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을 통해 정책을 내놓을 예정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 캠프에는 김호기 연세대 교수와 장하성 고려대 교수가 참여하면서 중량감이 높아졌다. 김 교수는 정치혁신포럼을 책임지고 있고 장 교수는 경제민주화포럼을 주도하고 있다. 홍종호 서울대 교수, 정재승카이스트대 교수, 박원암 홍익대 교수, 고원 서울과기대 교수, 김민전 경희대 교수, 윤영관 서울대 교수, 최상용...
이로써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캠프의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 무소속 안철수 후보 캠프장하성 고려대 교수 3인이 올 대선의 최대 이슈인 ‘경제민주화’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
세 사람은 경제력 남용 방지나 경제 주체 간 조화 등 큰 틀의 경제민주화 정책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이 교수와 장 교수는 개혁 성향으로, 김 위원장은 중도로...
이에 따라 여야의 경제 정책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경제총괄역인 장하성 고려대 교수, 문 후보 측 이 교수의 3각 구도가 될 전망이다.
경제민주화위원회 위원으로는 김재현 건국대 교수, 김진방 전 참여연대 시민경제위원장, 박수근 한양대 교수, 박태주 한국 기술교육대학 교수, 오성한 변호사, 이건범 한신대 교수...
그러면서 “그런 실패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정신들이 여기서 말하는 혁신 즉 이노베이션이고, 경제민주화는 혁신을 기반으로 또 그것이 혁신 경제로 그렇게 연결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하성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를 비롯한 광주 지역 경영자 10명과 광주기업주치의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27일 ‘재벌 저격수’로 불리는 장하성 고려대 교수를 영입함에 따라 유력 대선후보 3인의 경제정책 자문그룹 진용이 갖춰졌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선대위에서 당내 경제정책을 책임지는 공감1본부와 별도로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박영철 고려대 석좌교수를 포함한 관료·전문가들로 자문그룹을 구성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장하성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가 안철수 후보 캠프에 영입돼 경제민주화를 총괄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급등세다.
28일 오전 9시14분 현재 정원엔시스와 한국컴퓨터는 거래제한폭까지 급등중이며, 경봉, 케이씨에스는 11% 이상 오름세다. 또한 IB스포츠 역시 3.21% 상승중이다.
전일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는 장하성 교수를 전격 영입했다. 장 교수는...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장하성 고려대 교수를 영입했다는 소식에 안 후보 관련주가 강세다.
28일 오전 9시14분 현재 안랩은 전거래일 대비 1.57% 오른 7만7800원을 기록 중이다.
다른 안 후보의 테마주인 써니전자, 우성사료, 케이씨피드 등도 3%대로 상승 중이다.
재벌개혁에 앞장서온 장하성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전일 안 후보 캠프에 합류키로 했다고 밝혔다.
장...
장하성 고려대 경영대학원장이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의 정책 네트워크에 합류한다.
장 교수는 정책 네트워크 포럼 ‘내일’의 경제 민주화 포럼을 구성하고 정책마련을 주도할 예정이다. 또 네트워크의 중추 역할을 맡으면서 앞으로 안 후보 캠프의 외교, 안보, 통일 분야를 제외한 정책 분야 전반을 주관하게 된다.
장 교수 보다 먼저 정책 네트워크에 합류한 홍종호...
국내 재벌그룹의 지배구조와 경영형태를 비판해온 장하성 고려대 교수가 27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에 전격 합류하면서 향후 안 후보의 경제정책 방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 교수는 안 후보의 정책네트워크 포럼 ‘내일’에 경제민주화 포럼을 구성하고 정책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그는 안 후보 캠프에서 외교 안보 통일분야를 제외한 정책 분야 전반을...
안 후보는 이날 서울 공평동 캠프사무실에서 장하성 고려대 교수와 비공개 면담 후 가진 포토세션에서 “어제 문서로 입장표명 했듯이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어쨌든 잘못된 일이고 국민에게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더 엄중한 잣대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교수는 지난 2001년 10월 자신의 명의로 시세 4억5000만~4억8000만원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27일 재벌 지배구조 개선 주창자인 장하성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원장과 만난다.
