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 자리에 중국 측은 거우중원 국가체육국국장, 추궈홍 주한대사, 장샤오쥐안 국무원 부비서장, 리바오둥 외교부 부부장, 장젠둥 북경 동계올림픽위원회 집행부주석 겸 북경시 부시장 등이 배석했다. 우리 측에서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노영민 주중국대사,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이를 위해 청와대는 이날 첫 화재안전대책특별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TF 단장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부단장은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이 각각 맡기로 했다.
장 단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관련 청와대 비서관 11명과 실무인원이 참석했고 2월 중 공식 출범하는 TF에는 정부와 민간 인사들도 포함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정부에서는 행정안전부, 국토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도 지난달 31일 최저임금 대응 모범기업 현장 방문에서 중국의 사드 보복이 2월에 풀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한·중경제장관 회의에는 우리 측에서 기재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금융위 등 국내 주요 경제부처 국장급이 자리하고, 중국 측에선 발개위, 국제사, 서부사, 외자사, 진흥사, 농경사 사장(국장급)...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청와대 최저임금TF 단장)이 31일 최저임금 대응 모범기업 현장 방문에서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보복이 2월 풀릴 것으로 전망했다.
장 실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중소기업 씨즈커피코리와와 오픈케이즈를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 등 정부가 마련한 최저임금 인상 대책을 홍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청와대 최저임금TF 단장)이 31일 최저임금 대응 모범기업을 현장 방문해 정책자금 홍보와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 실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씨즈커피코리아와 오픈케이지를 방문했다. 최저임금 관련 모범기업 현장방문은 최저임금 인상 필요성과 중소기업 부담완화를 위한 정부 일자리안정자금 활용(예정), 모범기업 사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21일 “최저임금 1만 원은 야당의 공통된 공약이다”며 “2030 세대를 걱정하는 것은 야당은 물론, 언론도 한뜻으로 보인다”고 밝히며 최저임금 인상 관련 추가 보완대책에 야당의 동참을 호소했다. 청와대가 이 같은 동참을 요구한 것은 최근 장 실장을 포함한 청와대 참모와 각 부처 장관들이 앞다퉈 나섰던 민생현장에서 영세사업자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21일 “최저임금 1만 원은 야당의 공통된 공약이다”며 최저임금 인상 관련 추가 보완대책에 동참을 호소했다.
장 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이같이 말하며 “정부만이 아니라 야당 등도 저임금노동자,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인들을 돕는 민생정책을 가장 중요한 정책으로 여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18일 일자리 안정 자금 등 정부 정책을 홍보하러 현장을 찾았다가 혼쭐(?)이 나 눈길을 끌었다.
장 실장은 이날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사거리 일대에 있는 ‘맛있는 집 소풍’(분식점), 애우축산마트, 코끼리마트 등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업종 점포 3곳을 방문했다.
먼저 방문한 분식점에는 사장은 없고 종업원 두 명이...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의 비용부담을 완화하고자 도입된 일자리 안정자금 등 정부가 마련한 대책을 홍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에 나선다.
장 실장은 18일 오전 관악구 신림동에 소재한 ‘맛있는 집 소풍’(분식점), 애우축산마트, 코끼리마트 등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업종 점포 3곳을 방문한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11일 고려대 청소노동자들을 만나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현장의 고충을 청취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연세대 청소·경비 업무를 담당하는 노동자들은 최근 사태와 관련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근무하고 있다”며 “연세대학교의 청소·경비인력의 채용방식과 관련해 고용의 불안을 느끼고 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임종석 비서실장과 장하성 정책실장은 청와대와 재계의 비공개 소통 채널이고, 김현철 경제보좌관 등은 반(半)공개 소통 채널이다”라고 떳떳하게 밝혔다.
청와대 실무진이 개별 기업을 만나 소통하는 것은 필요하다. 하지만 대화 내용은 필요에 따라 당연히 비공개로 처리하는 것이 맞지만, 만남 자체까지 비공개로 할 필요가 있을까. 그동안...
문 대통령은 이어 청와대 관저에서 의인들과 함께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등 청와대 참모들과 떡국 조찬을 함께 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관,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책임자, 동남아 지역 국가 총영사, 주한미군 등 각계 인사들에게 신년 인사를 겸한 전화통화를 하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다음날에는 입법부·사법부...
이러한 문 대통령의 의지는 청와대 정책실장과 경제검찰인 공정거래위원장에 각각 ‘재벌 저격수’로 불리는 장하성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김상조 한성대 교수를 발탁하면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공정거래위원회 수장에 오른 김 위원장은 이른바 ‘갑(甲)질’ 기업에 대해 대대적으로 칼을 빼 들었다. 업계는 김 위원장의 행보가 기업 경영 투명성을 높이지만...
금융권에서는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을 중심으로 한 고려대 출신들이 금융 실세로 뜨고 있다는 분석이다. 즉,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뒤 고려대학교 출신 금융인들의 약진이 ‘우연의 일치’로만 해석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이 같은 연결고리에는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경영학과 61학번),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경영학과 74학번), 최종구 금융위원장(무역학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장하성 청와대 경제실장은 중복할증 문제를 기존 여야 3당 간사 합의안대로 처리하자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청와대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지만, 갈등은 계속됐다.
이와 관련, 환노위 측 여당 관계자는 “여야 3당 합의안 (통과) 논의가 나오긴 하지만, 당 내부에서 여론이 아직 안 모인 것이 사실”이라며...
청와대에선 장하성 정책실장, 홍장표 경제수석, 반장식 일자리수석 등이 자리했다.
이날 회동 뒤 우원식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당내 이견 조율이 이뤄졌나’는 질문에 “모르겠다”고 답했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근로기준법 개정안 통과의 당내 반발에 대해 “빨리 합의되면 올해 안에 처리하고 안되면 늦어질 것”이라면서 “특정 사안에 찬반은 늘 있는...
정 신임 사장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대학 동문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코스콤에 입사한 이후 기술연구소장, 경영전략본부장, 시장본부장, 인프라본부장, 정보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여대 경제학과, 한신대 경영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5년 10월부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본부장을 맡았다.
정 신임 사장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대학 동문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코스콤에 입사한 이후 기술연구소장, 경영전략본부장, 시장본부장, 인프라본부장, 정보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여대 경제학과, 한신대 경영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5년 10월부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본부장을 맡았다.
코스콤 관계자는 “급변하는 사업...
정 후보자는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대학 동문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코스콤에 입사한 이후 기술연구소장, 경영전략본부장, 시장본부장, 인프라본부장, 정보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5년 10월부터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본부장을 맡고 있다.
추천위 관계자는 "사장후보자 심사 시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대비하는 경영능력, 금융 및...
이날 회의에는 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이낙연 국무총리, 김동연 경제부총리, 청와대 장하성 정책실장 등 22명이 참석했다. 애초 이날 회의는 지진 후속 대책을 논의하려는 것이었지만, AI 대비책과 23일 수능시험 계획 점검 차원에서 관계부처 장관이 모두 모이는 회의로 범위가 확대됐다.
모두발언에서 우원식 원내대표는 “(정부와 청와대는)...