 노동자 1만 명당 사망자 수 비율은 전체 산업 평균보다 16~17배 높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매년 발표하는 산재 통계에서 어선원 산재 사망자 수가 포함되지 않는다. 어선원들이 정부의 산재 예방·관리에서 소홀히 여겨지고 있는...
올해 과제 선정은 올해 4월 공고와 외부전문가의 현장평가(2021년 6월~7월)를 거쳐 △국내 공장의 해외이전과 해외 공장의 국내복귀 수요 △노동집약도・산업재해율 등 공정개선 필요성 △생산유발・고용효과 등 정부지원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10개 과제는 자동차 분야 4개, 플라스틱 분야 3개, 뿌리 기술 분야(용접‧주조) 2개, 코로나...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7∼2019년) 융자시설 지원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원 전ㆍ후 1년간 재해율을 분석한 결과 지원 전보다 평균 31.6% 재해율이 감소했다.
지난달 말까지 지원 신청 사업장 수는 2300여 곳이다. 이들 사업장은 시엔시(CNC) 머시닝센터 등 위험기계·기구의 신규 설치 또는 교체 비용을 융자 지원받아 시설투자를 하고 있다.
올해는 기계...
올해 지원 품목과 기술개발 제안요청서(RFP)는 △국내 공장의 해외이전(오프쇼어링)과 해외 공장의 국내복귀(리쇼어링) 기업 수요 △노동집약도, 산업재해율 등 공정개선 필요성 △생산유발과 고용 효과 등 산업생태계 관점의 정부지원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지원 분야는 소재와 금속 분야 6개, 자동차 분야 6개, 전기와 전자 분야 4개, 코로나 분야 1개...
고용부는 재해율이 전 업종 평균의 50% 이상인 직종 중 대상을 정해 구체적인 경감액과 경감 기간을 함께 고시할 예정이다.
올해 6월 9일부터 무급가족 종사자에 대한 산재보험 가입도 전면 허용된다. 개정안은 중소 사업주와 함께 일하는 무급가족 종사자가 보험료 전액을 본인이 부담하는 방식으로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대우조선해양건설은 현장 안전점검과 협력업체 안전관리 이행으로 산업재해율을 동종업계 평균의 3분의 1 수준으로 낮춰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까지도 챙기고 있다.
서복남 대표이사는 “협력 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공로상을 받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시공 경험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입지를 견고히 구축하고 투명한 건설문화를...
이를 통해 건설업의 과제로 남아있던 낮은 생산성, 타산업 대비 높은 재해율, 인력 고령화 문제 등을 극복하겠다는 복안이다.
앞서 현대건설은 토공사시 작업 위치, 깊이, 기울기 등의 정보를 운전자에게 실시간 제공하는 반자동 제어시스템 MG(Machine Guidance), MC(Machine Control)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는 서산 한국 타이어 주행시험장 현장에서 활발히...
2019년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으로는 무림피앤피㈜ 울산공장, 무림에스피㈜ 대구공장, 유한킴벌리 김천공장, 태림페이퍼㈜ 안산공장, 한솔제지㈜ 대전공장 등이 선정됐는데, 모두 산업재해가 없었던 사업장들이다.
김석만 한국제지연합회장은 "사업장의 안전이 회사 경쟁력이 되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안전상설협의회가 중심이 돼 사업장의 재해율을...
한국철도에서는 지속해서 산업재해가 발생했지만, 공단은 산업재해가 점점 늘다가 2018년 0.328, 2019년 0.518로 재해율이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사망자 수의 1만 배를 전체 근로자 수로 나눈 값으로, 만 명당 사망자 비율을 뜻하는 사망만인율을 보면 한국철도는 2015년 2.176, 공단은 2015년 7.396, 2016년 7.097로 한국철도보다 3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MIRA는 분기별 개최되는 투자법인 이사회 보고사항에 산업재해 관련 사항에 대한 보고를 포함하고 있으며 임원의 연간 성과평가에 산업재해율을 반영하는 등 경영진이 솔선하여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업안전 리더십’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총 80여 명의 관계자들이 화상회의로 참석해 MIRA 한국, 아시아 및...
동서발전은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2019년 공공기관 발주공사 재해율 평가 1위 달성 △공공기관 최초 중소기업 환경관리 멘토링 사업 시행 △공기업 최초 태양광 사업 전력중개 도입 △발전사 최초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국내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한 경영혁신 및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 활성화 등의 노력으로 발전공기업으로서 혁신을 이끈...
동서발전은 그동안의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1페이지 보고서 형식으로 제작해 지난달 25일부터 지금까지 △사회적 가치 '같이 가치를 더하다' △공공기관 1위, 2019년도 발주공사 재해율 최저 △'채용 희망의 사다리' 제공 △공공기관 최초 중소기업 환경관리 멘토십 사업 시행 등 총 4편의 사회적 가치 보고서를 SNS에 게재한 바 있다....
이러한 업무의 특성을 감안해 노사가 함께 ‘안전근로협의체’, ‘노사합동 안전 다짐 대회’ 등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18년 평균 산업재해율이 0.02%로 동종업계 평균 0.88%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노사간 이해관계가 대립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노사공동 TF‘와 같이 노사 공동 협의체를 운영해...
동서발전은 지난해 △공공기관 발주공사 재해율(0.05%) 평가 1위 △'사고 사망만인율' 3년 연속 제로 △2015년 대비 미세먼지 42% 저감 △역대 최저 고장 정지율(0.011%) 달성 △청렴도 1단계 상승 등 5233억 원의 사회적 가치 성과를 달성했다.
동서발전은 올해 '2030 비전' 달성을 위해 청렴 혁신, 본업 중심의 사회적가치 실현, 디지털 혁신, 창의적 사고를 통해 본업...
고용부는 매년 1000억 원 이상 대규모 발주공사를 시행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발주공사 재해율(상시근로자 100명당 발생하는 재해자 수 비율)을 평가한다.
동서발전은 이번 평가에서 2018년 재해율 최저 수준을 달성해 22개 공공기관 중 2위에 오른 데 이어, 지난해에는 재해율 0.05%(공공기관 평균 재해율 0.52%)를 기록해 24개 공공기관 중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은 빈번한 산업재해에도 불구하고 단체보험 가입이 안돼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고용노동부가 작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5인 미만 사업장은 전체 사업장 265만개 중 193만개로 72.8%를 차지하는 반면, 재해율은 1.07%로 전체 사업장 0.54% 대비 2배 수준으로 높았다.
삼성생명은 이번 상품으로 사업주는 경영 리스크 예방을...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산업재해 감축이라는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망사고 제로, 재해율 0.08% 달성으로 직원 모두가 출근할 때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퇴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