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16일 오후 화재 피해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중랑구 지역 기초수급자 이웃을 위해 이불·주방용품 등 구호 물자와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지역의 생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서울소방재난본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서울시의 화재사고 피해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세이프 투게더...
한화손해보험은 27일 오후 서울 중부소방서에서 화재피해로 주거지가 전소돼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황학동 14세대 주민에게 위로금과 식료품 등 구호 물자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0일 새벽 서울 황학동 중앙시장 주방용품 판매점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주변 가구, 점포들은 1억7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한화손보는 화재피해로 생활이...
심의위는 국민성금으로 희생자 유족에게 총 2억5000만원이 지급될 것으로 보고 대구지하철 화재 등 과거 재난사고 시 지급된 특별위로금 수준을 고려해 국비 위로지원금을 5000만원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국민성금으로 세월호 희생자 유족에게 2억1000만원씩, 생존자에게 4200만원씩, 구조 활동 중 사망한 민간잠수사 2명의...
에쓰오일(S-OIL)은 7일 강원도 고성군 인근 해상에서 수중인명구조 훈련 중 순직한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고(故) 고영호 지방소방위(45·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는 5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인근 해상에서 심해 수중인명구조 훈련 중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으나 안타깝게도 순직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공무상 부상이나 질병으로 요양 중이어서 수당을 받지 못하는 소방공무원에게 특별위로금이 지급된다.
소방방재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방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이 지난 11일 공포됐다고 12일 밝혔다.
현행 소방공무원법에 따르면 재난 현장에서 다쳐 일하지 않고 요양 중인 소방공무원에게는 수당 일부가 지급되지 않는다.
직무수행 중 큰 공을 세운...
또 사건 피해 가구원의 사망·실종이 확인돼도 지원금액 계산 과정에서 사망·실종자를 가구원 수에서 빼지 않고, 사후 조사 결과 소득·재산 등 법정 긴급복지지원 기준에 맞지 않더라도 '긴급지원심사위원회'가 재난 상황을 고려해 사후 환수 등을 생략할 수 있다.
사고 관련 후원금·품, 민간 보험금, 위로금 등도 소득이나 재산에 포함되지 않는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사망ㆍ부상자에 대한 보상금 또는 위로금 △피해주민의 생계안정 자금 △국세ㆍ지방세 납부기한 연장ㆍ감면 △건강ㆍ국민연금 보험료 경감ㆍ납부유예 △학자금 면제 등이다.
정부는 올해 특별재난지역 지원에 쓸 수 있는 예산으로 목적 예비비 2조3000억원, 일반 예비비 1조2000억원 등을 편성해놓은 상황으로, 이 가운데 이미 1조원을 집행해...
재난지원금은 주택ㆍ비닐하우스ㆍ축사ㆍ어선 등 사유시설 피해에 대한 위로금 성격이다.
아울러 정부는 최근 경북 김천 등에서 발생한 태풍 ‘산바’ 피해 복구에도 개산예비비 100억원을 긴급 지원키로 결정했다.개산예비비는 복구계획 확정 전에 긴급재해구호나 복구에 필요한 금액을 개략적으로 산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기획재정부는 “지자체에서 현재까지...
소방재난본부, 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 화재피해를 입은 16개 가정에 지원금을 제공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임직원 사회봉사단이 직접 집수리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등 화재 피해 복구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 지킴이' 캠페인을 시행해 순직, 부상 소방관 가정에 위로금과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는...
기획배분사업은 수해나 폭설 등 재난으로 인한 피해지역 및 피해주민의 재건과 복구를 지원하는 활동으로 오는 12월까지 전국자원봉사센터 및 자원봉사단체, 봉사동아리 등의 신청을 받아 심사 후 지원한다.
위로금 지원 중심의 의연금 배분과 차별화하기 위해 지역의 자원봉사센터 등 지역의 구호역량을 강화하고 피해주민의 해결되지 않는 어려움을 조속히 해결할...
우표는 살아갈 터전을 잃고 절망에 빠진 재해 현장의 이재민을 상징하는 곰인형에게 전국재해구호협회가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이미지를 담았다.
1961년 설립된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재난 발생 시 의연금 모금, 자원봉사활동, 구호물품 지원 등 긴급 구호 활동과 주택복구, 임시주거시설 마련, 이재민에 대한 위로금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여 실의에 빠져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한시라도 빨리 안정을 되찾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S-OIL은 화재 진압 최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사기 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2006년부터 ‘소방영웅 지킴이’ 캠페인을 시행하여 순직, 부상 소방관 가정에 위로금과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방재청과 함께 순직소방관 및 장애로 인한 퇴직소방관 가정을 지원하고 모범소방관을 포상하는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까지 화재진압 및 구조활동 중 순직한 소방관 14명의 유족에게 각각 3000만 원의 위로금을 전달했고, 순직 및 장애로 인한 퇴직 소방관들의 자녀 400명에게 교육비 300만 원씩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