안 후보 캠프 정연순 대변인은 "이날 오후 장교수와 서울 공평동 캠프 사무실에서 비공개 면담을 갖고 공개 포토세션을 진행할 예"이라고 밝혔다.
장 교수는 재벌의 저승사자로 불린다. 안 교수가 저서 '안철수의 생각'에서 경제민주화의 우선...
안 후보 측은 이날 “오후 1시40분 장하성 고려대 교수와 비공개 면담을 갖고 오후 2시에 공개 포토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공개 포토세션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운계약서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안 후보 측 정연순 대변인은 전화통화에서 “이 사안과 관련한 공식적인 기자회견은 아니다”며 “추가 일정을 소화하는...
장하성 고려대 교수 등 제일모직 주주 3명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에버랜드 전환사채(CB) 인수를 제일모직이 포기하게 해 제일모직에 끼친 손해를 배상하라며 낸 소송의 항소심 선고재판이 8일 대구고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그러나 대구고법이 하계 휴정기간이고 재판이 복잡하게 진행되고 있어 실제 선고재판 여부는 8일 오전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또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펀드(일명 장하성 펀드)로 유명한 장하성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장도 대표적인 ‘반재벌’ 인사로 대기업에게는 껄끄러운 존재 중 한 명이다.
장 원장이 주도해 설립한 장하성 펀드가 최근에는 힘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국내 대기업들의 지배구조개선 움직임에 기여한 공로는 무시할 수 없다는 평가다.
아울러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
장하성 고려대 교수 역시 최근 “교육과 의료, 보육과 노후 생활에 대한 복지를 확대하고 새로운 세대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며 비정규직의 고용불안을 해소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비롯한 새로운 세대에게 기회를 제공하면서 소수 재벌이 지배하는 불공정한 시장 구조를 개혁해 사회 통합과 타협을 이뤄가야 한다는 것이...
장하성 고려대 교수와 기업지배구조개선펀드 설정으로 유명하다.
19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라자드는 최근 보고서에서 우리나라 총·대선 등 정치일정과 북한의 체제가 투자에는 큰 변수가 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라자드는 “한국의 정치 세력 간 이념적 차이는 크지 않아 총선 결과가 투자 결정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라고 판단했다. 다만 북한의 내부...
라자드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일명 장하성펀드)가 요구한 집중투표제, 배당금 증액 요구가 모두 무산됐다.
이번 주총시준에서는 새로운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기업들이 눈에 띈다.
LG화학은 ‘전구·램프 제조 및 매매’, LG유플러스는 ‘교육서비스와 평생교육시설 운영’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처리했다.
라자드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일명 장하성펀드)의 남양유업에 대한 집중투표제, 배당금 증액 요구가 모두 무산됐다.
16일 열린 남양유업 제4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장하성 펀드는 집중투표제를 도입할 것을 제안했지만 주총 대결에서 사측에 패배했다. 집중투표제는 2인 이상 이사 선임에서 주식 1주마다 선임할 이사수와 동일한 수의 의결권을 부여하는 제도로...
최근 ‘장하성펀드’라 불리는 라자드 한국기업 지배구조 개선펀드가 남양유업에 집중투표제를 도입하자는 주주제안을 낸 것도 이같은 이유다. 남양유업은 현재 정관상 집중투표제를 적용하지 않는다고 명기하고 있다.
KNN 관계자는 “소액주주들과의 문제가 있는 회사들이 집중투표제를 배제하고 있지만 당사는 그런 의도를 갖고 정관을 개정하려는 것은 아니다”...
매년 주총 때마다 낙후된 지배구조의 기업을 공격해온 일명 ‘장하성펀드’로 알려진 라자드한국기업 지배구조 개선펀드는 지난 14일 남양유업에 △현금배당을 주당 2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1주당 9주의 주식배당으로 유통 주식수를 늘리며 △집중투표제를 도입하는 등 세 가지를 주주제안했다. 지분율이 1% 이상일 경우 주주제안이 가능하며 장하성펀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