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3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 결과
4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4:30 ADB 총재 면담 및 EDCF 협조융자 갱신 MOU 서명식(비공개)
△기재부 1차관 08:00 거시경제금융회의(서울 은행회관), 10:00 ESG 관련 전문가 간담회(비공개), 16:00 제7차 사회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2021년 4월 소비자물가동향(석간)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석간)...
TF는 존 커닐프 영란은행 부총재와 캐서린 브래딕 재무부 차관보(금융서비스국장)가 이끌 예정이다.
영국 정부의 이날 발표는 가상화폐의 부상과 현금 사용 감소 추세가 CBDC에 모멘텀을 부여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최근 가상화폐 시장은 일일 거래액이 수십조 원을 기록하는 등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각국 중앙은행도 CBDC와 관련한...
영란은행 부총재·재무부 차관보가 TF 이끌어
영국 재무부가 중앙은행인 영란은행과 디지털 화폐 가능성을 검토할 새로운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리시 수낙 영국 재무장관은 이날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가능성에 관한 예비작업을 연계하기 위해 재무부와 영란은행이 새로운 TF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발표...
사외이사에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 이재훈 전 산업자원부 차관, 황인태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신미남 전 에키옥션 대표이사, 정순 제니스 리 전 SC제일은행 부행장, 이전환 전 국세청 차장 등 6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선임된 이사들은 석유산업, 재생에너지, 국제무역, 회계, 재무, M&A 등 서로 다른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인사들이다.
에쓰오일은 "정부...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9일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금융시장의 인플레 리스크가 부각되고,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도 확대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로 인한 자산가격 조정과 자본 유출의 불안도 커졌다는 진단이다. 김 차관의 인플레 언급은 올 들어 네 번째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돈이 엄청나게 풀린 상황에서 인플레는...
윤태식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은 25~26일 비대면으로 열린 G20 재무차관·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에서 디지털세의 본래 취지를 고려해 디지털서비스업과 제조업 간 차별화된 접근방식 적용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디지털세는 디지털 기업들이 한국에서 수익을 올리고도 아일랜드 등 법인세율이 낮은 국가들에 지사를 두고 세금을 회피하고 있는 상황을 막기...
기획재정부는 25~26일 비대면(화상회의)으로 개최되는 ‘G20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부총재 회의’에 참석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G20 의장국 이탈리아가 개최하는 첫 번째 G20 재무차관회의로, 올해 업무계획 및 운영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태식 국제경제관리관은 G20의 구체적인 성과 도출을 위한 우리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언할 계획이다.
세계...
아울러 안 차관은 “현재 시행 중인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제도의 실효성과 수용성을 더 높일 수 있는 개선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규모 사업에 대한 사전 검증을 통해 재무건전성 제고 목적인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제도 운영의 취지를 살리면서도, 해외사업 또는 핵심 정책사업 등의 사업적 특성을 보다 정교하게 반영하고 조사방식...
對 중국정책에 대해서는 매파적 성향오바마 정부 '아시아 회귀 정책' 설계한 인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신설되는 ‘아시아 차르’ 직책에 커트 캠벨 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를 지명할 것이라고 13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아시아 차르‘는 중국에 맞서 한·미·일 동맹 등 아시아 지역 업무를...
‘신중한’ 재무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밖에 기후변화 특사에는 존 케리 전 국무장관이 임명됐다.
앞으로 남은 인선 가운데 주목할 부분은 안보를 책임질 국방부 장관이다. 현재 미셸 플러노이 전 국방부 차관이 유력한 가운데 태국계 미국인 태미 덕워스 민주당 상원의원도 거론되고 있다. 두 후보 중 누가 임명되든 국방부에서도 최초 여성 장관이...
재무장관 후보로는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과 오바마 정권에서 재무차관(국제 담당)을 지낸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가 거론되고 있다. 국방장관은 오바마 전 대통령도 기용을 검토한 적이 있는 미셸 플러노이 전 국방부 차관 등이 물망에 올랐다.
바이든 당선인의 이번 인선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불복 입장을 번복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차기 재무장관 후보로는 버락 오바마 전 정권에서 재무차관(국제 담당)을 지낸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와 아프리카계 미국인인 로저 퍼거슨 전 연준 부의장이 유력하게 거론되어왔다.
그런데 최근 들어 미국 언론들은 옐런 전 의장을 재무장관 후보로 강력하게 미는 분위기다. 주요 인사 승인 권한이 있는 상원에서 공화당이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큰...
재무장관 1순위로 거론되는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백인 여성이다. 국무장관 물망에 오른 수전 라이스 전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흑인 여성이다. 오바마 정권에서 국방부 정책차관을 지낸 미셸 플러노이는 여성 국방장관으로 유력하다.
플러노이 외에도 국방장관 후보로 오바마 정부 시절 국토안보부 장관을 지낸 흑인 제흐 존슨과 두 다리를...
그는 오바마 전 정권 시절 재무부 차관도 지냈다.
오바마 정권 당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이사를 지낸 제프 제인츠와 실비아 매튜스 버웰 전 보건복지부 장관, 새러 블룸 러스킨 전 연준 이사 등도 신임 재무장관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블룸버그는 신임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으로 바이든 당선인이 부통령이었을 때 그의 수석 경제고문을 맡았던 재러드...
내부 TF 가동과 함께 장·차관급 회의에서도 미국 신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무역정책 등을 조율할 예정이다. 장관급 회의로는 홍 부총리가 주재하는 대외경제장관회의가 있고, 차관급 회의로는 김용범 1차관이 주재하는 거시경제금융회의가 있다.
특히 정부는 바이든의 공약 중 한국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에 주목하며 거시경제, 무역, 통상, 금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